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본선 순위
본선 1위 : 이완희 ( 부산시청 / 6경기 평균 249.2점 )
본선 2위 : 지근 ( 부산시청 / 6경기 평균 246점 )
본선 3위 : 최예준 ( 반안중 / 6경기 평균 236.5점 )
본선 4위 : 김태진 ( 양산남부고 / 6경기 평균 236.3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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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승배 전국볼링대회
○ 일 시: 2024. 11. 25.(월) 13:00
○ 장 소: 대연킴스볼링장
○ 진행 : 강민경 캐스터 & 김경희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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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mbc 스포츠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39회 부산광역 시장기 전국 남녀 볼링 대회 대연 킴스 볼링장에서 중개 방송 보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김경희 해설 위원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네 부산광역 시장기 전국 볼링 대회 남자부 결승전입니다 베테랑부터 신인 다크 호스까지 아주 대진표가 화려합니다네 맞습니다 부산 시장기 대회는 긴 역사만큼이나 꾸준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전국 대회입니다 올해도 많은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3일에 거쳐 예선과 본선 경기가 치러졌는데요 상위에 랭크된 네명의 선수가 어 최종 결정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각기 다른 구질과 스타일의 선수들이 다양하게 진출을 했기 때문에 재미가 남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네 함께 기대하면서 경기장으로 안내합니다 총 네명이 맞붙습니다 이완희 직은 최예준 김태진 선수가 되겠습니다 자 먼저 최예준 선수와 김태진 선수의 대결 보내 드릴 텐데요 최예준 선수의 모습이 보입니다 자 중학교 2학년 선수인데요 대단하죠 중학교 선수는 처음입니다 그렇죠 자 이에 맞서는 김태진 선수 고등학생입니다 양산남부고 소 속으로 오늘 경기를 출전했습니다 자 그리고 오늘 심판에는 부산광역시 볼링 협회 하영호 이사께서 수고해 주시네요 자 오늘 경기 김 최예준 선수부터 1프레임 첫 투구를 시작합니다 최예준 170cm 6년의 구력 15년에 15파운드 볼을 사용합니다네 최 선수 같은 경우는 중학교 학생 선수입니다 지금 부산 시장기 같이 큰 대회에서는 중학교 선수가 이제 결승에서 만나기는 조금 힘든데요 오늘 정말 주목을 해봐야 될 선수 중에 한 명입니다 그렇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해서 수상 경력이 아주 [음악] 화려합니다네 1프레임 투구 어 첫 투구 스트라이크로 아주 깔끔하게 스타트를 끊는 최 최준 선수입니다 최준 선수는 초등학교 어린 시절부터 볼링을 이제 부모님을 따라가서 많이 접했다가 중학교 때부터 정식적인 선수로 등록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는 선수거든요네네 아 어떻게 보면 우리 부산의 볼링 미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실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미래가 아주 밝습니다네 자이어서 김태진 선수가 투구합니다 170cm 88년의 구력 15파운드 볼네 김태진 선수는 왼손 투핸드 선수요 아네 일곱 개가 쓰러지네요네 양산 남부고 3학년 선수입니다 양산 남부고 선수들이 굉장히 많이 출전을 해 줬는데요 그중에서 김태진 선수만 유일하게 이제 TV 파이널에 진출을 하게 됐고요 그렇습니다 왼손 투핸드 선수는 어 보기가 이렇게 쉽지가 않았는데요네 지금 아주 독보적으로 왼손 투핸드 선수 중에서는 이제 좀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고등학생 김태진 선수가 그렇죠 실력자 중에서도 준결 4위로 올라왔다는 거네 함께 보시죠 두구 두 핀만 잡죠네 한 핀이 남았습니다 오늘 경기 스트라이크로 기분 좋게 출발을 했던 최예준이 프레임은 미스가 발생하고 맙니다 한손으로 이제 볼링을 치던 선수들이 전향하는 경우가 최근 이전부터 굉장히 늘고 있습니다네 어 시합을 치르면서 이제 선수들이 이제 다 하는 생각이나 아 말이 투앤드 파워는 좀 이기기가 힘들다 하면서 이제 선수들이 투앤드 매력에 빠져서 이제 전향을 많이 하는데요 그 중에 한 선수가 최준 선수고 최준 선수도 이제 그렇게 연습을 하면서 점점 이제 실력이 쌓이고 있는 거죠네 아주 안정감네 있게을 합니다 역시 바로 스트라이크를 날려주는 최준 선수가 되겠습니다 어 반안중학교 최준 선수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제 부산 시장기 럼 이제 규모가 큰 이런 전국 대회에서 결승전에서 중학교 선수 보기는 정말 어려운데요 그렇죠 최희준 선수 초등학교 때부터 이제 가족 볼링 대회를 거쳐서 특별 