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노시환과 홈런왕 경쟁? “내기할까요?”│(김)혜성 형 부럽다! 오타니 샤라웃 받다니│팬들이 “뛰어!” 외치면 진짜 뛰고 싶어│허경민 수비 짱│인터뷰 2편-이영미 스캠라이브

최근 한화 노시환이 김도영과
홈런왕 경쟁을 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었죠.
김도영과의 미국 스프링캠프 인터뷰 중
노시환의 이야기를 전했더니
김도영이 재미로 “내기할까요?”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노시환뿐만 아니라 송성문 선배하고도
홈런왕 경쟁을 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행여 오해를 받을까 싶어 김도영은 바로
도발이 아닌 그냥 재미로 대답한 거라고
강조를 합니다.
2023년 홈런왕 노시환이 2024년 시즌 MVP 김도영에게
올 시즌 홈런왕 경쟁을 제안했고,
후배는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과연 올 시즌 홈런왕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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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박수] [음악]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하실 때 아했던 기억이납니다 그런 상황이 또가 또 하실 생각이신가요 몸이 반응한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이런 바람이 있네요이 슬라이딩 하나로 이길 수 있다를 고르라면 전 당연히 하고요 근데 그 순간적으로 어떻게 판단을 해요 어네 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 그때 슬라이딩을 하는 와중에 벌금은 전혀 생각이 들지 않아요 찬우 형한테도 물어보고 일로에 슬라이딩하는 선수들한테 다 물어보면 어이 슬라이딩 하나로 일단 부상당할지는 모르는 거고 그런 걸 전제하에 어이 1 라이딩 하나로 승리를 할 수 있냐 물어보면 모든 선수가 다네 할 거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그리고 어떤 뭐 사람들이 발로 들어가는게 빠르다라고 말을 하지만 저는 무조건 슬라이딩이 더 빠르다고 생각을 하거든요네 그걸 사람마다네 하는 방식이 달라서 느린 거지 저는 슬라이딩이 무조건 빠르고 물론 하겠다는 거 계속하겠다는 건 아니고 웬만하면 안 하겠지만 진짜 중요한 경기 그렇면 무조건 할 겁니다 어 그런 것 때문에 궁금해서 또 선배들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그러셨나요네 아니 주변에서 가만히 있어도 와도 와서 말씀해 주시거든요 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을 해 주시는 거죠 그렇지만네 자주는 안 안 하죠 절대 작년에도 한 번 했어요네 꿈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했을 때 팀에서 외야로 전향을 원한다면 a 수긍하고 연습한다 B 내야 고지 라이너 가서 더 갈고 닫고 승격하여 내야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준다 어떤 걸 선택하실 생각이신가요 저는 전재 수비가 먹히는지 궁금한게 아니라 저의 타격 능력이 거기에서도 먹힐까는 걸 좀 궁금해하기 때문에네 저는 전향하려면 전향하고 가서 이제 도전을 해보고 저의 타격 능력이 어디까지일까게 궁금하지 수비는 물론 계속 훈련을 해야 되는 건 맞지만 그래도네 그런 밸런스 게임이라면 저는 전자 하겠습니다네 국내 선수 중에 나의 타격과 바꿀 정도로 탐나는 수비 실력을 갖춘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당연히 허경민 선배일 거 같아요 허경민 선배네 황영민 선배는 어디 어느 자리를 가도 솔직히 저는 기본 이상은 무조건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해서 황영민 선배 수비에 조금 많이 보고 배우는 편인 거 같아요 최근에 이제 노시아 선수가 김도훈과 삼수 공전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그 기사가 혹시 보셨어요네 봤습니다 어떠셨어요 그만큼 많이 제가 올라와 