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적시타’ 만루에서 김호령이 타석에 들어서자 생긴 일 | 6월 11일 챔필덕관

0:00 승리의 파이팅
0:17 선발 라인업 워킹 어떤데
0:48 선발투수 김도현
2:06 2회말 위즈덤 홈런
2:51 4회초
3:38 수고했다 김도현!
3:45 6회초 이준영
4:27 6회말 시작
5:12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
5:33 김호령 역전 적시타
6:39 7회초 무사 1, 3루 전상현 무실점
7:58 8회초 조상우
8:59 8회말 박찬호 볼넷
9:40 김태군 2타점째
10:01 9회초 정해영
10:38 승리의 하이파이브
11:15 수훈선수 인터뷰 전상현
12:47 수훈선수 인터뷰 김호령

했잖아. 하나, 둘, 셋. 오 한번 갑자 오형 야 오늘은 다 깔아줘야 돼. 한번 우리 하나 둘 셋 타이고제 없어서는 안 되는 국내 선발진 한축이 됐습니다. 오늘 기아 타이거제 선발 마운드 김도현 선수가 책임집니다. 12경기 2승 3패 3.15 아주 훌륭하게 시즌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렇죠. 12 경기 중에 퀄리티 스타트도 여섯 번 절반이거든요. 예. 항상 꾸준하게 이닝을 끌어줄 수 있다. 이런 그 기대를 갖게 하는 투수가 됐습니다.이 개의 홈런 어제 그 열 번째 홈런을 광주에서 만들었습니다. [박수] [음악] 스트라이크 원앤원 바깥쪽 코스 꽉찼니다. 원입니다. 원앤투 스윙 주자 1로 풀카운트 스타트를 끊습니다. 수위. 김대 몸쪽으로 붙칩니다. 김현 본인는 타격 때문에 지금 마음 고정을 굉장히 하고 있는데 예 좌측의 파울이고요. [박수] 날아나 스위 나웃 상태 선수가 1루로 성공하면서 첫 득점권 위기 실점 없었습니다. 2루. 아직까지 점수를 내지 못하고 있는 삼성 라이언즈입니다. [음악] 거했어요. 좌중 멀리 뻗었습니다. [박수] [음악] 하나 [음악] 토구스가 쉬운 여덟개였던 김도현입니다. 때렸고 드라이브가 걸렸어요. 네. 갇힙니다. 박찬호의 수비. [박수] 원정 관종석이 앉지면 저런 일이 벌어지죠. 잡아당겼습니다. 3루수 앞다볼. 하나로 이번에 [음악] 더블투 스트라이크 때렸고 땅볼 이루수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섯 개 8진 볼넷을 하나 이실점 최선의 피칭 여기까지가 오늘 선발 김도현의 몫시였습니다. [박수] 자 이준영 선수로 교체를 한 기하고요. 32경기 6홀드 2승 무패 평균 자측점은 현재 3.5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땅볼 3루수 덤 끊어서 1루까지 쏩니다. 실점하지 않고이 한 점차를 이준영 투수가 유지시켜 주고 있습니다. [박수] [음악] 카운트 바깥쪽 벗어납니다. 와 6번 타자 박찬호 타격 나갑니다. 전전타 주자 한명 추가 동점 주자 득점권으로는 대단하고요. 그리고 입수 이성규가 들어왔고요. 홈일의 땅볼 타고 유격수합니다. 동작으로 동작으로 뿌리고 있고요. 높게 갔어요. [박수] [음악] [박수] [음악] 원투 때렸어. 역전 이후에 백전 도전 세를 [박수] 다시 뒤집습니다. 입니다. [음악] 첫 말로 타석이었는데 척시타에 기록하는 [음악] [박수] [음악] [박수] [음악] 전상현이이 위기 상황 마운드를 이어받고 있는 기아타이거즈입니다. 35 경기 이번 시즌 9홀드와 함께 3승 2패를 찍고 있고요. 4.45의 시즌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박수] [음악] [박수] [음악] [박수] [음악] [박수] 중은 하태고요. 네. 밀어보냅니다. 상민호의 타구. 오른쪽 우익수 오선우가 위치를 합니다. 쓰리아웃 강조 1로 무사 위기 상황에서 올라와서 세타자 연속 검타 처리상현이 도중인 피칭으로 상대 공격을 깔끔하게 틀어막습니다. 예. 조상우 선수가 등판한 기아 타이거즈 마운드입니다. 34경기 15홀드 현재까지 챙기고 있고요. 3승 5패 평균 자책점 3.99를 기록하고 있는 시즌입니다. 가볍게 뛰웠습니다. 왼쪽 좌익수 뒤로 물러나서 처리합니다. 김이스 원 아웃 8번 타자 이성규 높게 속고쳐 올랐습니다. 