경기를 거쳐서 이제 완성된 모습으로 이런 큰 대회에서 만나니까 너무 반갑네요 그러네요 벌써부터 완성된 모습을 보인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 거 네 자이어서 투구하는 김태진 3프레임 두고 했어요 우 그렇죠 역시 김태진 선수 같은 경우는 매년 이제 양산 남부고 선수들은 매년 부산 시장기 대회에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양산 남부고 선수가 현재는 이제 김동진 코치의 지도하에 연습을 하고 있고 총 133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선수 수가 굉장히 많죠 그러네요 작에도 출전을 했 김태진 선수는 5위를 해서 TV 파이널에 진출을 하지 못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올해도 아 혹시나 4 5위로 떨어지 5위로 떨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이제 좀 불안한 마음을 가지면서 투구를 했는데 4위로네 다행히 이번에는 이제 진출을 했습니다네 매년 저렇게 발전할 수 있는 것도 대단한 거거든요 그렇죠 4프레임 기분 좋게 스트라이크를 기록했던 김태진 아 얇아요 4 프레임은 일곱 개 피니 쓰러졌습니다 얇습니다 지금 어 본선 경기에 점수를 보면 이제 선수들이 250대 270대 280대 정말 어마어마한 점수를 터트리면서 어 이제 경기를 치렀습니다 오늘도 분명히 저는 이제 또 남자 선수들은 또 남다른 또 이런 테크닉이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아주 빵빵 터질 거라는 예상을 좀 했었거든요 네네 금 일단 초반에 두 선수가 뭔가 탐색전을 하는게 아니가 생각 그 경기전에 그런 얘기를 했잖아요네 세 개 중에 두 개를 쓰러뜨렸습니다 자 자이어서 4 프레임에 나서는 최예준 앞서서 3 프레임에서 나란히 스트라이크 기록을 했는데네 최준 선수 더블로 이어갈 있을지요 최주 선수는 어 이제 어느 정도 점수를 만들 줄 아는 이제 이런 선수가 되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본성 경기를 지켜보면서 아주 침착하게 같은 테이블에서 이제 실업 팀 형들이나 고등부 형들 아주 진짜 잘 치는 형들이랑 같이 치면서도 전혀 귀눌림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더라고요네 오 더블지 성공하는 최예준네 다시한번 최희준 선수의 멘탈에 제가 놀린게 여섯 게임 중에 다섯 번째 게임까지 최희준 선수가 순위 꺼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게임을 279명을 치면서 3위로 진출을 해요 279m이면 한 프레임을 제외하고 모든 프레임을 스트라이크를 쳤다는 거거든요 그 정도의 멘탈이 어 쓴다는 거는 뒤에서 응원하는 이제 다른 분들도 굉장히 많은 칭찬을 끼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부터 잠시이 프레임에 삐끗했는데 계속해서 지금 이프레임 연속 스트라이크를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것조차도 굉장히 대단한 거 같습니다 그렇죠 자 5 프레임에 나서는 최예준네 오 그링 저 투고 오 스트라이 터키를 기록했습니다 아 이제 좀 몸이 풀린 모습인데요 최준 선수 선수는 오늘 출전한 선수 중에서 가장 어린 중학생 선수예요 그래서 다른 형들이나 다른 선수보다 좀 편안하게 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막내이기 때문에 아 그죠 하지만 이제 다른 형들은 조금 부담이 다르죠 이제 또 중학교 선수 결로는 그렇죠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분명히 그렇죠 자랑스러우면서도 네네 그중 한 명이 또 김태진 선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렇죠 태진 수착 경기를 풀어나가기로 유명한 선수인데요네 아 아홉 개 오늘은 지금 뭔가 자신의 샷이 100% 발휘가 되지 않는듯한 이런 느낌이 조금 듭니다 그렇네 하지만 이제 5프레임 이거든요네 이제부터 좀 보여 줘도 되겠습니다 맞습니다 김태진 선수 같은 경우는 전국 대회에서도 아주 좋은 어 성적을 냈고요의 전국 체육 대회에서는 2인조 1위 3인조 2위라는 높은 성적을 만들어 냈어요 이제고 3 학생이기 때문에 내년에 이제 경기고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을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정확하게 남은 한 핀을 처리했습니다 정말 두 선수 모두이 나이가이 적혀 있는 나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침착합니다 맞습니다 두 선수의 공통점인 거 같아요 어 속으론 서로를 의식하고 있겠죠 맞습니다네 전혀 표정에선 알 수가 없는데네네 하지만이 또한이 마인드 컨트롤의 하나가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분명히 자기 멘탈은 자기가 관리를 해야 되는 거고요 그렇죠 김태진의 프 오 스트라이 아 만약에 오늘 어 이런 큰 대회의 실력 있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이 자리 관중들이 있었다면 아 너무 좀 더 뭔가 화려하고네 신이나고 아네 그러지 않았을까 한데 조금 아쉬운 점은 없지 하나 있습니다 하지만 또 예 