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강원도 횡성의 벨라45 컨트리클럽에서
이수그룹과 함께하는 2025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자선골프대회였는데요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류현진 이사장을 비롯해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 등 기업인들과
이종범 박찬호 정민철 박용택 이택근 이대호 정근우 김태균
김광현 양의지 황재균 이정후 등 야구인들과 연예인들을 포함해
130여 명의 셀럽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대회가 진행됐습니다.

류현진 자선 골프 대회의 또 다른 볼거리죠!
국내외 스포츠 스타들의 사인 유니폼과
소장품들입니다.

이대호 이정후 추신수 김현수의 사인 유니폼과 배트 글러브 등이
등장한 가운데 유독 한 유니폼에 시선이 꽂혔습니다.
바로 올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컵을 품에 안은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입니다.
커쇼는 류현진이 다저스에서 활약할 때 굉장히 가까운 사이였죠.
류현진이 커쇼에게 연락을 취해 자선골프대회 취지를 설명하고
다저스 구단을 통해 커쇼의 실착 사인 유니폼을 받았다고 합니다

야구를 잘한다고 골프도 잘 칠 수 있을까요?
이날 대회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참석도 눈에 띄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선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밀려드는 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1번 홀에서 가장 멋진 티샷을 날린 후 두 손을 번쩍 들어
기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날 대회를 마치고 시상식에선 박찬호 전 선수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메달리스트로 선정됐습니다.
박용택 해설위원은 경기 중간에 만났을 때 2오버파를
기록 중이라고 굉장히 기뻐했는데
아쉽게 메달리스트에 오르진 못했습니다.

경매 물품들이 어떻게 낙찰됐는지도 궁금했는데요
이날 경매 물품 중 클레이튼 커쇼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최고 금액 2,800만 원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올 시즌을 마친 후 은퇴를 발표한 커쇼의 실착 유니폼인데다
친필로 자신의 커리어를 유니폼에 작성해 더욱 가치를 드높였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이대호 전 선수의 친필 사인 배트는 2,000만 원에
이정후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은 1,500만 원에 낙찰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밖에도 오상욱 선수의 펜싱칼은 750만 원, 김민희 프로의 퍼터 1,000만 원에
그리고 류현진 선수의 토론토 유니폼은 99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경매를 통해 얻게 된 수익금은 전액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과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인데요
류현진 재단의 공익 사업을 위해 기꺼이 골프대회에 참여하고
경매 물품을 내놓거나 직접 경매에 나서는 야구 선후배들의 모습이
따뜻한 날씨처럼 훈훈함을 안겨준 시간들이었습니다.

