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올해의 우승자는 “문도엽”

나흘 내내 현장에서 함께한 고덕호 해설위원에게 듣는
올해의 매경오픈에 대하여😉

골프계의 현재와 미래
핫 이슈를 조명하는 시간💡
대한민국 골프 이슈의 중심 {#클럽하우스 시즌3}
📅 매주 (월) 밤 9시 #JTBC골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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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JTBC 고독호 해설위원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남아영 기자도 함께하셨고요 네 어저하고 나갈 동안 G스칼텍스 고픈 대회 중계를 하셨는데 정말 아 멋진 해설을 함께 하셨는데 올시즌 첫 메이저 대표인 GS칼텍스 매경 오픈 1라운드 경기를 중계해 드리겠습니다 고독화 해설이원과 함께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반습니다 저한테 그 얘기하셨고 중계 때도 말씀드렸어오픈의 미국 아마추 대표로 출전하셨었다면서요 네 네 네 맞습니다 그얘기 좀 해 주세요 그때가 90년대 초반인데요 그 미국에서는 미주 한인 골프 대회가 제일 큰게 몇 개 있었어요 la 쪽에는 백상배가 있었고 오 그 뉴욕 쪽에는 한국일보배가 있고 그 플로이다 쪽에는 오렌지컵이라고 있었는데요 거기 우승을 하면은 오렌지 컵에서는 매경 오픈을 보내줬어요 출정권을 주 예 비행기 표하고 아 이게 플로이다 평제수 치다가 한국의이 산악 지역형이 오니까 그렇지 그렇지 어 연습 라운드 때부터 너무 어려운 거예요 오르막내막 그리고 그린이 두 개 있는 걸 사실 저는 처음 봤거든요 예 일본 쪽에 이제 스타일이 그렇게 투린이라 그러더라고 그래서 그때 저도 기억이 하여튼 결과는 하여튼 엉망인데 그때 하여튼 좋은 경험했습니다 아마초 때 선수로 출전했던 남서울 코스하고 해서 노으로 보는 코스는 뭐 다르게 보이는 건가요 그렇죠 선수들이 플레이하는게 아 저는 지금도 사실 남서울 컨트리 클럽 가면은 음 그때 트라우마가 좀 있거든요 아마초 때 출전했던 예 그이 국내에서 그 서울 근교에서는 아마 저한테는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그런 코스인데요 지금 말씀하셨기 때문에 앞으로 고독프로와 개인적으로 내기 하는 분들은 전부 야 남서로 와 응 남서울로 와 이렇게 되겠는데요 가끔 요즘도 그 최상호 프로님하고도 같이 이제 라운드하고 하는데요 어 그린 주변에서 그냥 한 4 50m 내에서 다 붙이세요 그렇죠 네 남서울 시 얘기와 GS칼텍스 매경 오픈 얘기하니까 역시 최상프로 얘기가 안 나오면 안 되니까 초반부터 지금 나왔고 최고령 우승도 하셨고 최고령 커가도 네 [음악] 자 본격적으로 GS칼텍스 매경프 브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조금 왔는데 1라운드의 복병은 아무래도 B였겠죠 비가 오전 오후 두 번에 걸쳐서 내리면서 이제 한시간 가량씩이 지체가 됐는데요 제스칼텍스 매경오프는 144명이 3인 1조가 돼서 인하우스로 나가지만 5월 초에 나가다 보니까 상당히 따뜻하게 돌아가죠 중간에 비가 와 버리면은 다 엉히는 거죠 비도 그렇고 저렇게 혼이 불면 저기 두 번이나 중단이 됐었잖아요 네 비가 오면은 정말 선수들이 컨디션 조절하는게 제일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향이 크겠죠 아무래도 그리고 아무래도 선수들은 자기만의 이제 루틴이 있다 보니까 뭐 내타임이 뭐 8시다 그러면 한 6시쯤 도착해서 뭐 식사를 하고 그 연습공을 몇 개를 치고 뭐 쇼 게임 몇 개 하고 퍼팅 몇 개 좀 