그렇습니다 선수들은 어쨌거나 저쨌거나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네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 나갑니다 맞습니다 박수는 시청자분들께서 많이 쳐 주셨으면네 좋겠습니다네 자이어서 6 프레임에 나서는 최예준네 번째 스트라이크를 향해서 가는데요 기대 부흥해 줄지 함께 보시죠 6프레임 쳐 투고 어우 잘 쳤어요네 아주 잘 쳤습니다 지금 9번 핀이서 있어요 원쓰 정타로 들어갔는데 이제 9번 핀을 뚫지 못한 이런 상황은 좀 당황스럽죠 뭔가 최희진 선수가 잘못된게 아니라 아주 미세하게 두꺼운 느낌이 있었지만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사실 스트라이크 [음악] 이었거든요네 남은 한 핀을 처리하기 위해 투구합니다 최예준 그렇죠 아주 부드럽게 진입해서 나머지 한 핀까지 처리했습니다 자 8 프레임에 나섭니다 김태진죠 아 7번 핀네 한 핀이 남았습니다 더블지 기록을 했고네 아홉 개 핀을 쓰러뜨린 김태진네 핀 차가 이제 어 최준 선수가 두 프레임 정도 이기고 있기 때문에 김태진 선수가 이제 8 프레임에서도 스트라이크를 쳤다면 핀차 조금 줄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아쉽습니다 두 선수 모두 대단하네요 정말네 사실 이게 첫 번째 경기기 때문에이 몸을 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을 거거든요 맞습니다 뭔가 긴장도 분명히 돼 있었을 거고요네 그렇죠 자 이제 8 프레임에 나서는 최예준 앞서 7 프레임에서 또다시이 스트라이크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다시 또 향연을 보여 줄 수 있을지네 어 투핸드로 이제 볼을 친다는 건 는 엄지 손가락을 공에 넣는 이런 뭔가 압박이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그런 매력도 충분히 있거든요 스피드와 또 회전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그런 매력도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네 포기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그런 거 같습니다네 아홉 개가 쓰러졌습니다 최예준 8프레임 두 번째 투고 처리합니다 오늘 남자부 결승전 첫 번째 경기부터 굉장히 치열합니다네네 굉장히 재미있는 프레임이 예상되는데요 10프레임 먼저 시작하는 건 김태진 오 일단 나 쳤습니다 한 고비는 넘겼고 이렇게 되면 어 스트라이크를 두 개 더 친다면 194점 만들 수가 있어요네 만약에 194점 만든다면 최준 선수도 스피어 처리만 해서는 안 라 두는 상황이거든요 맞습니다 자 나머지이 또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요네 예상했던 것만큼 이제 초반부터 점수가 터져 나오지는 않고 있지만 충분히 선수들이 어 지금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죠 맞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또 잡는 것 또한 실력이 되겠습니다 오 프레임 두 번째 투구도 스트라이크 아 한 방이 있는 선수입니다 그렇죠 분명히 선수들은 이런 상황 저런 상황 모든 상황을 이제 핀 계산을 해서 투구를 합니다 그 계산대로 쳐지지는 않지만 하려고 최선을 다 하면서 이제 투구를 하죠 그렇죠 하지만 그 계산대로 하는게이 프레임이 굉장히 중요했는데 그걸 해주고 있습니다 김태진 선수 그렇죠 이제 마지막 투구만 남겨 두는데요 시프레 마지막 투구 스트라 아데요네 그렇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왼쪽 레인의 라인을 찾아내서 194점 최대 점수를 만들어냅니다네 194점 기록한 김태진네 이렇게 되면 최준 선수가 스피어 처리하고 스트라이크 친다면 188점이에요 점수가 모질라 그렇기 때문에 스트라크 두방이 일단 필요합니다 좀 차이를 내면서 끌고 갔던 최준 선수인데네 맞습니다 초반에 이제 터키를 먼저 치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갔었는데네 그렇죠 자 최예준 선수는 프레임을 어떻게 풀어갈지 10프레임 차 투고 아 얇아요 아홉 개 아 아쉽습니다 아 분위기를 가져갔을 때 확실히 가져 갔었어야 되는데 지금 나인 프레임에서 큰 실수를 하면서 여기서 핀을 한 20핀 정도 까먹은듯한 느낌이 들거든요네이 경기가 한 번이기변이기도 하고요 네네 마지막 투구입니다이 처음으로 중학교 선수가 올라온 거 자체만으로도 아주 대단하고요 맞습니다 정말 기대를 많이 했거든요 뭔가 흔들리지 않는 그런 멘탈을 가지고 있는 최준 선수가 오늘 뭔가 사고를 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지켜봤던 건 사실입니다네 너무 기 아 잘 쳤어요 자 188점 마 하는 최예준 선수가 되겠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김태진 선수가 194대 188점 최예준 선수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합니다 [음악] mbc 스포츠 중계석 특별 경기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제 39회 부산광역 시장기 전국 볼링 대회 남자부 결승전 두 번째 경기입니다 자 준결 2위 지근 선수의 모습입니다 