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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호에는 큰 위기를 계속 맞이하고 있고요 터닝 포인트는 역시 12번 후였죠 쉬운 홀에서 타수를 이으면서 그 좋았던 흐름이 끊겼습니다 11번 홀에이어서 또다시 깊은 러프에서이 샷인데 어 멈춰야 될 텐데요네 페널티 구역으로 넘어갔습니다 지금이 위치가 거의 뭐 절벽처럼 조성이 돼 있고 그린에 올라오더라도 흘러서 많이 내려갈 수밖에 없는 라인입니다 사실 문도 선수는 본인의 공이 널티으로 들어갔을 거라고 예상치 못했던 거 같습니다 벗어나도 살짝 벗어났다고 생각을 했었지 저렇게까지 내려가진 않았을 텐데라는 그런 표정 같고요네 전번에 워낙 플레이가 좋았기 때문에 지금이 홀에서 타수를 좀 줄여야 된다 그런 생각이 있었던 거 같고요 그러다가 지금 예상치 못했던 트리플 보기가 나왔습니다 아 그리고 문도엽 선수 입장에서는 뭐 기분이 정말 나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네 번째 시야입니다네 잘했습니다네 문도엽 선수는 본인의 본인이 있었던 위치에서는 최상의 샷을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린의 경사를 타고 그에서 벗어나면서 패널티 구역으로 [음악]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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