#류현진 #이종범 #정민철 #박찬호 #김선우 #박용택 #이택근 #이대호 #정근우 #황재균 #양의지 #김광현 #배지현 #박지영 #류현진자선골프대회 #한화이글스 #야구 #이영미의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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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좋아요. 오늘 하루 즐겁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음악] [음악] 안녕하세요. 이영미입니다. 11월 12일 강원도 행성의 벨라 45 컨트리 클럽에서 이수 그룹과 함께하는 2025 유현진 재단 자선 골프대위가 열렸습니다. 지난에이어서 두 번째 열리는 자선 골프대회였는데요. 여러분 한화이글스 유현진 선수가 유현진 재단 이사장이라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시죠? 메이저 리그에서 하나로 복기 후에 2023년 재단을 설립했고 유소년 야구 선수 육성 및 장학금 지원과 필기 난치병 하나의 교육 및 치료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유현진 재단에서는 그동안 유소년 야구 선수 장학금 지급, 야구 스포츠 대회 및 자선 행사 개체 지원, 아마추어 야구팀 결성 및 코칭 지원 그리고 스포츠 지능을 위한 연구 및 국제 교류에 많은 노력을 기려왔습니다. 이번 자선 골프대회는 위원진 이사장을 비롯해서 이수룹 김상범 회장 등 기업인들과 이종범 박찬호 정민철 박용택 이태근 이대호 정군 김태균 김광현 양희지 황재균 이정우 선수 등 야구인들과 연예인들을 포함해서 130여명의 셀럽들이 참가해 성황리의 대회가 진행됐습니다. 유현진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난해에이어서 올해도 참가자들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섭외를 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두 번째 대회를 맞이한 유현진 이사장의 소관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어 뭐 일단 작년에이어서 어 올 시즌에도 어 이렇게 자선 골프대를 열리면서 어 제가 생각했던 어 조성현 야구 선수들과 시기병한 아이들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게끔 이런 자리를 만들게 되었고요. 제가 재단을 하는 동안 어 매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진 자선 골프데이의 또 다른 볼거리죠. 국내외 스포츠 스타들의 사인 유니폼과 소장품들입니다. 이대오 이정우 출신 김현수 선수의 사인 유니폼과 배트, 글러브 등이 등장 가운데 유독 한 유니폼의 시선이 꽂혔습니다. 바로 올시즌 월드 시리즈 우승컵을 품매하는 LA 다저스 클레이튼 컬쇼입니다. 컬쇼는 유현진 선수가 다저스에서 활약할 때 굉장히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유현진 선수가 컷시오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자선 골프대의 취지를 설명하고 나저스 9단을 통해서 컷쇼의 실착 사인 유니폼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현진 이사장의 설명을 들어 보겠습니다. 근데 여기다 많이 써 놨더라고. 그러니까 뭐라고 쓴 거예요? 사이 받은 거랑 MVP랑 3,000K랑 두 번 우승했다고 시즌 이제 은퇴 발표 좀 어떠셨어요? 어 뭐 또 한 명의 큰 선수가 지는구나 생각했고 뭐 근데 보니까 더 해도 될 거 같은데 예 본인이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뭐 응원해 줘야죠. 이날 대회 개막식을 겸해 진행된 시타 행사에는 이수룹 김상범 회장과 유현진 이사장의 공동으로 나서며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18월 샷건 방식의 라운딩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후원금 전달식 자선 경매가 함께 진행됐는데요. 대회를 앞두고 야구인들을 직접 만나 자선 골프 대회 임하는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지난에이어서 올해도 참가한 박찬호 전 선수를 비롯해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하는데요. 