아 수줍게 파이팅을 외쳐 주는 모습이 귀엽네요네 자 그리고 앞서 최예준 선수를 누르고 올라온 다크호스 김태진 선수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 실업 선수와 고등학교 선수의 이제 두 번째 경기가 되겠는데요 지은 선수는 부산시청 지금 막내를 맡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렇습니다 별명이 아주 볼링 AI 일 정도로네 아주 대단한 실력자인 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164cm 9년의 구력 15파운드 볼을 사용하는 지근 선수 굉장히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지근 선수고 2021년부터 23년까지 국가대표 선수를 지냈고 세계 대회 전국 대회에서 말할 수 없이 많은 사를 딴 선수입니다이 수상 경력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네네 대단한 실력 아우 역시 스트라이크로 오늘 경기 시작하는 지근 선수 침착해요 항상 팀에 막내인데도 뭔가 어 듬직한 그네 이런 느낌이 들죠 막 의지가 돼요 그렇죠 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시청에 지금 4년 차 벌써 4년이나 됐는데요 4년 이에도 지금 아직 막네 네네 막내를 맡고 있는 선수입니다 막내지만 오늘 준결 2위로 올라와서 두 번째 경기 스트라이크로 시작했던 지근 선수네 자 김태진 선수가 투고했습니다 어 아홉개 김태진 선수 이제 자신의 뭔가 어 타이밍을 분명히 찾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첫 번째 경기의 초반에서는 그죠 약간 정신이 없었던 거 같아요 본인도네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렇죠 하지만 후반에 가면서 안정적인 샷으로 어떻게 보면 역전승을 거두면서 두 번째 경기에 진출을 했고요 지금은 어 예전 이전 경기에 만났던 중학생 선수가 아니라 지금 실업 팀네 평화를 만났거든요 오네 미스가 발생했습니다네 조금 더 신중하게 이제 경기를 치러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자 레인을 바꿔서 2 프레임에 나서는데요 170cm 8년의 구력 15파운드 볼을 사용하는 김태진 첫 번째 경기에서 보여줬던이 프레임은 굉장히 완벽했어요 맞습니다 꼭 쳐야지만 이제 올라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쳤어요 그게 항상 정말 대단해요 필요한 상황에서 본인의 실력을 다 할 수 있다는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렇죠 아 약한데요 오 아네 흔들리기만 하고 한개가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아홉개네 지금 정 긴했지만 약간 약하게 진입이 되면서 7번 핀이서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 지근 선수와 김태진 선수 두 선수 모두 왼손을 사용을 하고 있고요 어 김태진 선수는 왼손 투핸드 볼러 어 지근 선수는 그냥 이제 왼손 볼러 졸라가 되겠습니다네 이번엔 한 핀을 처리했습니다 부산 시청 같은 경우는 지은 선수를 포함해서 총 일곱명의 선수와 이양재 감독으로 이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올해 전국 전의 전국 전에서도 3인조 2위 5인조 3위라는 아주 좋은 성적을 거뒀어요 매년 이제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 광역 시청 또 여자는 부산 남구청이 있는데요 두 팀 모두 굉장히 좋은 성적들을 올리고 있는네 그런 상황입니다 맞습니다 그 중 한 명이 바로 지근 선수겠지 그렇죠이 3년 연속 국대로 출전을 했다는 건 대단하거든요 그렇죠 스트라이크 앞서 2 프레임에서 살짝 삐끗했는데 다시 스트라이크를 기록해 주는 지근 선수가 되겠습니다네 지근 선수의 지금 두 번째 경기 역할이 좀 큰게네 어 1위로 진출해 있는 선수가 부산시청 이완희 선수입니다네 여기서 지금 선수가 김태진 선수를 꺾어 준다면 이제 최종 결승전에서 두 선수가 좀 편하게 칠 수 있을 그런 상황이 될 텐데요네 막중한 책임감이 또 주어진 지근 선수인데 만만치 않은 김태진 선수가 나섭니다 3프레임 아 약간 두껍습니다 김태진 선수 김태진 선수도 투핸드 볼러 이에도 불구하고 아주 뭔가 리듬감이 좋은 선수예요네네 지금 김태진 선수가 두 번째 경기에 와서 1 2 3프레임 모두 아홉 개로 지금 시작을 했거든요 맞습니다 아홉 핀을 쳤다는 건 은 일단은 초구 라인에 큰 뭔가 문제는 없어요 하지만 조금씩 뭔가 이제 맞아떨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정도만 보완을 한다면 충분히 다시 한번 장타를 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네 기대해보죠 한핀 처리합니다 잘했습니다 김태진 선수네 자 5프레임 지금 스트라이 아주 깔끔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일단은 퐁당퐁당 점수표를 가지고 가고 있지만 러다가 연결이 된다면 하 게임이 되는 거거든요네 그렇습니다 자 다시 보시죠네 아주 안정적인 자세의 깔끔한 스윙까지 뭐 전혀가 없죠네 맞아요 작년에도 아쉽게 이제 중결 5위로 파이널에 저 진출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는 