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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홀의 모습이 보이죠? 네. 어, 티그라운드를 한 칸 앞에서 플레이를 하더라도 네.이 홀은 장타자들한테 어드밴티지가 없습니다. 그렇죠. 아, 바람을 타고 오른쪽으로 많이 날리네요. 어. 어. 네. 벙커를 넘어갔습니다. 그렇습니다. 할 말이 없는 거죠. 오늘이 지나고 나면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네. 지금까지 어제는 버디가 한 개도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그나마네 개의 버디가 나왔어요. 그것도 대부분 다 오전에 나왔었고요. 네. 어 드라이버를 선택을 해서 최대한 멀리 보내려고 해도 어 벙커에 잡혀 버리면 파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렇죠. 또 벙커를 피해서 짧게 떨어뜨려 놓으면 우드 클럽을 선택한 옥태온인데 아 글쎄요.네 조금 위험한 클럽 선택입니다. 발끝 내리막 러프에서의 세컨 샷인데 어 와 저 정도면 최상의 결과죠 네 그렇죠 조영의 세컨샷 아, 옥태훈 선수의 볼과 거의 나란이 놓이게 됐네요. 심하지 않죠? 어, 오르막 은근히 있는 거야. 어, 조영 선수는 길게 나왔고 아, 물론 클럽 선택은 차이가 있긴 했습니다만 옥태훈 선수는 많이 짧았어요. 분명히 오르막에 은근이 계속 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지금 두 번의 샷이 계속 홀보다는 길게 나오고 습니다. 티샷은 가장 좋은 위치였고요. 어 아언으로 그린 아까지 옥태온의 파퍼 오 들어갑니다. 옥태훈. 와 보기 프리라운드는 옥태훈에게 네 계속 유효합니다. 그냥 무릎을 털서 꿇었어요. 간절히 바랬던 옥태운의 바람이 이루어졌고요. 네. 그렇습니다. 네. 두 탈을 잃고 마은 조우영 [음악]
5 Comments
PGA 선수들의 괴물같은 비거리가 새삼 비교 되는 홀 입니다.
저라이에서 어케 우드릴쳤지 ㄷㄷㄷㄷ;
간절함이 느껴진다
470m 파4 ㅋㅋ , 화이트티 웬만한 파5거리인데요 ㅎㅎ
PGA선수들도 쉽지 않은 홀일것 같네요
여긴 그나마 내리막 홀이라.. 아시아나cc 동in 코스 5번 파4홀은 오르막에 화이트티에서 420m~430m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