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선수는 Broomstick Putter을 쓰는 대표적인 선수입니다. 브룸스틱(Broomstick)은 “broom” (빗자루)와 “stick” (막대기) 합성어로 빗자루처럼 생긴 긴 퍼터를 의미합니다. 일반 퍼터와는 달리 가슴까지 올라오는 브룸스틱퍼터는 보통 45인치로 길며(일반적인 남성퍼터는 34~35인치) 왼손으로 위쪽 그립을 잡고 오른손으로 아랫쪽 그립을 잡아 빗자루처럼 쓸듯이 퍼팅하게 됩니다.
이렇게 잡으면 손목을 거의 쓰지않고 어깨의 움직임으로만 퍼팅을 하면서  시계추처럼 퍼팅할수 있어서 일관성 있는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GA투어에서도 아담스콧 한국의 김시우선수등 최군 믾은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LPGA 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선수도 Broomstick퍼터를 바꾼후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골팝TV는 매일매일 골프뉴스와 정보가 업그래이드되고있습니다.
매일매일 멋진 골프세상들 되십시요
골팝TV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golfpopsTV​​​…
https://www.golfpops.com​​​​​​​​​
기타 문의 : golfpopca@gmail.com
카톡ID: golfpops

Heat. Heat. [Music] [Music] Hey, pick [Music] [Music]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