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피나우의 멘탈이 완전 박살났습니다. 슬쩍 건드리기만 하면 들어가는 퍼팅인데 너무 방심했던 걸까요? 그의 가벼운 손짓은 이렇게 땅에 그대로 찍히며 한타로 기록되었습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선 참 안쓰럽고 처참했죠. PGA에서 6승이나 기록한 토니 피나우이지만 요즘 그는 퍼팅에 대해 굉장히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요. 그래서 이제 평소엔 상상도 못한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죠. 경기에서 이렇게 한 손 퍼팅을 하기도 하고 경기 전에 연습을 할 땐 이런 이상한 모형의 장비를 장착한 것도 목격되었습니다.이 이 퍼팅 정규함을 보면 좀 안타깝게 보이기도 하는데 반대로 또 파워는 진짜 좋다고 증명된게 자녀가 여섯 [음악]

2 Comments
방심했네😂
자녀 1명당 1승. 추가 승 하려면 추가 출산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