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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진 먹입니다 이번 주에 첼시의 마레스카 감독이 컨퍼런스 리그에서 제임스를 미드필더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마레스카 감독이 본인은 제임스를 미드필더로 분류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을 했는데요 그래서 마레스카 인터뷰를 했는데 이런 내용들을 밝혔습니다 제임스한 미드필더 관련 영상을 보냈다고 합니다 아마 제임스가 다쳐서 회복 중일 때를 얘기하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제임스와 관련해서 안 다치는게 제일 중요하다라고 얘기를 했고 인터뷰의 뉘앙스를 보면 앞으로도 제임스를 미드필더로 기용할 생각이 있는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라비아 계속 부상으로 눕다 보니까 또 적절한 미드필더가 필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제임스가 유리몸 기질이 있잖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뭐 풀백이 직선적으로 앞뒤로 많이 뛰다 보니까 그것보다는 스프린트가 적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서 아이 미드필더가 제임스랑 잘 맞는 자리일까라는게 궁금해서 이번 컨퍼런스 리그 장면 몇 개를 보면서 제 생각과 함께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첼시가 코펜하겐 원정에서는 토너먼트 라운드임팩트 조지 메우사 이런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주말에 리그까지 같이 생각을 한 거 같습니다 제임스는 카이세도 함께 피벗을 맡았고요 그중에서 왼쪽에 기용됐다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첼시가 후방 빌드업 할 때 3위 형태로 후방 빌드업을 했거든요 그때 제임스가 둘 중에 한 자리에 서서 공을 받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또 이렇게 3위로 섰을 때 공을 받기 힘들 때는 왼쪽에서는 주스 버리 올 오른쪽에서는 파머가 내려오면서 최대 3 4까지 후방 빌더 구조를 만들었고요 여기서 제임스는 등지고 버텨낼 수 있는 피지컬이 있기 때문에 카이세도 아는 약간은 다른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고요 또 카이세도 제임스 둘 다 좋은 선수기 때문에 카이세도 A 부담을 조금 덜어 줄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로 나왔던 첼시 있니다 그래서 왼쪽 라인에서 좋은 장면이 한 번 정도는 나왔어요 이렇게 오른쪽에 기스가 윙어 럼 풀백을 끌어당기고 있을 때 듀스 버리 올이 하프스페이스 침투하면서 선수 한 명 데려가고 그때 프리하게 된 제임스한 패스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때 제임스를 보시면 제임스가 공을 받으러 가는 와중에 고개를 돌리면서 반대편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공 받고 나서 반대편으로 전환을 해 주는데요 여기서 제임스가 다른 선수에 비해서 장점을 가져갈 수 있는 이유는 킥력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장면이 좀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제임스가 수비 스킬도 좀 괜찮았다고 느꼈습니다 확실히 풀백을 하던 선수다 보니까 뭐 사이드라인에서 태클 또 빠른 윙어들이 러들 많이 막아 봤을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수비 스킬은 역시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중에서도 수비력이 좋지 않은 선수들도 있는데 확실히 요런 데서도 제임스가 강점을 가져갈 수 있죠 제임스가 만약에 미드필더 자리에서도 이렇게 수비를 잘해 내면은 마레스카 생각했던 그림이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는 거겠죠 그리고 제임스는 이날 미드필더 자리에서 좀 쉽게 공을 차는 것에 집중을 했습니다 상대 수비가 왔을 때는 그냥 끌지 않고 바로 리턴 리턴 리턴 이런 식으로 플레이를 했어요 그래서 거의 다이렉트 패스의 비중이 가장 높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뭐 오른발로 주는 리턴 왼발로 주는 리턴 둘 다 미스 없이 그래도 바로바로 나갔던 그런 장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피벗 그러니까 공을 받아주는 선수는 추가적인 능력이 하나 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게 바로 공을 받고 돌아서는 동작 돼지는 앞으로 나가는 동작입니다 그런데 제임스가 뭐 아무래도 몸이 작은 편이 아니고 또 민첩성이 있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돌아서는 동작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바로바로 패스에서 공을 뺏기지 않는다는 의미에서는 나쁘지 않았는데 돌아서고 앞쪽에서 변수를 만든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돌아서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날 제임스가 좋았던 이유는 바로이 득점 때문인데요 쿠쿠레야 멀리서부터 컷백을 내줬는데 제임스가 먼 거리에서 마 긴 거리에 스루패스를 하듯이 깔끔하게 깔아서 득점을 합니다 제가이 장면을 봤을 때는 아 너무 먼데서 슈팅을 시도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건 저의 거만한 생각이었고이 제임스의 득점으로 인해서 득점이 전술이 되었습니다 전반전에 첼시가 코펜하겐 수비진 상대로 좀 고전을 했거든요 공은 많이 소유하지만 결정적인 지역으로는 공을 전 시키지 못하면서 다시 공이 뒤로 돌아나오는 그런 상황들이 많았고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랬는데 제임스가 이렇게 득점을 만들면서 코펜하겐 선수들이 마약 내려앉을 수 없었고요 그 선수들을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효과까지 만들었던게이 제임스의 득점 있니다 너무 자주 부상해서 그렇지 확실히 가지고 있는 건 많은 선수입니다 그리고 또 특유의 반대 전환을 많이 보여줬거든요 제임스가 워낙 킥력이 또 좋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반대전환 때릴 다른 선수와는 조금 다른 볼 줄이라고 해야 되나요이 볼에 좀 힘이 실려서 그렇게 나가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에 수비 라인을 뒤로 밀어버리는 효과가 있는 킥을 성공시켰고 만약에 이게 계속 성공한다면 이론상으로는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반전에는 제임스가 약간 왼쪽에서 뛰는 느낌이 있었는데 후반전에는 카이세도 대신에 엔조가 투입이 되면서 제임스가 오른쪽에서 뛰는 빈도가 많이 늘어났거나 그런데 왼쪽 쪽과 오른쪽 중에서 더 좋은 곳이 어디냐라고 물어봤을 때는 저는 오른쪽이 조금 더 낫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임스가 원래 풀백도 오른쪽 풀백이 있고 그리고 본인도 오른쪽에서 하는 걸 조금 더 편해하는 거 같아서 만약에 미드필더로 쓸 거라면 오른쪽에 사용하는게 어떤가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제임스의 활약으로 인해서 첼시가 2대 1로 코펜하겐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게 됐고요 제임스가 풀타임을 뛰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뭐 본머스 전 35분 울버햄튼전 77분 이렇게 뛰다가 교체도 당하고 하면서 관리를 좀 봤다가 빌라전 코펜하겐전 최근 두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임스의 플레이를 보면서 좀 느낀 건 아직까지 풀 스프린트 그러니까 파바바박 달리는 거는 조금 조심하는 느낌이 있지 않나라고 생각을 했고요 일단 제임스가 이번에 복귀한게 큰 수술을 하고 돌아온 거잖아요 이렇게 수술을 하고 돌아왔는데 또 마레스카 관리까지 들어가면서 지금 지금은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부상을 안 당하고 경기에 뛰고 있는데요 과연 이게 최종적으로 성공으로 이어질지 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좀 판단을 보류하고 싶은 이유가 이론상으로는 좀 미드필더에 적합한 선수는 맞거든요 그리고 제임스한 가장 걸리는게 이제 유리 몸이라는 건데 아무래도 풀백다는이 자리에서 조금 스프린트 자체는 좀 적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고요 근데 그럼으로 인해서 다른 선수들이 조금 더 많이 뛰어야 될 거 같거든요 즉 다른선 선수가 보조를 해 주면서까지 제임스를 미드필더에 쓸 이득이 있는지 이런 것들이 잘 정리가 돼야 될 거 같습니다 제임스의 미드필더 기용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좋은 하러 보내세요