그렇죠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욕심이 분명히 생길 거예요네네 맞습니다 있을 겁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이제 또 지근 선수를 만났어요 이게 만만치가 않거든요 지근 선수 같은 경우는 이름만 들어도 뭔가 어 아 조 힘들지 않을까 요런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질 수 있는 그 정도의 실력을 가진 선수기 때문에 그죠 긴장시키는 그분 늘 김태진 선수가 빨리 이제 떨쳐내고 본인의 샷을 해줘야 됩니다 맞습니다 반금 같은 샷이죠네 스트라이크를 기록했습니다 김태진 그렇죠 착지 이후에 아주 길게 스윙을 뻗어 주면서 많은 회전과 스피드를 만들어 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아주 깔끔한 어 투구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교과서 같은네 자세죠네 트렌드의 교과서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자 다시 한번 지은 선수의 차례 더블 찬스 6프레임 첫투고 스트라이크 더블을 성공시킵니다 지근 그렇죠 지근 선수는 또 본인의 역할을 다 해 줘야 됩니다 어 다음 라운드에서 이제 같은 팀에서 만나는게 그렇죠 편할 거기 때문에 거기 때문 그렇죠 자 김태진 선수네 두 프레임 정도 뒤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전 경기에서도 그랬던 거 같습니다 두 프레임 정도 뒤지는 상황에 김태진 선수가 역전승을 했는데요 지금이 어떻게 보면 기회일 수가 있어요 맞아요 그렇죠 이렇게 연결을 시킵니다 이렇게 돼서 어 한 번의 투구를 이제 스트라이크를 만든다면 터키가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제 빠르게 스무 핀이 잡힌 상황 그렇죠 김태진 선수만의 어떤 드 가 있는 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이제 조급하지 않은 뭔가의 본인의 이제 멘탈을 잡는 법이 있는 거 같아요 그렇습니다 어떻게이 첫 번째 경기와 아주 비슷한 양상으로 역전을 노리고 있는 김태진 선수 자 더블지 성공하고 이제는 터키 찬스네 양산 남부고 3학년인 김태진 선수 김동진 코치의 지도하에 이제 양산 남부고 선수 학교에서 랭킹을 달리는 아주 대단한 오 대단합니다 터키 성공 지금은 어 원투 꽉차는 샷이 아니라 얇게 진입이 됐는데 도미노처럼 쓰러지는 샷으로 3번 핀까지 넘어간 그런 핀 액션이 나왔거든요 행운의 어떻게 보면네 스트라이크이라고도 볼 수 있는 그렇습니다 그런 샷입니다 근데 정말 중요한 시점에 나왔어요 터키 터키기에 나왔기 때문에 아주 의미가 남달라요 맞습니다 이 볼링의 레인에이 행운의 여신이 있는데 김태진 선수에게 그 행운이 찾아갔습니다네 자 지근 선수에게도 찾아 갈지요 8프레임 그렇죠 지근 선수가 이렇게 되면 뭔가 핀으로 앞서 나가고 있지만 쫓기는 기분이 들 수도 있거든요 그렇죠 그렇죠 역시네칩니다 볼링 AI 달라요 그렇죠네 아주 진짜 두 선수가 침착한 샷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 시장기 대회 같은 경우는 어 1년 중에 유일하게 아마추어와 또 어 선수들이 같은 자리에서 이제 만날 수 있는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정말 좀 뭔가 색다르고 뜻깊은 그런 대회든 어 벌써 39회째를 맞았고요 이런 대회에 이제 올라온 선수들을 보면 유쾌하고 아주 좀 뭔가 재밌는 이런 우리네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과거에 이제 뭐 화이팅도 하고네 예를 들어 춤을 준다던지 이런 선수들도 있었는데 오늘이네 명은 그중에서 제일 조용한요 네명을 뽑았 지금 어떻게 이렇게 내명 색체가 비슷네 어 어 떻게 필요할 때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는 지은 선수 맞습니다네 아 과거에 이제 뭐 다른 지역 실업 선수들이 결승전에 올라온다거나 또 우리 부산 시청 선수들 중에서도 재밌는 선수들이 올라오면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지금 갑자기 막 다시나요 시장기 되면 그런 기대를 항상 안 할 수가 없습니다네 축제 같은네 맞아요이 또 다른 의미로 축제를 또 보여주고 있습니다네 정적인 축제요네 자 프 그렇죠 어 스트라 00입니다 일단은 네개 스트라이 연달아 터진 상황이에요 지은 선수가 더블을 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김태진 선수가 지금 바짝 따라붙고 핀으로 따지면 지은 선수가 딱 내 핀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 지금 이전 경기와 똑같아요 프레임에서 최혜준 선수가 네피 합 썼거든요 어 좀 무서운데요 근데 이런 같은 양상을 보일 수가 있는지네 일단 마지막 10프레임 마무리는 김태진 선수가 먼저 합니다 김태진 선수가 네핀 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떻게서든 천원은 것밖에는 없어요 그렇습니다 어 다섯 개의 스트라이크네 파이브 베어를 일단 먼저 기록을 하는 김태진 선수인데요네 아네 어 세븐 이너로 아지 한번 기대를 할 수 있을까요 그렇죠네 김태진 첫 번째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레임을 