그 내용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작년에도 되게 재밌었고 또 제가 또 어 메달리스트로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에 출전을 했는데 아 그래서 갑자기 다스가 다스가 와 오늘 행사가 이렇게 어 잘 되도록 또 날씨도 도와주고 있으니까 좋은 그런 어 스토리들이 많이 나올 거 같고 또 후배가 한국 들어와서 너무나 좋은 그런 꽃을 피고 있잖아요. 한국 프로야구 리그에. 그래서 그 모습도 좋은데 이렇게 삶 활동하는 모습도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정신 적 있으세요? 건 좋아요. 어 진짜요? 기억이 안 나요. 쳤는데 제가 레슨 받다가 다크서거리 여기까지 내려왔더라. 한번 치고 제가 등선화를 준비해 놨는데 그다음부터 안 쳤어요. 야구보다 투수와 골프의 공존점이 많다고 이렇게 예. 골프에도네 번의 기회를 해 주잖아요. 예. 바코 예. 투수한테도네 번의 볼을 기회를 줘요. 그게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네. 그리고 볼이 움직이지 않잖아요. 예. 투수한테도 관역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그게 똑같다고 생각해요. 아, 야구 선수들끼리 치면은 아, 며칠 전에도 이제 윤성민하고 맞대결를 했는데 예. 윤성민 선수가 이제 프로죠. 프로님으로 제가 어 모시는데 아무튼 그날 제가 이상하게 잘 맞아 가지고 선수가 관계를 느꼈습니다. 승복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네. 기분 좋았고요. 아이 선수들끼리 치면은 재밌어요. 야구를 흉내내는 거 같은 골프를 치고 그래서 재밌고. 자 썸타임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 네. 정민철 프로입니다. 아, 지난 대회 7위에 빛나는 제 밑에 오지오 씨, 이종혁 씨, 뭐 윤현민 씨 예 다 제가 이제 눌렀고요. 근데 오늘 조금 변수는 제가 이제 MBTI가 아이기 때문에 초면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붙임이 있지 않을까? MBT 다시 한번 예, 체크해 보시는게 어떨지. ISFP인가 그런 거 같습니다. 오늘 김선우 의원보다 잘할 자신이 있는 거 같죠? 아. 아 김선우하고 제가 이제 맞대결에서 항상 지는데 오늘 또 상대성이 있으니까 예 선우은 잡고 가겠습니다. 예 테타임즈 파이팅 평상시 좀 연습을 하는 편이에요 연습을 안 해요. 연습 안 하고 이제 시즌 다 끝나 가지고 한 한두 번 쳤나 했는데 상태를 그렇게 안 좋지만 한번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대가 제일 잘 골프 제일 잘오가 탑예요. 제가 볼 때 오늘도 대오하고 다른 분 뭐 최고하고 이렇게 붙을 정도로 거기 예 저도 만약에 어 당일의 컨디션이 괜찮 괜찮다 하면은 저도 한번 어 마상대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왜 투수가 더 잘 칠까요? 야수보다. 아 그런 건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공을 잘 때리기는 하는데 그거 이제 이어가 좀 바꿔 놨어요. 예 멀리도 치고 정교하기도 하고네. 이런 행사를 통해 가지고 우리도 도움의 손길을 낼 수 있는 곳에 어 기부를 하고 또 굉장히 좀 감사하다고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게 마음만 있어도 어 하지 못했었던 그 상황인데 1년에 한 번 정도는 적어도 우리가 위원진 자선 재단을 통해 가지고 어 이렇게 모이고 또 다양함을 좀 살피고 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좀 후배지만 감사하기도 하고 어 더 오랫도록 지속되고 저도 기회가 된다 그러면 매번 참여하는 그 시간을 갖겠습니다. 네. 뭐 자산 행사고 뭐 좋은 일 하려고 이제 현가 만든 뭐 골프 대회이기 때문에 뭐 좋은 마음으로 왔고 작년에도 솔직히 연락이 왔는데 그때 저희 올리요일이 경기에 있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현진이가 저희 오게 하기 하려고 수요일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안 올 수가 없었고 골프장이 너무 또 경치도 좋고 치다 보면 너무 또 힐링이 되는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왔습니다. 