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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구의 모든 것 AAV 입니다.

오늘은, 감독으로 첫 발을 내디딘 김연경 감독,

‘신인감독 김연’ 속 드러난 리더십과 전술 운영을
지환 코치님, 성찬 코치님과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선수 시절의 카리스마는 그대로,
이제는 벤치에서 팀을 이끄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김연경 감독!

그녀의 경기 운영에는 어떤 철학이 숨어 있을까요?

일단 첫 번째 볼은 좀 어려웠던 거 같아. 모든 볼을 팁을 놀라고 이런 의문이 있었을 것 같아. 감독 말대로 일단 해야지. 그지? 무조건 해야지. 무조건 해야지. 네트 밑에라 해야지. 네트 밑에 페인트라도 해야지. 자리를 자리를 아 나는 보이는데 답답하지. 아니 저 유튜브 수익 얼마 정도 될 거 같어요? 저는 월 500 정도 사악했었어요. 1억 정도를 때려박았다. 그래서 얼마냐 수익이. 안녕하세요. 배구 모든 것의 안지완 조성찬입니다. 일단 뭐 좀 tmi 뭐 얘기를 하나 하려고 하는데 이제 3만 원을 찍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저보고 와 여기 수억 버는 줄 알아요. 어 너 진짜 부자구나. 뭘 얘기를 해 드리려고 하냐? 유튜브 수익을 오늘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니 저 유튜브 수익 얼마 정도 될 거 같어요? 저는 월 500 정도 생각했었어요. 5월 500? 아, 일단 제가 지출로 말씀을 드리자면 평균을 따지만 한 200 정도는 투자를 했던 거 같아. 그러면 5년 가까이 됐잖아요. 결국 한 1억 정도 1억 정도를 때려박았다. 그래서 얼마냐? 수익이 넘어가면 안 돼요. 안 돼. 중요해. 내가 언제 또 10초 나갔다가 또 다시 10초 돌렸다가 10초 이러다가 오히려 더 시간이 간다고. 충격받지 마세요. 지금 여러분 상상하고 있죠. 자, 갑니다. 304달러. 얼마입니까? 43만 원. 와, 진짜 최우가야. 제가 이걸 하는 이유는 책임감입니다. 체인가? 어떻게 문화를 좀 바꿔 보자. 생각보다 이게 열심히 했더니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 그래서 우리 동료들이 너무 재밌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저를 알게 되는 거고 성찬 쌤을 알게 되는 거고 그 은퇴하신 분들이지만 알게 되. 우리 동료들이 너무 재밌다는 거야. 이 태본 코치 님이 어 선수 때보다 사인을 더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막 이러면서. 두 번째는 여러분들의 레벨이 너무 빠르게 올라가는게 느껴져. 우리가 공원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하게 돼요. 스스로 아 이런 활동을 계속 꾸준하게 해야겠다. 그런 생각이 많이 들고 보람이 된다고 해야 되나? 그런 콘텐츠를 올리면서 실력 향상 이런 것들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니까 이겨내고 책임감 있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같이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 구독 좋아요를 눌러 달라고 하는데 돈 때문에 아니다라는 거 믿어 주십시오. 자, 오늘은 대단한 선수죠. 김연경. 우리가 이제 배구에 관련된 일을 하는 그런 사람들이라면 김현경 선수한테는 고마워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한 시대를 이끌면서 정말 그 인기의 붐을 일으킨 선수기 때문이죠. 영인아 볼 안 좋으면 여기다 노란 말이야.을 3번 자리 3번 자리 자 범실 나오면 안 되는데요. 네. 야, 이거는 패스를 저기다 놓기가 힘들 것 같은데. 선수들은 판단하겠지. 이런 볼을 페인트 놓은 본 적이 없다라는 느낌. 자, 나가 있다고. 나가 있다고. 왼쪽으로 인식. 야, 인구. 야 못다리 야 이거는 났어야 되겠다. 이거는 났어야 되겠다. 이거는 났어야 되나? 왜 안 놀까요? 왜 안 놀까? 일단 첫 번째 볼은 좀 어려웠던 거 같아. 왜냐면 공격수가 느끼기에는 모든 볼을 팁을 노라고 이런 의문이 있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아니 팁 노라고 이건 팀 볼이 아닌데라는 스스로의 판단이 들어가는 거죠. 지금은 볼도 떨어졌고 공간도 안 보이고 불안하니까 팁은 잡힐 확률이 많잖아. 팁을 놓으면서도 공이 네트로부터 너무 떨어져 있고 내가 짊어지고 있는 모션이었잖아. 