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김경문 감독 인터뷰
02:49 데일리 MVP 문동주 인터뷰
06:52 결승타 노시환 인터뷰

야구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순간!
크보모먼트는 KBO 리그 경기 중 생생한 주요 장면을 빠르게 전해드리는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더 많은 명장면을 함께하세요!

📱 KBO 리그 모바일 및 인터넷 중계는 TVING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김경문 #문동주 #노시환 #야구 #한화이글스 #삼성라이온즈 #크보모먼트 #삼진제약

⚾️ 건강한 야구, 건강한 순간.
삼진제약이 크보모먼트를 응원합니다.
🔗 삼진제약 브랜드 바로가기
https://brand.naver.com/samjinpharm

📩 비즈니스 문의 (광고/스폰서/협업)
gh@koreabaseball.or.kr

김경훈 감독 만나보겠습니다. 오늘 경기가 중요했는데 승리했습니다. 승리 총평 해 주십시오. 아, 오늘 경기가 승부 3차전이 승부처라고 생각하고 어 경기를 돌아왔는데 아 사실 경기가 굉장히 어렵고 힘들었는데 어 문둥 선수가 너무 잘 던져줬네요. 예. 방금 언급하신 대로 문동주 선수가 포스트 시즌에서 9원으로 나와서 계속 호를 하고 있거든요. 칭찬을 조금만 더 해 주신다면 어떤 평가를 해 주시겠습니까? 뭐 본이 그 작년에 비해서 너무나 성숙해져 가지고 감독으로서 너무 고맙다고 고맙다고 이렇게 이야기해야죠. 예. 네, 너무 감사합니다. 9회 올리실 때 정말 믿고 다시 올리셨는데 혹시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본인이 오늘은 자기가 끝매지 지켰다고 이야기를 해서 끝까지 오늘 밀어붙습니다. 투구도 칭찬을 좀 해 주실 수 있으시겠고 마운드에서 기술적인 멘탈도 좀 칭찬을 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제가 작년에 볼 때보다는 올해 너무나 지금 그 커져 가지고 어 정말 팀에서 굉장히 어 힘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마운데선 문둥주 선수가 활약을 해 줬고 그리고 노시원 선수도 중심 타선 그리고 4번 타자로서 활약을 했는데 노시안 선수도 칭찬을 좀 해 주실까요?음 음 뭐 오늘 시현이는 4번 타자 답게 팀의 중심 그 중요 순간에서 또 역전 2천 이저 2점이 어 우리가 이길 수 있는 큰 힘을 가져온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감독님 1, 2차전에서는 경기 끝나고 야구 참 어렵다고 말씀하시더니 오늘은 타순 변화를 통해서 계획대로 잘하신 거 같아요. 이도윤 선수가 공격에서는 잘 풀어줬고 최인호 선수는 수비에서 좀 활약을 해줬습니다. 어떻게 좀 보십니까? 평가해 주십시오. 어, 오늘 그래도 저 이동현 선수가 타점을 올려 주면서 먼저 이제 앞서 갔는데 정말 하면수록 야구가 어려운 것입니다. 아, 오늘 그 3차전 어려운 경기를 잘 잡았기 때문에 내일은 우리 투수들 모두를 총동원해서 좋은 경기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4차전 선발은 누구입니까? 네, 정우지 선수입니다. 그리고 어떤 기대, 어떤 역할을 하길 기대하십니까? 뭐 큰 기대보다는 마운드에서 씩씩하게 던져 주면은 아, 그다음에는 안 던졌던 투수들이 모두 나올 것 같습니다. 운동 선수의 향후 다음 이제 활용방을 좀 어떻게 좀 생각을 해야 될까요? 지금은 당분간 휴식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고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했습니다. 예. 예. 감사합니다. 예. 문동수 선수 만나보겠습니다. 포스트 시즌에서 두 번째 데일리 MVP 선수가 됐습니다. 소감이 어떻습니까? 어, 일선 첫 번째 받을 때도 좋았는데 두 번째 받는 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네. 일단 오늘 경기가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어 첫 번째 1차전도 중요했지만 1, 3, 5차전이 조금 홀수 경기의 숫자들이 조금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좀 더 그만큼 기로에 놓여져 있는 경기들이 많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경기에서도 제가 나가서 역할을 좀 잘해냈다는게 더 의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사실 3차전이 중요한 경기였고 그리고 유현진 선수 선배가 이제 좀 많이 좀 점수를 내주고 내려온 상황이었기 때문에 본인이 마운드에 올라갈 때는 좀 더 가구가 남달랐을 것 같습니다. 