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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김비호의 12번 홀 두 번째 샷 좋습니다 김비옥 이제 공동 선두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이 버디에 성공하면 이제 김홍택과 함께 공동선두로 올라서는 김비옥 이번 대회 들어서 처음으로 두 자리 수 언더를 기록하는 두 명의 선수들이 나왔습니다 김비호와 김홍택 공동 선두입니다 저 정도 거리에서는 전혀 실 수가 없는 김비호입니다 오늘 버디만 다섯 개의 보기 한 개.네 타를 더 줄이고 있습니다 [박수] 8이 13번 홀로 온 김비 남자 골프 재밌습니다 네 네 그럼요 kpj 수가 얼마나 재밌는데요 [박수] 김비오의 티샷 어우 아 미안해 아 지금 스윙 딱 백스윙 중간에 아이의 소리가 방해가 됐죠 어 네 89년생의 양지호 93년생의 김몽태 [음악] 와이 긴 거리를 네 이렇게 정복하는군요 김비 본인도 위기라고 느꼈을 텐데 아 거리감이 기가 막히네요 네 아 그냥 후하게 컨시드 주시네요 어쩌면 갤러리들도 본인이 그러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갤러리로 인해서 소음이 일어났고 김호 선수가 실수를 했기 때문에 좋은 플레이를 보여 조금 전 13번을 팀 구역에서 약간의 소음이 좀 발생을 했었는데 뭐이 파와 함께 많은 분들이 좀 도 [음악]

27 Comments

  1. 웃기네 ㅎㅎㅎ 양궁 생각해봐라 별의별 소음속에서도 활 쏜다. 골프도 좀 바뀌어야 할 듯, 아니면 무관중으로 하던가 😂

  2. 김비오 너무 예민하네… 멘탈 훈련이 더 필요할 듯.. 혼자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갤러리 있는 환경에서 게임하는게 프로인데, 잡음에 저리 민감해서야….
    그래도 예전에 F 사건 이후로 좀나아지긴했는데, 프로 생활하기 힘들듯.

  3. 김비오 옛날에 사건있었을때도, 충분히 이해했다. 근데 이번에 애기 구찌 보면서 드는 생각은..어차피 프로고, 겔러리 없이 경기하기 힘든 조건이면..연습할때 일부러 소음 훈련을 해보는것도 좋을꺼 같다.
    실력도 좋고, 다 좋은데..이런 장면나오니까 안타깝네..이홀 이후에 드라이버 죽으면서 우승에서 멀어진거같은데..그게 프로가 극복해야하는 것 중에 하나라면 당당하게 받아드리고 연습해서 극복하는것도 기대된다.

  4. 애기를 델꼬 티샷에 있다니 정말 기본이 안됐네요 ᆢ선수는 피땀흘려연습하고 한타한타가 얼마나소중한데ᆢ매너좀지킵시다

  5. 저 사람들 한타한타에 돈이 엄청나게 왔다갔다하는데 근데..애기데려올생각은 어케하는거냐
    진짜 이상한인간들많다

  6. 우승을 하고도 팬을 잃었었는데
    우승을 놓치고도 팬을 얻었네요.

    한결 성숙해진 김비오 프로 맛집니다.

    우승은 담에 하면 되잖아요!

  7. 예전에 갤러리 방해에 강하게 불만 표시했다가 처벌받은 적 있는데, 그게 늘 마음에 있어 의식한 듯. 갤러리들이 최대한 협조해야 합니다. 티박스에서 샷 준비할 때, 뒤에서 지켜보는 몇 명의 뒷 조 사람들이 얼마나 신경쓰이고 어려운데…
    그나저나, 우리 투어에 고정 츨전하는 한국출신 외국국적 선수들이 왜 이렇게 많아요? 욕심에는 미국으로 갔으면 PGA에, 아시아 나라들로 갔으면 아시안투어에 열중하면 좋겠는데…
    국내 투어 선수들 중 상위 몇몇을 제외하면 생활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상금도 적고, 스폰서도 약하고… 그렇다고 그만둘 수도 없고. GROUR에 가자니 자존심 상하고… 레슨으로 완전 전업하기도 곤란하고, 나이는 들고…

  8. 한국에서 태어났음 거기에 멘탈도 맞춰야지…안그럼 쥐투어 뛰어야지.~~당근 멘탈 강해져야 함!~..좋은 성장이네 하지만 아직도 그때 생방의 기억이…너무 강함

  9. 아이도 문제지만 프로가 이렇게 민감해서야 원~. 주말골퍼도 아니고

  10. 이번 리브대회보고나니 요런소음가지고 예민해하는게 이해안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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