네. 뭐 일단 공통점은 힘들리면 안 된다. 욕심 부리면 안 된다. 공통점이고 차이점은 살아 있는 공과 죽어 있는 공을 치는 건데 뭐 일반 뭐 사람들은 저한테 뭐 움직이는 공도 살아있는 공을 못 치는데 왜 주고 있는 공을 못 치냐고 하데 저희는 주고 있는 공을 치기 더 힘들어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래서 좀 힘든 거 같아요. 골는 진짜 힘 빼고 어 진짜 욕심 부리지 않고 쳐야지 스코어가 잘 나올 수 있습니다. 오늘 김선호 의원이랑 같은 조던인데 이야기를 듣기로는 뭐 방송조 세조가 스트로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 때 손우형을 깔고 가기 때문에 좀 꼴지는 안 할 수 있다라는 그런 마음이 좀 편안합니다. 네. 워낙 이제 비걸리에서 정말이 압도적인 실력을 갖고 계신 분이어 가지고 잘못 알고 계시는데 비걸리는 이제 선우형이 진짜 멀리 치는 거고요. 저는 아이언하고 퍼트 주목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항상 퍼트를 더 신중하게 생각하는 골프 골퍼로서네 골퍼로서 어 저기 손우원 같이 멀리 치면 많이 죽는다는 걸 오늘 보실 수 있을 것 같고 저는 아 2대원 포터를 잘하네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더 신중하게 해보겠습니다. 달려왔죠. 뭐 근데 저희가 이제 시작할 때 야구 유니폼 입는 거 다 같이가 입어 보자 했던 질이었고 그리고 팬들이 너무 많이 해 주셔 가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내년에도 다시 유니폼 입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불꽃 화이트 팬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구리의 야구이시다. 아 오랜만입니다. 라이브로 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는데 아 역시 베테랑은 다르다면서 또 한수 배웠습니다. 부들은 우리가 마치 안 깨어진 것처럼 좀 얘기주세요. 네. 아이 그럴 리가요. 누구보다 행복하게 아름다운 리을 냈고 그래서 지금도 정말 남내처럼 잘 지내고 있는 누나 동생이기 때문에 이민 누나는 저한테 사랑입니다. 골프는 확실하게 이제 훈련을 많이 할 수가 없고 저는 불꽃 야구에 매진하고 있다 보니까 김성 감독인가 야구 연습을 많이 하다 보니까 불꽃 야구 할 때까지는 골프보다 야구이 좀 듣고 가는 걸로 아 현진이랑 처음 줘 보는데 멤버를 보니까 기수형 형태이형 일부러 저를 넣은 거 같은데 일단 최대한 유현진한테만큼을이기는 걸로 오늘 열심 한번 해 보겠습니다. 오늘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후배들한테 어 선행하시는 그런 모습 자주 보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유현진 파이팅. 네. 안녕하세요. 안나운서 박재영입니다. 사른박이잖아요. 사른박입니다. 개회식 사회 플레이어도 하시고 일단 지난해 전체 그 참가 인원이여 네명이라고 들었는데 제가 어 영광스럽게 83등을 했어요. 살꼬지. 제 혹시 배전님 아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 둘의 목표는 저희 밑으로 한 30명 정도 두자. 음.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목표는 어 베지연 씨이기는 거. 저도 좀 홀가분합니다. 한국 시리즈도 저도 정말 초조해하면서 누가 우승이 될까 긴장하면서 봤는데 어 끝나니까 좀 누가 되던 속이 후련하고 L드 트윈스 다시 한번 우승 축하드립니다. 다음 시즌 저도 잘 준비해야죠. 선수들 차가 작년에는 그 치기 한 2틀 전인가 손을 다쳐 가지고 그 여기는 참가 못 하고 네 이제 만찬에만 아 참가해 가지고 일단 조를 보니까 광연이랑 의지던데 걔네보다는 잘 친다면맞 일단 골프치를 너무 오랜만에 잡아서 공이나 제대로 나갈지 모르겠다 공통점은이 투수 같은 경우는 중심 이동이 좀 비슷하더라고요. 골프라 근데 타자 같은 경우는 중심 이동이 반대가지고 진짜 슬라이스가 많이 나요. 아, 네. 예. 그래서 투수가 조금 더 잘 치는 거 같아. 그러니깐요. 저도 그게 되게 신기하더라고요. 오히려 타자가 더 잘할 거 같은데. 