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가 1라운드 8순위로 지명한 고교 투수 양우진! 150km 강속구와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던 그는 피로 골절로 상위 지명에서 밀렸지만, LG는 이를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염경엽 감독과 차명석 단장이 직접 극찬한 양우진의 잠재력, 그리고 LG가 그를 어떻게 키워나갈 것인지…
30승 8패, 매직넘버 13!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우승을 향해 전력 질주 중입니다. 하지만 염경엽 감독의 머릿속에는 단 하나의 걱정만이 가득합니다. 바로 ‘불펜 필승조’. 52억 FA 장현식, 38억 FA 함덕주, 군 전역 이정용, 그리고 박명근까지. 과연 이들 중 누가 살아남아 포스트시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