23 Comments

  1. 이새끼는 부상 없었으면 이미 아놀드 했을듯 이새끼만큼 잘하는 애가 지금 없는거 같다
    사실 챌붕이들을 위해 자신의 몸값을 일부러 낮춰 레알의 관심을 차단한게 아닐까..?
    대 주 장 그저 숭배합니다..이제 25세 넘었으니 아프지만 마십쇼..

  2. 사실 포치시절 초반에 제임스 안다쳤을 때도 볼란치로 기용되긴 했었음 이렇게보면 직선적인 풀백, 3백의 우측 스토퍼, 볼란치까지 다되는 진짜 만능툴에 아직 젊고 충성심까지 있는 팀그 홈그 다되는 성골유스출신 풀백이라는건데 부상이 진짜..

  3. 사이드라인이랑 중앙은 받는 압박의 강도 자체가 달라서 그거에 적응이 되면 카이세도 휴식도 챙겨줄 수 있는 쏠쏠한 역할이라고 생각은 함
    하지만 아직 검증은 좀 더 해봐야 할 듯.. 골 넣어서 일단 좋게는 보지만 경기력에서 '포변 성공적이네!' 이런 생각까진 안 들었음

  4. 근데 원래도 찰로바가 측면 커버해주고 중원에 있는 시간이 사이드백 치고 많긴 했음

  5. 냉정하게 미드필더로서는 매력이 없음. 낮은 위치 미드필더의 기본인 볼 간수 후 전달이 안됨. 전반동안엔 리제한테 공이 가면 첫번째는 부상 그리고 두번째로는 턴오버 할까봐 마음 졸이면서 봤음. 후반에 활약할 수 있던 거는 사이드로 빠지기 시작하면서 살아난 거임. 마레스카가 리제를 미드필더로 생각 중이라면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사용해야 할 듯 함.

  6. 표본이 많지는 않고 과거에 몇번 뛰어봤는데 미드필더로 자리잡지는 못할듯 딱 가끔 깜짝 기용 정도

  7. 제임스는 그렇게 부상을 당하고도 신기하게 폼안떨어지고 나올 때마다 잘 함
    문제는 못나와서 그렇지

  8. 전반전에 카이세도랑 위치도 겹치고 둘다 정적인 느낌이었는데 후반전에 엔소랑 있을 때는 좀 합이 괜찮나 싶었어요 ㅎㅎ 아직 처음이니 좀 더 시도해볼만은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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