어, 일단 현재 선배님 공이 오늘 정말 좋았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 타자들이 그런 공들을 공략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어, 정말 삼성 타자들 컨디션이 좋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좀 더 열심히 준비를 했고 그리고 현진 선배님께서 그렇게 도을 잘 끊어 주셔 가지고 제가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1차전에서 162km 찍고 이틀만 쉬고 등판을 했는데 어땠어요? 마운드에서의 느낌이 어 뭐 안 힘들다면 사실은 아니고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그 힘듦 속에서 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던 거 같고요. 그리고 어 이제 정말 중요하고 뭐 제가 이제 포스트 시즌이 끝나면 또 약을 하고 싶어도 할지 못하는 날들이 오기 때문에 좀 그런 날들을 생각하면서 힘들더라도 조금 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던게 좋은 결과 있었던 거 같습니다. 감독님께서 조금 전에 인터뷰에서 문동주 선수가이 경기 끝까지 책임 책임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라고 했는데 정확히 어떻게 이야기를 했어요? 어, 뭐 크게 얘기한 건 없고 그리고 뭐 제가 내려갔을 때 그 더가 들어갔을 때마다 계속 좀 파이팅을 불어 놓었던게 감독님께서 그래도 저를 믿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셨던 거 같고 그리고 어 계속 끝까지 갈 수도 있겠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경기에 임했던 거 같습니다. 결정적인 아웃 카운트를 잡을 때마다 포요를 이번에도 했는데 네. 자연스럽게 나왔습니까? 좀 더 아웃에 분위기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 약간 일부러한 부분도 있나요? 어, 그런 건 없었고. 네. 어, 뭐 제가 뭐 여러분 대본 속에서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네. 뭐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 같고 그래도 목소리를 좋았던 좋았던 거 같습니다. 목소리 괜찮아요? 저번에 목이 한번 쉬었잖아요. 네. 아, 지금 온몸이 온몸이 힘들어 가지고. 네. 목은 괜찮고 네. 내일도 괜찮을 것 같고네 앞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무대에서 중요한 위기 상황에서 딱 3진 잡았을 때 그때 느낌 좀 표현하면 어때요? 어 정말 그래도 큰 산 하나 넘었다는 생각이 드는 거 같고 정 아까 이어지는 얘기지만 삼성 타자들이 컨디션이 너무 좋기 때문에 그런 중요한 순간에 방망이 맞지 않고 3진을 잡아낸다라는게 정말 큰 의미가 있는 거 같고요. 일단 방망이 맞지 않아야 결과가 안 일어나기 때문에 3진는 중요한 거 같습니다. 오늘 본인에게 가장이 좋았던 아웃카운트는 디아스 선수를 하이 패스트 볼로 플라이 유도했던 그건가요? 어 사실 정말 모든 아웃카운트가 뭐 안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 매마 매자마다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했던 거 같고 그래도 디아지 선수 때도 중요했던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그 뭐지 처음 제가 주자 있는 상황에서 올라와 봤는데 그때가 좀 더 긴장해서 던졌던 거 같아요. 삼독님은 이제 문동 선수의 활용법에 대해서 이제는 휴식을 취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고 문동 선수는 이제 한국 시리즈 올라가서 던지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갈 텐데 한국 시리스트 가면 어떻게 하고 싶다라는 어 한국 시리즈 가면은 뭐 지금이랑 크게 다를 건 없을 것 같고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되고 그리고 이제 한국 시리즈 올라가게 되면은 저희가 이렇게 밑에서부터 한 마음 한 뜻으로 잘해 왔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더 커져서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잘 준비해 가지고 나아가는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시안 선수 만나보겠습니다. 