보여주면서 두 번째 경기로 올라왔는데 그동안 표정 변화는 없었어요 맞습니다 초반에는 뭔가 약간씩 부족하면서 나인 핀을 계속 쳤단다 있죠 235까지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네 나왔어요 그렇죠 아 이렇게 되면 지근 선수도 다쳐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또 지근 선수의 책임감이네 아 이전 경기와 지금 똑같은 그렇습니다 똑같아요 핀 차도 똑같고 지금 뭔가 분위기가 양상도 비슷하고요네 어 소름인데 김태진 선수 김태진 선수는 모든 걸 예상을 한 것처럼 프레임 마지막 투구 아 깔끔하게 스트라이크로 마무리를 하면서 235명으로 어 마무리를 합니다네 세븐 이너 로까지 성공하면서 235명으로 오늘 경기 마무리한 김태진 핀 차는네 핀이에요 지금 선수가 세개 스트라이크 쳤을 경우에 핀으로 어 김태진 선수를 이길 수가 있는데요 근데 지금 일단은 첫을 먼저 쳐야 되겠죠 스트라이 두 개 스트라이크 그죠 무조건 필요합니다네 지금 선수 또한 승부욕이 대단해요 대단하죠 쳐야 할 때 꼭 치는 선수입니다 맞습니다 신중하지네 프레임의 시작은 와 아홉개 아 7번 핀이 굉장히 잘 쳤거든요 아 왼손 볼러게 이제 숙지 같은 7번 핀입니다 오른손 볼러게 남을 수 있는 10번 핀의 모양과 같은데요 이제 뭔가 살짝 약하거나 너무 강해도 남을 수 있는 그런 핀 그렇죠 다시 준비합니다 프레임 두 번째 투구 쳤고요 자 마지막 아 지금 예상치도 못한 전개로 지금 흘러가고 있습니다 지금 선수가 왜냐면 초반부터 전혀 흔들림이 없고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아주 이제 순조로운 게임을 진행을 시켰기 때문에 쏠리는게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김태진 선수가 중반 이후로 바로 이제 터트립니다 어떻게네 정말 예상치 못한네 프레 그네 28점으로 마무리하는 지근 선수입니다 자 제 39회 부산광역 시장기 전국 볼링 대회 남자부 결승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235대 28로 김태진 선수가 직은 선수를 누르고 결승으로 진출합니다 [음악] 제 39회 부산광역 시장기 전국 볼링 대회 남자부 결승전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제 그 영광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결정이 되겠습니다 자 준결 1위 이완희 선수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네네 파이팅 자 그리고 고등학생 선수입니다서 드라마를 만들고 올라왔죠 김태진 선수 수가 오늘 세 번째 경기를 치르겠습니다네 파이팅도 너무 시크한데 그렇게네 하라고 하니까 하는네 그런 모습으로 상남자 그네요네 자 관록의 선수들이 모여서 치러지고 있는 오늘 경기 그중 한 명이죠 이완희 선수가 남자부 결승전 선 2구 합니다 이완희 선수는 이제 부산남 아 부산 시청의 주장 선수가 되겠습니다네 178cm 29년의 구력 15파운드 볼 29년 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네 좀 의아하신 분들도 많을 거예요네 아 지금 첫 투구에 뭔가 얇게 진입되는 어려운 스플릿을 남깁니다 어 세 번째 경기까지 지금 기다렸어요 이완희 선수가 김태진 선수의 두 번째 모두 경기를 이제 지켜보고 있었고요네 아 뭔가 약간 긴장이 네 왜냐면 29년의 구력이 몸은 풀어야 되거든요 맞습니다네 스플릿이 발생하고 말았던 이완 오 잡죠 역시이 부산 시청의 주장 답게 그렇죠 완벽한 스페어 처리 보여줬습니다 맞습니다 이번 4번 10번 핀 2번에 왼쪽을 얇게 맞춰서 지금 2번이 튀어서 10번을 쳐야지만 잡을 수 있는 이제 핀의 모양이었는데 정확하게 계산을 해서 만들어냅니다 그렇습니다 스플릿을 스페어 처리하는데 아주 교과서 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네 김태진의 1프레임 어우 스트라이 김태진 선수가 앞서 두 경기 모두 첫 번째 프레임에 실수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마지막 경기는 뭔가 이을 간 거 같아요 지금 첫 번째 투구 초집중을 해서 지금 투구하는 모습이고요 두 번째 경기까지 치렀기 때문에 이제 세 번째 경기 어느 정도 몸이 많이 풀린 상태 완벽하게 파악을 했다 이렇게 봐도 될 거 같아요 맞습니다 이완희 선수가 나섭니다 2프레임 첫투고 스플릿이 발생했 습니다 어네 이완희 선수 초반부터 약간 풀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이완희 선수 부산 어 시장기를 이제 본선을 치르면서 1위로 진출을 했어요네 각 지역에서 국가대표 출신인 실업 선수들도 굉장히 많이 출전을 했었는데요 그 선수들을 다 꺾고 당당히 1위로 진출을 한 선수입니다 그렇죠네 네 한 핀만 처리했어요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맞습니다네 일단은 초반이기 때문에 뭔가 어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요 좀 침착하게 경기를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베테랑 선수라도 좀 긴장이 되는 거 같습니다 아 맞습니다 어 충분히 이제 좀 이완희 선수의 멘탈 같은 멘탈이라면 좀 있는 예 상황인데요 오 일단 다행이죠 측의 10번 핀이 쓰러지면서 스플릿은 일단 면한 상황 스피어 처리하기 편한 어 