센터 쪽 거의 제자리 약간의 움직임 김호 투아웃 목적 꼭 돌렸습니다.이 양국은 내안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박찬호 처리하면서 7, 8, 9번 타자 빠르게 3점 범패로 정리하고 있는 박진투수 조상우였습니다. [음악] 높았습니다. 스트레이트 볼넷 각공전한 이후의 타격 투수에게 되돌아갔습니다. 2루 늦었다는 판단 1로 그리고 3루 3루 세이어의 반이 순식간에 주자 3로 움직입니다. [음악] 원아 아웃 3루 추가 기회 김태군 초고 살짝 들어올렸습니다. 약속 타고요. 왼쪽에 안타두자 전천히 [음악] 정영 선수가 이제 넉점차 팀의 리드를 지키면서 경기 마무리에 도전합니다. 28 경기 16세이브 2승 3패 2.25의 평균 자책점을 현재 기록하고 있습니다. [박수] 내렸고 바운드로 흑탄골입니다. 이루수 끊어서 위로에서 아웃카운트 올라갑니다. 이렇게 경기는 정리됩니다. 마지막까지 추격하는 삼성이었습니다만 오늘은 6대 3 석점차 역전승으로 시리즈 원점으로 돌려놓는 기아 타이거즈입니다. 승 [음악] [박수] [박수] [음악] [박수] [음악] 투수 부모입니다. 입니다. 천상현 선수입니다. [박수] 오늘 또 역시나 섹시했어요. 네. 7회 어 무사 13루에 올라와서 잘 막아줬습니다. 특히나 또 앞선 상황에 이준영 선수의 어 책임주자였기에 또 잘 막아줬던 거 같아요. 오늘 승리소감 팀을 대표해서 전해 주시죠. 퇴근영 리드로 많이 믿고 던졌는데 그 믿음 믿고 던진 결과가 이제 좋게 나온 거 같아서 그리고 팀 승리를 할 수 있어서 되게 좋습니다. 4번 타자 5번 타자 3진으로 돌려세웠을 때 예 그때 좀 기분 어땠어요? 어 일단 됐다 생각했고 막을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예 마지막으로 또 대구 출신이잖아요. 달빛 시리즈니까 가능할 거 같아요. 우리 또 오늘 함께 해 주셨던 라이온즈 팬분들 내일도 찾아와 주시라고. 내일 또 오세요를 대구 사투리로 하면 좀 어떻게 할까요? 내일도 오세요. 아니잖아요. 내일 또 오이소 맞습니까? 그건 아니에요. 그럼 약간 좀 반말로 내일 또 온나 요거는 맞습니까? 네. 아 그럼 뒤에 보시고 우리 라이온즈 팬분들 내일도 찾아주시라고 내일 또 온나 이렇게 하고 보내드리죠. 네 내일도 온나 아 그래요? 전상현 선수 만나봤습니다. 다음께 전상현 야수부문 선수 김호령 선수입니다. [음악] 김호령 순훈 선수 단상에서 김호령 선수와의 인터뷰 이게 얼마만이에요?네 팬 여러분들께 먼저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인사드리죠. 오늘 정말 응원 많이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원정이든 홈이든 이렇게 항상 목소리 크게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래 오늘 멀티히를 때려냈고 역전을 만드는 적시 이루타 만들어 냈습니다. 오늘 좀 손맛이 짜릿했을 것 같은데 오늘 컨디션 좀 어땠나요? 거의 이런 적이 처음이라서 치고 안 다치고 너무 좋아 가지고 네. 좀 흥분을 했는데 이런 느낌을 좀 자주 가지고 있습니다. 예. 우리 김호령 선수 보고 있는 앞에서 팬 여러분들 응원 동작하면서 김호령 선수 앞으로 더 힘내라고 김호룡 선수의 응원과 다 함께 불러 주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싶었죠? 예. 보고 있습니다. 주세요. 오 김호령 오 김호령 호령 호령 김호령 타이버즈 김호령 김호령 김호령 호령 호령 김호령 타이거즈 김호령 파이팅 여러분 감사의 인사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지금처럼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머리로 하트 팬 여러분들께 좀 보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뒤쪽에도 뒤쪽에도 뒤쪽에도 뒤쪽에도 고맙습니다. 다 함께 김호령 김호령 김호령 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