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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벙커내에 경사가 왼발 내리막이라 띠우기 힘들고 그린에 공이 떨어트릴 공간이 내리막이라면 저런 선택을 할수 있습니다.
    벙커 턱이 낮았고 에이프런 구간이 짧기 때문에 충분히 퍼터가 선택 가능한 상황 이었습니다.
    어프로치는 벙커에 비해 쉬운 상황이라 생각 됩니다.
    공상태가 왼발 오르막이라 띠우기가 좋고 벙커에서 그린 라이가 내리막이었다면(이건 가정 입니다) 어프로치샷 방향은 오르막일꺼고 컨트롤 하기 쉽습니다.
    저기 골프장을 직접 가본건 아니지만 보통 그린 배수를 위해 해저드 쪽으로 그린경사가 기울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경사 가정을 그렇게 한겁니다.

  2. 경사가 그리 크지않은데 lob wedge 60를 더 오픈시키면 충분히 나올수있다. 잘 차는 아마츄어도 하는데. 프로는 당연히.
    퍼터로 나올수는 있어도 런 거리 조절은 매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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