핀이 일단 남습니다네 김태진 3프레임 다행스럽게 아홉 개로 출발했습니다네 김태진 선수 같은 선수가 참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맞습니다 역시 이제 학생 선수들의 좀 조용하지만 남다른 폐기 같은 걸 느낄 수가 있어요 특히 양산 남부고 선수들 학생 선수들도 많아서 또 그런 느낌을 더 가질 수도 있고요 부모님들도 아주 좀 적극적인 모습 또네 학교 같은 경우에서도 지원을 굉장히 아끼지 않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전국적으로 유명하고 실력이 있는 이제 그런 팀이 될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맞습니다이 방송을 보면서 얼마나 네 남은네 스트라이 어 다시 한번 그 드라마가 시작될지 굉장히 궁금해지는데요네 조용이 지금 어 세 경기째 치르고 있는 이제 김태진 선수입니다 아주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아주 인상적입니다 근데 표정은 항상 똑같아요 맞습니다 그게 가장 신기합니다네 네 자 이제 어려운 상황을 풀어내야만 하는 이완희 선수가 투구합니다 그렇죠 이완희 선수 같은 경우도 부산에서 이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볼링을 쳤고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시청에 입단한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실력을 갖춘 그야말로 부산인 이완이 선수인데요네 군봉 시청에 있는 동안 군봉 군대를 갔다가 다시 나와서 계속 시청에 있는 그래서 이제 구력을 보시면 29년 그죠 뭐지 하는 느낌이 분명히 드실 겁니다 아 그야말로 찐 부산 시청인 이제 이완희 선수가 되겠습니다 그렇죠 이완희 선수 같은 선수가 있어야이 볼링 대회도 계속 될 수 있는 거거든요 [음악] 맞습니다 앞임 남은 한핀 처리합니다 이제 조금 풀려가는 모습인데요 아 어 생각처럼 지금 빵빵 터지지 않아서 약간 당황스러운듯한 이런 느낌도 있는 거 같아요네 하지만 지금 이전 경기에 지근 선수의 이제 또 어떻게 보면 그의이 책임감까지네지 어깨가 무겁습니다네이 주장이라서 원래도 어깨가 참 무거울 텐데 오늘이 축제 같은 부산 광역 시장기 볼링 대회에서도 그의 어깨는 무겁습니다네 오프레임 나서는 이완희 그렇죠네 아 두 번의 미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라 일단 생각을 하면서네 경기를 지켜보겠습니다 정타 그렇죠 원로 정확 확 진입이 됩니다네 이재현과 이완희 선수 다운네 투구를 보여줬습니다 자 이제 김태진 아주 타이밍라 김태진 선수는 이제 뭐 거침이 없어요네 전혀 뭔가 뭐 망설이거나 이제 할 필요도 없고요 뭐 라인에 대해서도 확신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아주 자신있게 투구를 해주고 있 맞습니다 앞서 스페어 처리했고 프레임에 나섭니다 이제는 그 향연이 시작이 돼야 되는데요 지켜 보시죠 아 [박수] 그렇죠네 큰 핀 차는 아니지만네 아네 세 프레임 정도 이제 김태진 선수가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핀 차가 어느 정도 나는 상황이에요네 어 하지만 이완희 선수가 스트라이크 걸어놨고 그런데 또 김태진 선수가 어떻게 칠지 몰라요 핀을 더 벌릴 수도 있는 그런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오늘 또 김태진 선수의 컨디션 실력네 맞아요 그날의 컨디션도 참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 컨디션이 아주 최상인 모습 보여주고 있는 김태진 스트라이크 그죠 또 스트라 이을 쳐내면서이 선수가 따라 붙을 틈을 전혀 주지 않고 있습니다 자 8 프레임에 나서는 김태진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네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네요 맞습니다 김태진 같은 이제 학생 선수 엘리트 선수들이 대학의 진학을 하고 또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이제 실업 선수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 만났던 이완희 선수 지금 만나고 있는 이완희 선수나 지은 선수처럼 이제네 실업 팀에서 또 이제 어 선수 생활을 하기를 바라면서 계속 운동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 그든 김태진 선수는 꼭 그죠 예 실험 무대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고 또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이 들어요네 앞으로가 좀 더 기대되는네 또 한 번의 더블을 쌓아가는 김태진 자 그리고 더블을 기록해야만 하는 이완희 프리입니다 이완희의 팔 프린 첫 번째 투구 아 아 그렇죠칩니다 이완희 선수도 초반에 약간 흔들렸어요 좀 많이 흔들렸죠 갈피를 뭔가 잡지 못하는듯한 그런 느낌이 있을 정도로 네네 아 뭔가 라인 설정에 흔들림을 보였는데요 지금은 이제 안정적인 샷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무리까지 일단 최선을 다해야 돼요네 마무리를 김태진 선수가 일단 먼저 해요 김태진 선수는 모두 스트라이크를 쳤을 때 213점 