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고 이제 시형 같은 경우에는 이제 수로서 모든 걸 다 갖춘 수라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선수가음 한테 저랑 경쟁을 하고 싶다라는 말을 한다는 거 자체가 4년 차 이제 4년 차 되는 저에게는 많이 과분하고 영광스러운 거라고 생각을 해서 계속 더 열심히 해야 될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샤인 선수의 정확한 어디는 김대훈 선수와 혼란한 경쟁을 하고 싶다라는 내용이었어 수비가 아니라 그래서 그 경쟁은 굳이네 시형이 가져도 되는데고 예 올해 한번 예 내기 할까요 시원 시원 선수랑 홈 몇 개 치는지 재밌을 것 같은데 아 진짜요 한번 여기 보고 말씀해 주시겠어요네 내기 하시죠 오 홈 홈 아니 그냥 재미로 도발 이런게 아니라 그냥 재미로네 재밌을 것 같아서네 성문 형향도 야겠다 성문 선수 아 몸 좋던데 성형 어 내기 할래요 여러분 요거는 김도원 선수가 친한 배니까 그래서 할 수 있는 이야기고 재미로 봐주십시오네 어 만약에 두 가지죠 한 가지를 할 수 있다면 홈런 한대 타격왕 타격왕 일단 한번은 꼭 해보고 싶어요 응 타경 왕기 다른 팀에 있는 선수 중 한 선수의 능력을 가져오고 싶다면 어떤 걸 가져오고 싶나요 허경민 선배님네 수비네 지금 당장 부족한게 출로 하면 팬들이 뛰어라고 응원을 하는데 혹시 그 이걸 듣고 뛰겠다는 생각 하신 적 있나 하죠 하죠 하죠 아 진짜 예 하죠 아 소리가 들리니까네 어 되게 저는 약간 낭만야구 이런 걸 좋아해서 맞아요 뛰려면 진짜 뛰어야 될 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 계속 이제 준비를 하는 거 같아 그리고 견제 들어오면 뭔가 더 뛰고 싶은 그런게 있어서네 야구 선수를 위해서 많은 곳을 참고 희생하고 있는데 야구 선수 아니라면 가정하고 싶은게 있나요 저는 알바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이제 남들이랑 똑같이 하는 약간 학생 생활해 대학생활해 그리고 알바도 내 해보고 싶고 대학교 축제도 가보고 싶어요 그 그런 이제 어떤 일반적인 생활을 못 했기 때문에 그게 또 그리고 하고 싶은네 그런 걸 고등학교 때도 내 축제를 잘네 가지도 않고 해가지고 그런 걸 또 똑같이 일반 학생들이랑 똑같이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지 미팅 한자 있다 없다 미팅요청 추는 것도 없고 막히는 것도 없고 하다 보니까 좋은 타자로 생각했습니다 연습할 때 그런 것도 유심히 보시는군요 예 오늘 봐봤는데 오늘 처음 봤거든요 거의 찌는 걸 근데 일단은 다 중심에 치더라고요 그래서 어 잘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태스 형에 대한 그리움은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아네 그죠 태스형네 거의 신인 때부터 봤으니까 너무 일단 너무 성격도 좋아 음네 그래서네 또 볼 거라고 생각을 해요 만약에 태수 영을 상대팀으로 만난다면 어떨 거 같아요 웃길 거 같아요 어색할 거 같아요 많이 아네 그죠네 차선물 얘기도 많은데지 뭐 차를 두 번 받았나요네네 두 대는 지금 어떻게 됐어요 일단 지금이 나이는 제가 타고요네이 3는 누나 좋습니다 아 그리고 아니 올해 또 받는다면 누구에게 선물할 예정인가요 어떤 차를 받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지금 타가 차가 필요한 사람은네 저희 집에는 크게 없 없을 것 같아요 왜냐면 집에 차가 많아서 또 집에 주차 주차장 그 돈도 또 차가 많아지면 계속 나가더라고요네 그죠 서울 본사 가서 차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었어요 처음에 모르고가 때서 아네네 단장님께서 말씀을 해주셔서 높으신 분 만나나 약간 이런 생각을 하고 따라가는데 차를 주신다 해서 어 뭔가 기아 타이거즈에 대한 사랑이 최고로 많은 줄 알았지만 더 생겼던 거 같고 책임감이 많이 느껴졌죠 어 2024년 엄청난 활약을 했는데 본인은 야구 기록을 볼 때 클래식 지표와 세이버 매트릭스 중 어떤 지표를 좀 많이 보는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제일 크게 보는게 약간 OPS 장타율 이런 걸 좀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네 OPS 그래도 많이 보는 편인 거 같아요 네네 아 우리 팀 투수 중에서 공이 좋다 또 한번 상대해 보고 싶은 투수가 