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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프로는 어려서부터 특별한 선수였습니다. 그는 2005년 한국 주니어 선수권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를 역대 최연소로 우승하며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골프 국가대표 선수로 지냈습니다. 2010년 아시안투어에서는 최연소 상금왕에 오르는등 2013년 PGA투어 2부 웹투어닷컴 우승하면서 PGA투어에 입성했고 바로 2014년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우승을 올렸습니다.

지난5월 PGA투어 AT&T 바이런넬슨 대회에서는 프로들의 꿈의타수인 59타에 1타모자란 개인최저타 60타를 기록하며 상승세 중이며 올시즌 PGA투어 추가 승수를 올릴 수 파란불 켜졌습니다.
185cm수려한 외모를 갖춘 노승렬 선수의 PGA투어 우승 소식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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