그 연습 좀 하고 그리고 이제 나가는 자기만의 루틴이 있는데요 그 루틴이 이제 완전히 다 깨져 버리는 거죠 음 어 근데 그 요번에도 그 경기 팀에서 제일 어려운게 그거래요 선수들을 다 데리고 들어오는게 카트들이 다 나가서 그냥네 명을 다 네 근데 그거를 하루에 두 번씩 하고 그랬으니까 데려왔다가 다시 데려다 줘야 되는 거니까 차라리 주말에 3 4라운드 때 비 오면 그나마 좀 나은데 1 2라운데는 모든 시간이 빠듯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선수들도 그렇고 경기 운영하는 분들도 힘들죠 서 그런지협회 심판 위원들이 전부 얼굴들이 전부 비도 맞았지 그거 해야지 밤새야지 또 새벽에 그다음날 또 자녀 경기 이틀 동안 해야 돼 지금 고생들 많이 했는데 그래도 잘 마무리가 됐는데 이렇게 비가 오면 코스가 졌는데 그러면 일반적으로 짧게 치는 선수들이 손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거는 당연히 영향이 좀 있죠 근데 남서울 컨트리 클럽 자체가 그렇게 아주 전장이 긴 코스는 아니에요 그 상대적으로 이제 다른 코스들하고 비교하면은 어 전장이 길다기보다는 일단 정교한 샷들를 요려하는 코스다 보니까 거리 안 나가는 선수들이 힘들어하고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는 좀 나아지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서 비가 오면은 일단은 비거리가 멀리 나가는 선수와 그리고 또 그린 스피그가 조금 너무 빠른 데는 좀 적응하기 힘든 선수들이 좀 유리하다고 볼 수 있죠 일단 이번 대회 우승자가 문도엽 선수인데 네 문도엽 선수 우승 인터뷰 준비했거든요 네네 문프로 저희 일단 우승 축하드립니다 gs칼텍스 매경 오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문대엽 선수가 그다음 주에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토가 가느라고 줌으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아 제 44회 제스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문도엽 선수입니다 큰 박수 [음악]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스카킨스 배경오픈 문도혁한테 어떤 의미인가요 을 어 진짜 이게 진짜 말로 설명할할 수 없을 정도로 저한테는 진짜 어려서부터 정말 우승을 정말 하고 싶었던 대회였고 그리고 제가 그 어렸을 때 연습을 했던 골프장이기도 해서 욕심이 많이 났던 골프장이고 제가 또 분당에 분당 사람이다 보니까 정말 꼭 여기서 우승을 하고 싶다라는 그런게 있었는데 애착이 있었는데 분당 저기 멀리 뒤에 집이 보여 집이 보여 좀 매경 오픈에서 항상 성적이 남서울 좋지가 않았었어요 가장 잘했던게 11등이었으니까 그 전까지는 요번에는 마음을 좀 비우고 했더니 좀 결과가 잘 된 거 같아요 마지막 날 어떤이 꿈이라도 잘 꾼 건가요 뭐 어떤 특별한 날이었나요 딱히 뭐 꿈을 꺾거나 그런 건 없었는데 그냥 전반적으로 샷감 자체가 나쁘지는 않았었고 그리고 또 퍼팅감도 괜찮았어 가지고 2 3라운드 때도 그랬고 마지막 날도 그랬고 찬스가 왔을 때 잘 살렸어요 그거를 이 [음악] 동반 선수가이 박상현 프로 아니었나 여기서이 두 번이나 우승했던 선수 뭐라고 선배가 조언을 좀 많이 주던가요 이제 상현이 형 원래 되게 잘 아는 선배고 이제 상현이 형이 워낙 또 남솔씨를 강하던 강한 형이니까 이제 침착하게 요정 이렇게 좀만 하다 보면 잘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식으로 이제 형이 이제 뭐 이렇게 조언 같은 걸 