아, 중심 이동이 아예 달라요. 완전 반대라서 그것 때문에 좀 힘들어요. 타자는 저는 숏 게임을 잘합니다. 드라이버만 들어가면 80대는 치는데 네. 드라이버가 계속 나가 가지고 비 거리가 어느 정도 나와요? 저는 그래도 한 270. 아, 네. 예. 현진뭐 2년째 하고 있는데 뭐 앞으로도 같이 할 거지만 좀 빨리 오라고 닭달 좀 하지 마. 나도 집에서 좀 자고 와야 되니까. 아무튼 좋은 일 하는 거 보기 좋다. 네. 작년에도 나오고 싶었는데 개인 일정 때문에 못 나와 가지고 올해는 어 현진이한테 초대해 주라고 얘기해 가지고 재밌게 좀 기대 하고 왔습니다. 아, 저 잘 못 치고 즐기는 그냥 즐기면서 치는데 좋아해서 야, 잘 그냥 자주 나가는 거 같아. 85개 정도. 네. 요즘에 90에서 100 왔다 갔다 하죠. 아니, 쳐보지는 현인랑은 쳐보진 않았고. 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참아야지. 어 류현진 이사장님 너무 고생하셨고 어 좋은 이렇게 취지의 행사를 어 자선대회를 하게 됐는데 너무 축하드리고 어 열심히 뒤에서 저도 열심히 돕고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1등 해야죠. 아까는 멘트가 다른데요. 지금 날씨가 좀 춥기 때문에 다 같은 조건이라고 생각을 하고 1등을 하려고 온 사람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하지만 전 아니에요. 전 좋은 일 그래서 온 거고 지금 제일 안정적으로 잘 치는 사람은네. 야구도 잘하고 골프도 잘 치는 2대 5 예. 2대 5 정말 잘 치요. 제가 수술 이후로 제가 골프채를 잘 안 잡았었어요. 예. 근데 수술하기 전에는 대우하고 좀 비슷하게 쳤었는데 수술 이제 끝나고 나서 재활이 1년 반 저는 이제 40대 중반에 재화를 이겨낸 선수. 예. 그러고 나서 이제 붙으니까 아예 안 되더라고. 저는 일단 타자 출신이기 때문에 저는 일단 공을 치는 건 되게 비슷한 거 같고. 근데 사실 공을 친다라고 생각을 하면은 좀 잘 안 돼요. 그 야구이 골프는 던지는 거하고 메커니즘이 좀 비슷해서 서로 맞물리는 경우들이 많고 저는 개인적으로 골프가 좋 좋은게 그니까 우리는 팀 스포츠고 여기는 개인 스포츠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매력을 좀 많이 느껴서 좋은 거 같아요. 제가 사실은 여기 오기 전에 재단 골프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몰랐거든요. 근데 이제 제가 검색도 해보고 뭐 이렇게 알게 됐어요. 겨울에 이런 행사들이 저는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어 감사드리고 초대해 주셔서 너무나 영광이고 좋은 한번 잘 보겠습니다. 파이팅. 네. 아무리 잘하는 사람도 매일매일 바뀔 수 있다. 고해제가 확실히 좀 비슷한 거 같아요. 아, 그래요? 네. 원래 이제 야구인들이 골프를 잘 친다고 그러잖아요. 이제 처음에 좀 접근을 좀 잘하죠. 어, 좀 빠르게 한 백돌이 안으로 들어올 수 있죠. 네. 그다음부터 안 올라가 안 늘어요. 보통 오히려 일반 분들보다도 안 느는 거 같아. 왜냐면 그냥 자기 마음대로 치니까. 저는 뭐 비거리에 있어서는 야구인들 중에 잘 안 요. 웬만하면. 어. 네. 얼마? 네. 그래서 이제 뭐 우리나라에 이제 최고의 홈런타자였던 전 이승혁 감독이 항상 저한테 어 너희는 오른쪽으로 쳤으면 홈런 기록 다 바꿨다라고 할 정도로 제가 이제 오른쪽으로 치거든요. 골. 상당히 멀리 칩니다. 네. 멀리만요.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숏게임이잖아요. 음. 그러니까 어 타자로 얘기하면은 저는 한 2알 3푼 타자인데 어 홈런은 그래도 한 3, 40개 칠 수 있는 요런 타자라고 보시면 돼요. 네네. 그러니까 너무 뭐 또 좋은 또 행사고 어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더 좀 크게 네. 좀 잘 하고 있는 거 같고 또 이런 기회에 또 제가 또 못 봤던 분들 또 한 번씩 얼굴도 보고 좋은 시간인 거 같아요. 네. 거의 옆으로하고 밑으로 치는 건데 비율를 좀 하자면은 네. 맞을 때까지 해답하면 절대로 안 되고 맞아요. 다 놓고 치고 항상 힘 빼야 되고 그리고 거리보다는 정확성 맞아요. 항상 겸손해야 된다.이 정도가 맞는 거 같아요. 왜냐면 야구도 똑같아요. 