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golf
경기 위원도 처음 보는 공이 위치에 보고도 믿지 못합니다. 마티아스 슈합의 어프로치 샤시. 갤러리들이 모인 주변에 떨어지더니 갑자기 카메라에서 사라지는데요. 공은 사라졌지만 모두의 시선은 카트에 집중됩니다. 곧이어 마티아스 선수는 공이 사라진 위치에 도착했고 주변 관계자들이 카트 아래를 가리키는데요. 설마했지만 진짜로 카트 아래에서 발견됩니다. 화면을 돌려보니 공이 튀어오르며 우연히 카트에 탑승한 것 같은데 사실은 황당하게도이 카트는 중계용 차량이었습니다. 잠시 후 경기 위원이 도착했고 경악하는 표정을 지으며 판정에 대해 고민하는데요. 결국은 골프 규칙 11.1비에 1비에 따라 무료 드랍을 인정했고 카트가 멈춘 위치에서 드랍 후 경기를 이어나갑니다.
9 Comments
무료드랍은 머야 ㅋㅋㅋ
우드인지 유틸 들고있는거같은데 어프로치샷은 뭔가요?
그니깐 잘치란 말이다
꼭 실력 없는 프로들
와이파이라니
골프는 운칠기삼
그냥 번역기나 돌려서 쇼츠를 만드는 구나. 무료드랍? 영어로는 그런 표현인가 보네. 한국 말로는 무벌 드랍이라고 한다.
무료 ㅋㅋㅋ
작년 KLPGA에 윤이나도 중계카트에 끼였음 ㅋㅋ
드랍커피는 안주냐?
별일도 아닌걸 뭐..
무료드롭도 문제인데 무슨 우드로 어프로치를 합니까… 골프 문외한이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