해 주셨죠 박상현 프로가 매니저 같았어 마지막 골배는 목표는 일단 목표는 제네시스 대상을 타는게 목 포인트 대상을 타는게 목표고 아시안 투어도 이제이 시드가 2년이 생긴만큼 제가 이제 조금 어떻게 보면 좀 한국 시합이랑 겹치지 않거나 겹치더라도 이제 뭐 제가 좀 원하는 대회를 조금 골라서 나갈 수 있는 상황이 돼 있으니까 그런 거를 이제 잘 스케줄을 짜야 될 거 같아요 그래서 그때 그때 좀 상황을 보고 결정을 해야 될 거 같은데 사실 구체적으로 아직 정한 건 없습니다 유독 많은 선수들이 무릎을 뿌리는 거 같아 그러니까 상당히 많은 선수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보통 이렇게 우승했을 때 물 뿌려 주는 선수들 보면 보면은 그 선수의 좀 인성을 할 수 있 평소에 [박수] 그 카메라 감독님께서 자꾸 이제 뛰어나라 뭐 뽀뽀해라 뭐 붙어 있어라 엄청 요구를 많이 하셨었는데 그런게 좀 적응이 잘 안 돼서 너무 붙어 있지 않았습니다 와이프 한번 안 하죠 안에 빨리 와이프 한번 안 하죠 [음악] 뭐 항상 어 일을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저를 이제 옆에서 열심히 너무 서포트해 주는 거가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서로 유윈할 수 있게 열심히 잘 살아보자 고맙다 [음악] 어 안에도 일을 하면서 뒷바지를 하군요 네 우승상금이 3억원 어마어마한 우승상금을 받았는데 근데 사실 막판에 이렇게 쫙 올라왔어요 그렇습니다 3라운드를 마쳤을 때 공동 21위에서 이제 출발을 했던 거죠 방송조가 아니야 맞습니다 그리고 또 후반 11번 홀부터 네홀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이제 상위권 톱파브 안으로 딱 진입하니까 카메라를 팔을 했다고 근데 15번 홀이 골프에서 제일 높은 헐떡벌떡하면서 뛰어 올라가서 이제 그때부터 15번을 그린에서부터이 문저 선수의 영상을 찍었지만 그게 결국에는 드라마가 되죠 드라마가 되죠 드라마 그게 저희는 중계를 하면서 이제 PD 코를 듣잖아요 그 막 중계를 하고 있는데 PD는 지금 막 문도협이 갑자기 막 올라가니까 15번 15번 카메라 막 듣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카메라 들고서 그냥 완전히 유격을 하는 거죠 등산을 하고 뛰어 올라간 건데 만약에 우승을 못 했으면 그 감독님은 진짜 완전히 헛났을 텐데 지금까지도 회복이 안 되시는 거지 우리가 그 결정적인 장면을 다 중계할 수 있었잖아요 15 16에서 그 10핀 4라운드 한번 보면서 좀 분석도 좀 하고 해 볼까요 협 선수의 4라운드 경기입니다 네 여기가 제일 어려운 홀이죠 16번 홀이 아무래도 제일 파가 파 4로 바뀐 홀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제일 어려워하고요 투원 자체도 굉장히 힘들고 음 그리고 또 문조 선수의 세컨 샷이 좀 우측으로 밀려 저때 이제 좀 바람이 좀 불기 시작했잖아요 그래서 저 소나무 밑에 들어가서 다행히 이제 스윙은 나오는 곳에 걸리긴 했는데 단 한 가지는 그래도 오르막 쉽지서 좀 괜찮긴 했는데 이거는 파만 하면 다행인 거네 지금 네 그렇죠 자 근데 저게 떨어졌어요 그니까 저때 소름 좀 끼치지 않았어요 [박수] 아 지금 16 17 18이 제일 어려운 홀들이라고 하는데 특히 16번홀 같은 경우에는 평균 타수가 뭐 두 명 중에 한 명이 보기할 정도로 굉장히 평균 타수가 높은 홀인데 사실 저는 파망할 생각으로 이제 했했는데 이게 좀 어 제 예상하지 못하게 그게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뭐 좋 좋은 버디였죠 16번으로 가장 어려운 후래가이 샷도 결정적인 거죠 제가 느끼기에는 거의 이날의 