지금 이게 들어가는 모션이 아니라 오히려 눕는 모션이다 보니까 팁을 놓기에는 좀 쉽지 않았던 볼. 그러니깐 공격수도 그렇게 판단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근데 이제 감독과 선수의 게리감이 있는 거 같아. 감독은 아니 일단 시킨 대로 해. 이게 있는 거지. 그렇죠. 시킨 대로 하라니까 이게 있어. 감독은 여기 전체를 보고 오돌자잖아요. 선수는 시킨 대로 해서 안 되면 혼나잖아. 이런게 이런게 또 있을 것 같아. 실뢰도가 약간 좀 신뢰도의 문제. 그지? 이걸 다 놀라는 거야? 아니, 올라오는 족쪽 3번에다 팁을 놀라는 거야. 이런 거에 대한 그걸 좀 더 명확하게 예를 들어서 너의 책임이 아니라 내 책임이니까 네가 어떤 볼 떨어지든 붙든 지나치든 뭐 하든 포인이 안 나도 되니까 일단 3번에다 팁을 나와 봐. 만약에 안 놓잖아. 교체다. 이런 식으로 어떤 명확한 설계가 됐으면 그냥 어쩌라고 하면서 거기 팁을 놓 건데 이게 첫 번째 볼인 거 같고 프로를 갈 거야. 그러면 두 세 번 말했으면 감독 말대로 일단 해야지. 그렇지? 무조건 해야지. 무조건 해야지. 네트 밑에라서 해야지. 네트 밑에 페인트라도 해야지. 언니 올라 언니 처음 들어가야 지금 나와 어디서 수비해야지 수비해야지 쿠시야 리시브 해야 된다고 왜 이러는 거야 당연한 건데 당연한 건데 자리를 자리를 아 근데 진짜 선수들은 케이스바이 케이스인 거 같아 한 번만에 알아듣는 사람도 있겠지만 여러 번 말해야 되는 사람들도 있는 거지. 그러니까 그 능력이 부족할 수 있고이 능력이 좋을 수도 있고 뭐 이런 다양한 능력이 있잖아. 리딩하는 능력이라고 하잖아. 그 게임을 흐름을 잃는 능력. 이거는 진짜 천차만별이거든. 그니까 자리를 잡는 능력과 대비해서 얘기를 하는 거야. 김연경은 그 리듬 그 흐름 이런 것들이 막 당연히 보일 거 아니야.이 당연한 거지. 자기 입장에서. 근데 선수들마다이 리딩하는 능력은 진짜 천차만이란 말이야. 감독들마저도 감독 레벨이 엄청 달라지거든. 그러면 나는 보이는데 답답하지. 그냥 모르는 거일 수도 있어. 방금 또 보면 나오라고 하는데 갑자기 어 약간 이런 느낌으로 나오잖아. 아 맞다 이런게 아니라 아 맞다 이렇게 나오는게 아니고 어 나오라고. 왜? 김연경이 리딩하는 능력이 좋으니까 더 많이 보일 거야. 더 많이 답답할 걸. 이걸 어떻게 모를 수가 있지라는 것들을 진짜 모를 수가 있 행동일 수도 있는 거지. 차근차근 알려줬어. 이런 경우에도 습관이라는게 있으니까 학습이 바로 안 돼서 뭐 수십번 또는 수백번 얘기해야지 되는 사람들도 있어. 근데 이제 계속 소리를 질러야지. 나오라고 했잖아. 그다면 아차 아차 이게 반복되면 이제 조금 습관적으로 습관적으로 될 수 있습니다.이 명확한 언어의 선택은 되게 좋은 거 같아. 나오라고 들어가라고 페인트를 노라고 이러는 것들은 직설적이잖아. 이거 해. 이것만 해. 이런 건 되게 좋은 거 아웃 아웃 아웃. 왜 이러는 거야? 신 어떻게 되고 사이 아니 길게 길게 넌 빨리 아니야 넌 길게 길게 길게 아 바로 아니 스피드도 안 되고 사이가 그거야 이거야 이거 근데 50도 안 나왔어 지금 스피드도 안 되고 뭐도 안 되고 뭐 24대 18이잖아 그냥 미스한다고 뭐한게 아니고 너무 어이없게 미스됐어 날카롭게 들어가다가 막 미스를 하거나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있는 서브를 쳐 가지고 미스를 하거나 이래야 되는데 그냥 진짜 뭐 핸드라인 있으면 4m 정도 뒤를 때린 거잖아. 그러니까 선수가 봤을 때는 이게 말이 되나이 상황에 이런 느낌 없는 서브를 미스하는 거니까 답답하지. 길게 때리라는 이거는이 아이가 네트에 맞는 경우들이 많이 생기니까 스파이크 서버를 길게 때려서 가만 쳐라 이런 느낌인 거 같고 인쿠시의 스타일 그러니깐 김연경이 길게 때리면서이 아이를 학습시키려고 하는 거 같고 이것도 스피드도 안 나오고 둥 아웃되잖아 이거는 엄청 예측하기가 쉽거든 아웃에 대한 예측이 쉽거든 그니까 애매하지도 않고 뭐 위력도 없고 근데 너무 허무하게 미스를 하니까 감독들도 생각을 해 와, 이건 미스 할 만했다. 이런 서브를 쳐 줘야 되는데 그리고 상황적인 것도 있어. 예를 들면 지금은 넣어 줘야 될 때 그니까 넣는 서브가 있고 때리는 서브가 있어. 그래서 우리는 너는 치고 난 넣고 이런 거 정하지. 넌 스파이크 서브 때리고 나는 플러트 치고 그까 섞어.이 어디다 치자. 누구한테 치자. 뭐 이런 거. 그런 것들 정하고 하기 때문에 쉽지 않지. 아무튼 어 재밌습니다. 어 저한테 이것도 해석해 주세요 하면 해석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도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잘 봤고요. 어 저희도 어 이런 영상들을 보면서 여러분들한테 좀 이런 유익한 해석해 줄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안녕.

