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설 같은 명장면
두 선수의 결정적 순간을 모았습니다.
물에 빠져있던 볼을 탈출 시켜 우승까지 이어간 빌 하스의 기적의 세이브,
그리고 타이거 우즈의 완벽한 플롭샷 버디까지…

■ 빌 하스 (Bill Haas)
PGA 투어 6승
대표 우승
● 2011 투어 챔피언십
● 2011 페덱스컵 챔피언
● 2010 밥호프 클래식
● 2012 노던트러스트 오픈
메이저 우승: 없음

■ 타이거 우즈 (Tiger Woods)
PGA 투어 82승(샘 스니드와 공동 1위)
메이저 15승
● 마스터스 5회
● U.S. 오픈 3회
● 디 오픈 3회
● PGA 챔피언십 4회
2000년 ‘타이거 슬램’ 달성
현대 골프의 기준을 만든 역대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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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연장전 볼이 해저에 빠졌지만 다행히 공은 물에 약 1분 정도만 잠긴 아슬한 상태입니다. 비라스는 침착하게 벙커샷 스윙해 물에 잠긴 볼을 극적으로 탈출시키며 핀 근처 약 1m에 붙이고 파세이브에 성공합니다. 마지막 연장 홀에서 승부를 결정지은 빌라스 선수 페덱스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립니다. 볼은 깊은 헤비러프에 잠겨 있습니다. 왼발 내리막 경사면에서 조금만 힘 조절을 잘못해도 반대편 워터 헤저드로 빠질 수 있는 어려운 위치에서 우즈는 외치지 페이스를 최대한 눕혀 정교한 플롭샷을 시도합니다. 곰은 높이 떠올라 그린 가장 자리에 떨어지더니 그대로 홀컵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마법 같은 샷에 타이거 우즈는 호랑이처럼 포유하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터트리고 갤러리들은 폭발적으로 환호합니다.이 이샷은 우승을 결정짓는 쇠기 샷으로 골프 황제의 위험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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