들어가기 전에 상대 투수가 만만해도 들어가면 모실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골프도 네 멈춰 있지만은 홀에 갈 때까지는 어디로 갈지 모르니까 항상 그런 거 같아요. 네네. 청우랑은 거의 손꼽은데 한 두 번 아, 두 번 쳤어요. 애리조나에서 한번 거의 안 쳐요. 아, 예. 왜냐면 솔직히 현역 선수들은 스윙이 또 망가진다고 막 그러더라고요. 맞아요. 예예. 아, 기존이 저희 이제이 선배들 같은 경우는 선동열 선배, 김태영 감독, 유중일 감독, 양상문 감독, 이정훈 선배, 연경혁 감가 좀 잘 친 거예요. 아, 네. 어, 일단 이런 행사들이 치르기 전에 엄청나게 힘들어요. 솔직히 말해서 또 자전 재단에 도움을 줬던 분들한테 너무 수고했단 말 하고 싶고 우리 유현진 선수가 더욱 1년 2년보다는 10년 20년을 오래오랫 동안 재단일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조금 신경 써 주고 저 역시도 선별에서 시간 날테마다 열심히 오겠습니다. 야구를 잘한다고 골프도 잘 칠 수 있을까요? 이날 대회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츠 이정우 선수의 참석도 눈에 뛰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선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대회 참가자들이 줄을 지어 이정우 선수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일본홀에서 가장 멋진 티샷스를 날린 후 두 손을 번쩍들며 기쁨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날 대회를 마치고 시상식에선 박찬호 전 선수가 3원파 69타를 기록해 메달리스트로 선정이 됐습니다. 박영택 해설 위원은 경기 중간에 만났을 때 2호법파를 기록 중이라고 굉장히 기뻐했었는데요. 아쉽게 메달리스트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경매 물품들이 어떻게 낙찰됐는지도 궁금했는데요. 이날 경매 물품 중 클레이튼 슈의 침필 사인 유니폼이 최고 금액 2,800만 원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올 시즌을 마친 후 은퇴를 발표한 커쇼의 실착 유니폼인데다가 침필로 자신의 커리어를 유니폼에 작성해서 더욱 가치를 드높했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2대 5 전 선수의 침필 사인 매트는 2천만 원에 이종우 선수의 침필 사인 유니폼은 1,500만 원에 낙찰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이 이 밖에도 오상욱 선수의 팬싱칼은 750만 원에 김민이 프로의 퍼터가 1천만 원에 그리고 유현진 선수의 토론토 유니폼은 99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경매를 통해 얻게 된 수입금은 전액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과 희귀 난치병 환화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인데요. 위원진 재단의 공익 사업을 위해서 기꺼이 골프 대회 참여를 하고 경매 물품을 내놓거나 직접 경매에 나서는 야구 선후배들의 모습이 따뜻한 날씨처럼 훈은함을 안겨준 시간들이었습니다. 입니다. [음악]

19 Comments

  1. 이종범, 정민철, 박찬호, 김선우, 박용택, 이택근, 김태균, 이대호, 정근우, 류현진, 양의지, 황재균, 김광현, 이정후 등 야구인들 많이 보이네요.

  2. 7:00 홍성흔이 롯데시절 해운대 스크린골프연습장에서 골프연습할때 이대호는 7번 아이언의 마술사라고 골프를 매우 잘친다고 칭찬했죠.

  3. 은퇴선수님들 많이 볼 수 있어
    좋으네요~~
    이종범 감독님
    이정후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

  4. 유소년 야구선수 장학금 및 희귀난치병 환아 교육 및 치료 지원사업 류현진재단 자선 제 2회 골프대회 개최 축하 드려요.많은 야구인분들과 불꽃파이터즈 선수분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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