하이 게임을 만들 수가 있고요 여기서 계산을 해 보면 이완희 선수는 스트라이크 아웃 한다면 215점 두 핀 앞서 나갈 수 있는 마지막 지금 기회를 얻은 상황입니다 그렇습니다네 네 일단 김태진 선수 아핀 스트라이크를 치지를 못했습니다 200대로 마무리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김태진 선수도 지금이 세 번의 경기를 치러 오면서 힘들 거예요 맞아요 맞습니다 세 경기가 뭐 선수들 대회 나가면 여섯 경기도 치고 열 경기도 치는데 세 경기가 뭐가 어려워 하실 수 있지만 이렇게 또 카메라 앞에서네 그렇죠 뭔가 다른 체력 소모가 있습니다네네 장도도 다르고요 맞습니다 일단은 지금 스피 처리를 했고요 어 200 10대 이상의 점수를 기대를 했거나 나인 프레임에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230점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김태진 선수의 점수가 지금 20점 스트라이크를 친다면 23점으로 마무리가 됩니다네네 지금 빠르게 이제 점수가 어네 정리가 되는 상황이었어요 스트라 자 위원님의 말씀대로 20점으로 오늘 결승전 마무리하는 김태진 선수가 되겠습니다네 이렇게 되면 이완희 선수에게도 기회가 있습니다 만약에 스트라이크 친다면네네 어 이완희 선수가 무조건 우승을 가져가는 상황이고요 여기서 이제 핀을 또 아껴야 되는 상황이 됩니다 뒷자리가 이완희 선수가 5 다섯 핀이네 김태진 선수가 세핀 자 정말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경기 이어지고 있습니다네 일단은 스트라이크 하나가 필요합니다 10프레임 첫 번째 투구네이 한 샷으로 모든 거를 오 정리를 합니다이 한 샷을 만약에 스트라이크를 치지 못했다면 이완희 선수는 190점 마무리가 돼요네 근데이 스트라이크를 하나 침으로 해서 지금 205가 가능한 상황 여기서 이제음 스트라이크 하나 더 친다면 이제 점수가 더 올라가겠죠네 자 끝까지 한번 지켜봐야 됩니다네 이완희 선수에게 아주 기분 좋은 긴장감이 됐을 것 같아요 김태진 선수가 [음악] 그렇죠 정말 중요합니다 프레임 두 번째 투구 자 과연 아 스트라네 박수가 터지죠 여기서 만약 여덟 핀을 쳤다면 동점으로 마무리가 될 수도 있는 그런 핑 계산이 나오는 거 같은데요 다행히 스트라이크를 기록을 하면서 215점 스트라이크를 기록한다면 215점 마무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어 너무 초반에 저렇거 이완이 선수가 그렇죠 지금 이런 경기 마무리가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근데 매 경기가 그랬어요 그래서 항상 볼링은 끝까지 지켜봐야 된다네 쳐봐야 되고 지켜봐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자 이제 이완 희의 10프레임 마지막 투구 [박수] 스트라이크로 마무리합니다 자 25점으로 마무리하는 이완희 선수가 되겠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이완희 선수가 김태진 선수를 215대 20으로 누르고 39회 부산광역시장기 전국 볼링 대회 5승의 주인공이습니다네 경기 모두 아 침착 조고고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학생 선수부터 실업 선수까지 다양한 구질의 실력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정말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오늘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줬던 김태진 선수 양산 남북의 김태진 선수 반한 중학교의 최예준 선수는 다시 한번 저는 이제 칭찬을 해 드리고 싶어요 어 이렇게 어떻게 보면 쟁쟁한 형들을 만나서 전혀 기죽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한번 펼칠 수 있었다는게 앞으로 볼링을 쭉 쳐 나가면서 굉장히 좋은 이제 그런 걸음이 됐을 거라 생각을 하고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우승을 차지한 이희 선수 또 우리 지근 선수도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부산시청 볼링 팀도 이제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맞습니다 자 부산광역 시장기 전국 볼링 대회 이렇게 오랜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건 바로 최예준 김태진 선수 같은 좀 아주 실력자 어린 선수들이 계속해서 좀 발굴이 돼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 분들 도이 볼링을 한번 쳐보는 걸 추천을 드리면서 오늘 중개 방송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 남자부 결승전 중개 방송 보내드렸습니다 오늘도 김경희 해설 위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네 저는 캐스터 강민경이 있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음악]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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