제 역전승을 이끌어낸 홈런이죠. 두 경기 연속 홈런입니다. 기분이 어떻습니까? 어, 일단 뭐 이겨서 너무 좋고 진짜 중요한 3차전이었는데 정말 5차전이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어요. 그래서 어, 오늘 이겨서 정말 어, 기쁨이 두 배가 되는 거 같습니다. 후라도 선수는 한화 킬러로도 불렸던 투수잖아요. 어떻게 공략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일단 뭐 초반에는 공략을 하지 못했어요. 뭐 병살타도 나왔고 그랬는데 이제 어 홈런 타석 전에 이제 감로님께서 갑자기 부르시더니 어 너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과감하게 쳐라고 너무 공을 확인하고 친다 지금 그래서 좀 그냥 어 과감하게 휘둘러라 이런 좀 메시지를 줬는데 그게 어 저한테 좀 와닿았던 거 같고 첫 번째 타석 두 번째 타석에 좀 고민을 했던 거 같아요. 저도 모르게. 네. 그러다 보니까 타이밍도 늦게 되고 아쉬운 병살타가 나왔는데 어 마지막 타석에 그렇게 감독님께서 어 메시지를 주셔 가지고 좀 과감하게 승부던게 오늘 좋은 홈런이 나왔던 거 같습니다. 슬라이더 같았는데 걸리는 순간 같다는 느낌이었습니까? 일단 어 탄도가 좀 낮아 가지고 조금 어 애매하긴 했는데 그래도 워낙 잘 맞아서 그리고 또 어 라이언즈 파크가 짧기도 하고 그래서 어 넘어갔던 걸 확신했던 거 같아요. 사실 오늘 승부가 너무나 중요했는데 극적으로 잡았습니다. 사실 안호 선수들에게는 홈에서 좀 그 에이 믿었던 에이스들이 조금 부진하면서 어찌 보면 좀 쫓기는 느낌일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오늘 승리가 좀 선수들의 어떤 부담감을 확 떨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까요? 네. 아무래도 1승 1패로 이렇게 원정을 왔기 때문에 어 저희가 좀 부담을 아는 상황이었어요. 저희가 이제 원정에서 네, 3차전을 3, 4차전을 치뤄야 되기 때문에 좀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는데 정말 모든 선수들이 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한 마음으로 뛰다 보니까 이렇게 또 네, 3차전 가져올 수 있었고 어, 뭐 이제 홈에 갈 일 없이 그냥 네, 여기서 끝내고 싶고 네, 내일 꼭 끝낼 수 있도록 네, 저희 선수들 모두가 네, 최선을 다하고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역전 결승 홈런을 치고 나서 데일 MVP를 안 받기가 좀 쉽지 않은데 문도 선수의이 투구를 옆에서 보면서는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궁합니다. 어 일단 뭐 저는 안 받아도 됩니다. 안 받아도 되고 팀만 이기면 되고 동주가 오늘 진짜 너무 큰 역할을 해 준 거 같아요. 솔직히 저보다도 동주가 뒤에를 거의 완벽하게 다 막았기 때문에 어 동주가 MVP가 맞는 거 같고 그리고 어 어리지만 저보다도 어리지만 동주가 그래도 어 뭔가 베테란 같은 모습으로네 마운드에서 1점 차승대네 쉽지 않았을 텐데 잘 막아져서 오늘은 동주가네 MVP라고 생각합니다. 2차전 끝나고 선수단 분위기가 조금은 뭐 이렇게 쳐져 있었을 수도 있는데 선수단이 어떻게 좀 분위기를 끌어올리려고 노력했는지 그리고 특히 뭐 좀 나눈 얘기가 있었을까요? 어 뭐 딱히 처지는 않았습니다. 분위기는 딱히 처지 않았고 그냥 뭐 똑같은 조건에서 1승 1패로 시작도 하는 거기 때문에 뭐 그런네 쫓기는 건 없었고 그냥 선수들 모두가네 거의 어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5차전이라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거든요. 그래서 어 모두가 그렇게 간절하게 바랬던 마음이 이렇게 잘 이루어진 거 같아서네 오늘 승리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올시즌 초에 노시안 선수가 각오를 목표를 세운게 가을야구 하고 싶고 한국 시리즈 가서 우승하고 싶다 이렇게 목표를 세웠었는데 개인적인 목표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죠. 뭐 이제 뭐 개인 성적은 필요 없잖아요. 이제 뭐 시즌도 끝났기 때문에 이제 가을에서이 어떻게 보면 보너스 경기죠. 네. 그렇기 때문에 어 그냥 무조건 우승하는 거밖에 지금 생각 안 하고 있고네 정말 제가 발해왔던 그런 가을 야구를 지금 현재 하고 있기 때문에 어 진짜 마지막 소원인네 우승을 향해서 지금 뛰어가고 있는데 꼭 우승할 수 있도록네 한번 해보겠습니다. 다