20 Comments

  1. 진짜 배구의 모든것 보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매영상 너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2. 진짜 아마추어 배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빛과 같은 채널이에요.
    배구는 직접 배우기가 너무 어려운 스포츠인데 여기 채널 보면서 플로터 서브 연습하고, 프로 배구 보러가면서 6인제 로테이션과 포지션도 익히고, 세터 플레이 방법들도 보고 따라하고.
    너무너무 유익한 채널. 수익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더 나면 좋겠는데 .. 앞으로 더 잘될거예요!

  3. 저희같은 생활체육인한테는 당신이 김연경입니다ㅎㅎ 성장시켜주셔서 감사해요~

  4. 신인감독 김연경 영상 분석 너무 재미있네요. 요새 이 프로 난리났는데 이거 계속해줘요~ㅋ

  5. 중학교 3학년 부터 보다 고2 학교스포츠클럽을 나갈때쯤 개인적으로 지환쌤이 카톡으로 피드백도 주셨습니다.
    2년전쯤 제친구들과 개인 피드백과 영상을 분석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받고있고 주변 동아리나 과학생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고있는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6. 이 채널을 보고 드릴 점프력 자새연습을 하면 경기할때마다 언제나 늘어있는 제 모습을 볼수있어요ㅎㅎ 항상 기술과 훈련법을 알려주시는 aav 코치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7. 국가지원 건의도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국민건강지원금!!!!
    생활체육인들에게 도움주는 영상제작~~~^^

  8. 인쿠시 이제 페인트 잘넣음 ㅋㅋㅋㅋㅋ 아마 대학리그에선 그냥 막 크로스로 때려도 득점이 됬으니 페인트넣을 생각을 안한듯~

  9. 근데 첫번째볼에 수비가 뒤로가있기는 하네요.ㅎㅎ 김연경이었으면 팁잘하니까 아마 인쿠시도 잘할줄알았을것같은

  10. 세계랭킹 30위도 안되는 국가에서 국대도 못간사람, 프로팀에도 못서는 사람들이 커리어 전체를 통으로 1위만 했던 사람의 오더를 찰떡같이 알아듣는게 오히려 이상하죠. 그정도 판단이 당연한듯 알아서 됐다면 이미 프로팀이든 세계무대든 김연경 선수만큼 어디선가 주목 받을텐데 국내에 그런선수가 있나요 어디.. 못알아듣고 못하는게 당연..

  11. 제가 항상 느끼는게 성인 아마추어 뿐만 아닌 중학교 고등학교스포츠클럽에서도 aav 영향력이 많이 큰거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배구의 희망이자 미래인 aav!!

  12. 선생님 혹시 일본에 마사히로 세키타나 한국에 배해찬솔과 같은 단신 세터 선수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신 세터 선수들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 주세요.ㅠㅜㅠ

  13. 선수출신 코치님들의 엄청난 효과가 있죠!
    배구도 반드시 제대로 된 레슨이 필요하고
    그 결과가 요즘 생활체육 3부 클럽 선수들의 기량으로 나타나는 거죠!
    요즘 아마추어 클럽 선수들 기량 엄청납니다 ㅎ
    AAV도 계속 흥하세요 !

  14. 항상 고생하십니다. 배구 좋아하게 돼서 여기 채널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빛과 소금같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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