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틈 없는 LG세이커스 조상현 감독의 근황😹 | 세바라기자 ep.10

28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린 LG세이커스🏆
21일 창원체육관에서 세바라기들과 함께 우승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당일 행사 시작 전, 감독님과 만날 시간이 있어 짧게 대화를 나누고 왔습니다.
경남신문 박준영 세바라기자가 조상현 감독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지금도 그분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나 일단 새바라기 얘기만 나오면은 일단 감정적으로 조금 내가 조절이 한 돼. [박수] [음악] 음. 솔직히 쉬지는 못하고 바쁘긴 했어. 5월 17일 날 게임 끝나고 좀 회식을 하고 한 일주일간 몸이 아파 가지고 우리 강아지랑 좀 누워 있다가 그다음 주부터 이제 언론사 뭐 스폰서 또 지인들 인사 좀 다니고 바로 창원 내려와서 또 BCL 준비해서 갔다 와서 저번 주 목요일 날 들어왔어. 차라리 웃음하고 바쁜게 나니까 모시도 조금 즐겁게 일하고 있고 즐겁게 또 대회도 갔다 왔는데 대회가 손구스럽게 엉망이 돼서 좀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한 달 정말 정신없이 지내고 있는 거예. 뭐 눈이 얘기해지면 이기고 인터뷰하는게 낫지.지고 어디 가서 쭈그리 만냥 있는 거보다 나을 것 같아. [음악] 많이 울었지. 진짜 원가 있었어. 솔직히 감독 부임하면서 여러 가지 책임감도 있었고 2년 동안 준우승 두 번을 하고 파이널을 못 가면서 어떤 부담감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너무 감격스럽더라고. LG 수건이었던 28년 만에 우승을 했고 우리 세바라기 팬 여러분들의 그런 노란 물결들이 원정을 정말 우리 홈처럼 만들어 주시는 이런 열정들이 지금도 그분도 생각하면 눈물이 날아. 일단 새바라기 얘기만 나오면은 일단 감정적으로 조금 내가 조절이 한데 확실히 갱 갱년기야. 이유 불문하고 국가를 대표해서 나갔는데 얹치 않는 성적이 나왔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농구 팬들이나 문들한테 조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뭐 변명을 하자면 준비할 시간도 너무 없었고 편지에서 바로 합류해서 바로 즉시 게임만 뛰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조금 아쉽기는 해. 근데 결국 형찬이나 경도한테 조금 시간을 주지 못했는데 그래도 한 20분 정도 줬던 거고 어쨌든간에 국제 경기를 나가서 그런 선수들이나 그동안 못 나갔던 선수들이 그래도 게임을 뜨면서 두 게임이지만 좀 경험이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난 충분히 있을 수 있다라고 봐. 일령의 고민 그게 결국 소통인데 그 소통 와중에 팀만 안만 가뜨리면은 얼마든지 소통이 가능하다고 반하는 생각이 나하고 다르다고 저 사람이 잘못됐다고 생각을 안 하거든요. 생각이 다른 건 또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거고 대신 팀만 안것만 같뜨리면은 그런 부분들이 일령이가 너무 잘 지켜줬고 강에 찾아와서 어떤 출전 시간에 불만 이런 것도 다 얘기할 수 있는 거지. 게임을 보셨던 분들은 다 알겠지만 4강전 때는 1령를 거의 안 썼어. 그런데도 애들 잘 잡아주고 파이널에서도 내가 잘해서 쓴 거보다도 일양이가 본인의 가치를 만들었다라고 난 생각을 해. 만약 1이가 거기서 4강전에 못 쳐서 마음의 끈을 놓았다고 생각을 하면은 내가 안 썼겠지. 근데 자기 나름대로 또 어 신뢰를 갖고 열심히 준비해 줬다는게 너무 고마운 거고 벤츠에서도 애들 다 다독겨주고 이런 부분들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내가 팬들한테 기대를 주면 안 되는데 일단은 큰 틀은 그래도 기존의 마의 선수를 가지고 있던 우리 수비 시스템이나 이런 건 변화가 없을 거고 결국 준석이나 닉맨들한테 좀 뛰는 농구를 더 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제 주문을 하겠지만 그나마 이제 또 원상이 홍석이가 조금 들어오면은 조금은 그래도 우리가 댑스가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것도 나는 솔직히 보험이라고 생각해요. 7월 21일 날 훈련을 시작은 하는 거고 그동안 게임 많이 못 됐던 선수들은 연습 게임을 조금 일찍 시작하려고 그래요. 8월 말에 이제 훈련을 제대로 좀 시작해서 몸이 다 돼 있는 상태에서 한 1 2주 훈련하고 전주 훈련 갔다가 지금 이제 변화도 이제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니까 다음 시간이 너무 걱정이 되나? 지금 걱정이지. 걱정의 영속이지. 아는 우승을 하고 했지만은 내가 통합 우승을 꿈고 그런 무책임만 말보다 팀을 더 강 단단하게 만들어야 되고 그래도 데권에 도전할 수 있는 강팀이 돼야 돼요. 딱 일만 더 쉬고 이제 준비할까요? LG 푸더 챔피언 푸더 챔피언 LG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