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스 고칠필요 없습니다
고수들은 의도적으로 슬라이스를 페이드로 바꿔서 무기를 삼고 있습니다

메이저 우승만 10회 이상. 세계 최정상 골퍼들이 거쳐 간 전설의 교습가.
그의 이름은 바로 부치 하먼(Butch Harmon).

부치는 단순한 스윙 교정자가 아닌, 선수들의 심리와 커리어 흐름까지 바꾸는 PGA 최고의 멘토였습니다.
수많은 메이저 챔피언들이 슬럼프에서 벗어나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었던 건, 이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었습니다.

🏆 그를 통해 우승한 세계 탑골퍼들
타이거 우즈 (Tiger Woods)
→ 부치 하먼과 함께하며 PGA 34승, 메이저 8승

필 미켈슨 (Phil Mickelson)
→ 2007년~2015년 부치와 함께하며 메이저 우승 포함 다수 승리

그렉 노먼 (Greg Norman)
→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며 전성기 시절 부치의 지도 받음

리키 파울러 (Rickie Fowler)
→ 스윙 개조 이후 PGA 투어 우승, 컨시스턴시 향상

브룩스 켑카 (Brooks Koepka)
→ 부치의 아들 Claude와 함께하며 메이저 5승 달성, 멘탈 회복 시 부치의 조언도 반영

더스틴 존슨 (Dustin Johnson)
→ 하먼 가족의 지속적 지도 아래 메이저 포함 다수 우승

지미 워커, 개리 우들랜드, 저스틴 레너드, 스튜어트 싱크, 데이비스 러브 3세, 애른 리스, 닉 왓니, 프레드 커플스 등

💬 부치 하먼을 거친 선수들의 공통점은?

슬럼프에서 벗어나 커리어를 반등시켰고
기본기를 되찾아 스스로의 스윙을 완성했고
우승을 “기술”이 아닌 “확신”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세계 최정상 선수들이 선택한 단 한 사람.
골프는 결국 누가 가르쳐주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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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미국 골프계를 대표하던 밀키 파울러는 슬라이스 슬럼프에 빠져 랭킹 162권까지 추락했고 메이저 대회 예선 탈락은 물론 투워시드 유지조차 위토론 시기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 7월 2일 라켓 모르기지 클래식에서 극적인 플레이오프 승리로 무려 4년 5개월 만에 PGA 우승 트로피를 다시 들어올렸습니다. 그의 부활에는 스승 부치하몬의 조언과 스윙 교정 세업 조절 전략적 판단 변화가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골프 교수가 부치하머는 타이고즈, 그랙노먼, 어니엘스, 필미캐슨, 애덤 스컷, 더스틴 존슨 등 수많은 챔피언의 스윙을 변화시켜 온 전설적인 코치입니다. 그럼 부채아몬이 슬라이스로 고생하던 리키파러에게 직접 전수한 핵심 교정 팁을 지금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리키파러의 드라이버 슬라이스는 이렇게 교정됐습니다. 부치하머은 이렇게 말합니다. 많은 골프들이 바람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불어올 때 공을 페이드로 보내면서도 컨트롤을 못 하는 경우가 많고 리키 역시 한때 그랬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리키는 몸보다 팔과 클럽이 먼저 지나가며 자연스럽게 릴리즈가 되는 스윙을 통해 슬라이스가 아닌 의도된 페이드로 공을 정확하게 컨트롤하게 되었습니다. 리키 파울러의 변화된 핵심 세 가지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상체 각도, 즉 스파인 틸트와 세업 조정입니다. 붙이는 리키에게 어드레셋 시이 상체를 공 뒤로 충분히 기울이고 척추가 목표 반대 방향으로 약간 기울어진 상태 스파인 틸티를 유지하도록 지도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택 앵글이 자연스럽게 상향 궤도로 바뀌고 클럽이 인투 아하웃의 경로로 내려오며 슬라이스를 방지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두 번째는 페이스 컨트롤과 릴리즈 타이밍 개선입니다. 부치는 리키에게 이렇게 강조합니다. 임팩트 구간에서 클럽의 누와 팔이 몸보다 먼저 지나가야 한다. 그래야 페이스가 자연스럽게 닫히고 슬라이스를 억제할 수 있다.이 이 동작을 유도하려면 하체 회전 후 잠깐 브레이크를 잡듯 멈춰야 하며 오른쪽 겨드랑이를 다운 스윙 초반까지 붙여 팔과 몸이 함께 내려오도록 해야 합니다. 임팩트 직전 겨드랑이를 풀어주면 팔이 자연스럽게 분리되면서 몸을 앞서게 되고 릴리즈 타이밍이 정확하게 맞춰집니다. 이때 손목을 억지로 돌리려 하지 말고 팔과 클럽이 목표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나가도록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이 이 동작을 통해 일관성 있는 리즈와 일정한 구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부처는 설명합니다. 세 번째는 드로우보다는 안전한 의도된 페이드를 선택하라고 치는 리키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특히 바람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볼 때 억지로 드로우를 만들려고 하면 더블 클로스 즉 치려던 방향에 정 반대로 날아가는 치명적인 미스샷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페이드 샷을 구사해 바람에 공을 태워 보내는 샷메이킹이 더 안전하고 컨트롤 가능한 전략이라고 강조합니다. 페이드를 구사하려면 두 번째 조은처럼 먼저 목표보다 약간 왼쪽을 향해 오픈 스탠스를 서고 몸의 정렬을 따라 아우트인으로 스윙하되 클럽페이스는 목표보다 약간 오른쪽을 바라보게 열어둔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때 손목을 억지로 돌리려고 하지 말고 팔과 클럽을 목표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던진다는 느낌으로 릴리즈를 하면 부드럽고 안정된 의도된 페이드 구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슬라이스는 절대 나쁜 구질이 아닙니다. 프로들처럼 상황에 따라 드로우나 페이드를 자유롭게 구사하면 선택지는 더 많아지겠지만 억지로 드로우를 만들기보다는 세업과 타이밍만 조정해도 슬라이스는 의도된 페이드라는 여러분만의 멋진 무기로 바꿀 수 있습니다. 리키처럼 자신의 구주를 이해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면 슬라이스는 약점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 플레이를 더 즐겁게 만들어 줄 거라 생각합니다.이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알람 설정까지 해 두시면 더 많은 골프 정보와 레슨을 가장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 Comments

  1. 제가 지금 슬라이스로 고생중입니다ㅠ 필드가서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ㅠ의도된 슬라이스가 페이드로 바뀐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저도 그렇게 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프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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