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과 이승현이 꿈에 그리던 첫 FA지만 시장은 냉정합니다. 김태훈은 통산 455 경기 36승 25패 92월드 A등급 보상 규정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승현도 438 경기 22승 15패 75홀드로 버텼지만 올해 평균 자책점 6.31로 3일로 흔들렸습니다. 결국 주도권은 삼성의 손에 있고 두 선수는 잔류가 현실적인 선택이 될 전망입니다.

19 Comments

  1. 이승현은 엘지 출신이라 잘 풀리길 바랬는데 쟤가 차우찬 보상 아닌가
    올해 6점대였구나 ㅋㅋㅋㅋㅋ 아이고
    진짜 투수는 탈쥐가 없네

  2. 승현이는 개념없지 삼성이 데리고 있어준거만 해도 감사해야하는데 fa는 선넘었다 승현이는 잡아야하나싶다 둘다 있으나마나라 둘다 1+1에 4억이하본다

  3. 어느팀이든 좋으니 둘 다 제발 모셔가 주세요.. 삼팬.
    근데 그 성적으로 더 받을거라 생각했을까?

  4. 김태훈은 그나마 등판간격 넓을땐 성적좋긴했음
    전반기 막판부터 불펜과부화걸리고 개털리긴 했지만
    근데 우승현은 1주일을 쉬고나와도 바로 쓰리런맞는 양반이라
    냉정하게 fa로 돈쳐주기 쉽지 않지

  5. 구단 입장에서는 내년에 원태인 구자욱 fa인데 두 선수 잡을려면 총알을 아껴써야 될 판 2+1년 5~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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