50 Comments

  1. 이번 한해 보면 노시환 욕 정말 많이 했는데 괜히 미안하네요
    선수들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2. 진짜 플레이오프 야구는 모르겠다. 믿었던 투수들이 실점하고, 1승 1패 후 후라도라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그게 또 5점이나 내고 식물타선이 힘도 내 주고.. 진짜 모르겠다

  3. 한화 팬들아 개구리 올챙이시절 생각못한다고
    욕하지말고 이정도 함에 감사해라 항상 가을에 집에만 있던것들이 ㅋㅋ

  4. 개인적인오늘의mvp는 뚫어준이도윤,굳히기해준노시환!!
    다른선수들도최고예요🎉❤

  5. 꾸준히 잘 해주는 선수도 좋지만, 이렇게 큰 경기, 짧은 경기에서는 갑자기 포텐 터지는 그 누군가가 나와야 되는 법, 그 누군가가 정우주가 되어주길~

  6. 롯데팬입니다. 아섭이 2루타치고, 독수리 날개 펴는거 멋지네요. 아섭이 잘하고, 이글스 우승하쇼~

  7. 충청도아저씨유. 이런날도 오내요. 불꽃 투혼. 선수여러분.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8. 동주 작년 후반기에 먼저 시즌 마무리하고 너무 아쉬웠는데 올시즌에 이렇게 훌쩍 성장해서 가을야구에서 던지는거보니 눈물이 난다ㅜㅜ 문동주 화이팅!!!

  9. 딱 느낌이 한화드라마 쓰고 우승느낌이다..ㅋㅋ 리버스역스윕 거기에 마지막 주인공 투수는 문동주가 될듯

  10. 그런데 내가 봤을때는 우주가 질투같은
    수준낮은 그런게 아니라…. 우주성격에
    지금 안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을것같애
    오늘 경기에서 우주도 뭔가 일을 낼것같애

  11. 한화 … 국대 1 선발 … 국대 4 번 타자 … 보유 … 그런데 감독이 … 준우승 전문 … 콩경문

  12. 김경문이는 머리가 안좋다. 류현진이를 안다면 4회에 미리 교체했어야 했다.

  13. 두산 팬인데, 문동주 선수의 오늘 투구는 정말 어마어마하더라. 부럽다…

  14. 어떤걸 떠나서도 한화의 미래 주축이 한거잖아 오늘은!!! 투수의 미래 타자의 미래 대표 두명이 셧터 닫은거 그게 너무 감격스럽다. 류현진도 잘했다.

  15. 보기 싫은 과거를 직시하고 듣기 싫은 말을 웃으면 넘기는 모습이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품위를 보여준다도 생각했었는데,,, 참

  16. 삼성 근성도 있고 실력도 있지만 참 복도 많아요. 스스로 무너지는 길을 고집하는 한화 감독을 만나고….

Writ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