베스트 샷인 거 같아요 음 18번 홀도 상당히 어렵잖아요 오르막에 사실이랑 8번 하연 중에 고민을 했는데 뭔가 느낌이 어 뭔가 아드레날린도 좀 나오는 거 같고 그리고 8번 아연을 쳐도 왠지 2단 위에까지 갈 거 같은 느낌이 났어요 그 세컨 샷이 이게 스핀이 아주 많이 걸렸습니다 오르막 턱에 맞으면서 아마 저기서 한 50cm만 짧아도 그린 앞으로 내려갔을 거예요 다시 굴러내려가네 네 그리고 넘어가도 위험하잖아요 그렇죠 뒤로 가면 무조건 거의 뭐 쓰리퍼 타기가 너무 쉬운 자리고 그 지금 저 떨어진 저희가 가장 좋은 데네요 네 딱 오르막 나 저희 방송에 본 것도 문도엽 선수하고 어 김비호 선수 딱 두 명만 버디죠 안 맞아 버디했죠 [음악] 16번 홀이 가장 어려운 홀이었는데 16에서 버디 18에서 버디 후반 라인에서만 총 버디를 일곱 개 한 거 아닌가요 그렇지 후반에만 후반에만 여섯 개 11번부터네 개 올려하고 가장 어려운 16번 18번을 번 했으니까 정말 후반 라인에 정말 경의로운 스코어을 이건 이건 나올이 코스에서 나올 수 없는 죠 네 본인도 제인 최고 성적을 거기서 거뒀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이제 일찍 끝나서 끝난 선수 TV 보는 장면을 중계하기는 처음이었거든요 네 보시죠 네 아니 그러 보니까 뭐 여기저기 전화도 많이 오고 되게 여유 있어 여유 있어 보여요 고독 의원이 저러면 안 된다고 빨리 가서 연습해야 된다고 댓글창에도 날 난리가 나섰어요 빨리 가서 그냥 연장전 준비해야 된다고 사인드도 하고 근데 저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자기가 정해진 시간이 있었을 거다 내려갈 시간이 아직 안 됐으니까 연장을 준비한다고 해도 일단은 밥은 먹어야 되고 배가 너무 고플 거 같으니까 막쪽까지 기다리려면 그래서 일단 밥을 먹었고 근데 밥을 먹는데 뭔가 밥이 잘 들어가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반 정도를 남겼고 막조가 한 10 6 7번홀 6번홀 한 두 정도가 남겼을 남아 있었을 때 저는 이제 연습장을 이제 향했죠 제 코치랑 예,이 막쪽 그룹 이제 선수들이 조금 이제 스코어가 까먹으면서 이제 제가 우승을 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던 거 같고 [박수] 이날 연장전도 사실 우리가 염두에 두고 있었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 몇몇 선수들이 거의 뭐 두 타차로 쫓아오고 있었고 한 타차 신용구 선수 같은 경우 한 타차까지 왔었고 문도엽 선수도 본인도 18번 노래 버디를 했으니까 음 결국에는 뭐 편하게 우승을 했지만은 연장까지 갔으면 아무도 모르는 거죠 그렇죠.이 이 대회가 최근에 연장 승부가 많았어요 맞습니다 최근 10년간의 대회를 쭉 이렇게 훑어 보면요 작년 역시이 김홍태 선수가 태웅 선수하고 이제 연장 한월이긴 했지만 했었고 또 2019년에 이태 이태이 선수가 연장 세호를 거쳐서맞 그때도 외국 선수였어요 났는가 네 그렇죠 그리고 201에는 선수가 당시 장 또 인도 선수불라곤 네명이 세월까지 더 가는 연장 그리고 2016년에 또 박상현 선수가 이수민 선수하고 9월까지 가는 연장.이 박상현 선수가서 두 번 우승했는데 두 번 다 연장으로 우승한 박상 선수 그니까 연 아 그렇네 두 번 다 연장으로 잊혀지고 그래서 박상현 선수가 밥 먹을 때도 와서 또 좋은 얘기해주고 식당에까지 와서 우승해 본 사람의 조언이랄까요

1 Comment

  1. 현장에 있던 1인 입니다…^^
    문도엽 선수가 우승할줄 정말 몰랐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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