있다면 내일 선수요 어 KBO 그래도 제일 좋은 투수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 투수와 상대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고 그냥 일단 궁금할 것 같아요 공이 어떻게 오나 뭐 다 거의 비슷하겠지만 그런 좋은 성적을 내는데 이유가 있고 메이저 리그 투수들이랑 그래도 제일 조금이나 봐 더 근접해 있을 것 같아서 상대해 보고 싶어요 그럼 이제 올해 이제 엄청난 활약으로 33 달속 했는데 430은 이제 지금 본인도 얘기를 했었잖아요네 50 50도 가능할까요 나중에 일단 저는 말했다시피 욕심이 많은 선수고 제가 40 40을 달성하지 못하고 하고 있을 때 좀 더 약간 집중해 보란 말 이런 소리를 많이 들어봤던 거 같아요 막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니까 좀 더 신중하게 해서 올해 꼭 달성해야 돼라는 말을 좀 많이 들었던 거 같아요 그렇지만 저는 그때 근데 생각을 좀 했던 거 같아요 어 왜 오해 아니면 안 될까라는 생각을 좀 하면서 앞으로 더 높은 기록을 낼 수도 있는데 왜 안 되지 생각하고 그냥 뭐 작년에 못 하더라도 저는 상관없다 마인드로 들어갔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40 40은 물론 더 큰 거를 좀 더 목표로 잡고 있고네 당연히 의식은 안 하겠지만 못할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저에 대한네 그런 자신감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 이것도 그냥 이거는 이프 만약이라는 조건에서 국가 대표팀에서 유격수 유격수 김도영 원한다면 그렇게 맞춰서 준비할 내죠 생각인가요 뭐 준비하려면네 충분히 할 생각이고네 시만 뛰어 준다면 저는네 어디서 뛰라 해도 뛰고 싶고 국가 대표란 자리에서 그런 중요한 데를 맡으라 하면 저는 당연히네 하겠습니다 하고 할 것 같아요 훈 선수의 롤모델이 김조 님께서 코치를 오셨다 오셨는데 좀 미리 또 많이 이야기를 나나요 어네 그래도 띄엄띄엄 계속 나누고 있고 코치님 선수 시절 때는 몇 그램 썼냐 이런 것도 물어보고 이런 세세한 질문들을 좀 자주 하고 있습니다 좀 물 당연히 잘 얘기를 해 주실 텐데 그렇게 롤모델도 이렇게 가까이서 보면 좀 어때요 일단 가까이서 보는 건 모르겠는데 치는 걸 제가 지님 치는 걸 한번 그냥 연습삼아 한번 치시는 걸 봤는데 이걸 약간 실물로 보니까 좀 신기했던 거 같아요 어릴 때 관중석에서 보던 모습을 제가 실제로 보고 있으니까 가 되게 신기했고 아 멋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 김도 선수가 이제 53번의 대한 애정이 굉장히 큰데 아주 먼 얘기지만 포스팅으로 메이저리 진철 시에 달고 싶은 등번호도 53번 이가요 아니요 일단 꾸준히 달았던 5번을 달고 싶고 만약 없다면 그 다음 번호는 53번이 있을 거 같아요네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어 만약 메이저리 진출하게 된다면 어 투수 오타니와 사사키 로끼 중 누구의 공을 더 쳐보고 싶을까요 저 오타이 어네 오타이 선수 실제로도 봐보고 싶고 혜성이 형이 부러웠어요 오타니 선수한테 샤라웃을 봤다니 되게 그 부럽고 머지 하나 그럴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네 최근에 제가 김동훈 선수 인터뷰를 했는데 김동훈 선수가 해성 선배님이 그 우타이 샤하 게 너무너무 부럽다 전 도영이가 부러운데요도 야구 잘하잖아요 아 김해 선수도 잘했을까 여기까지 와있죠 더 잘해야지네 좀 오타 선수랑 좀 뭐 에피소드가 좀 있을까요 이후에 어 딱히 없고 그냥 지금 이제 매일 출근하시면서 하시면서 저도 나이 많으시니까 그냥 인사하고 한국말을 계속 이제 써 주시니까 저도 일본어를 좀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아 한국만 어떤 안녕하세요 뭐 이런 거요 안녕하세요 유를 한국말로 뭐냐 해서 오늘 어때라고 알려줘서 좀 그걸 많이 써주는 거 같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는데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죠 그 작년에 서울시리즈 했을 때 굉장히 관심 있게 바뀌어요 그죠 아니 선수들의 루틴을 진짜 저는 세세하게 받고 타석에서 치는 걸 본게 아니라 그냥 걸어다니는 모습들을 봤거든요네 되게 진짜 멋있었고 따라가고 싶었어요 혹시 메이저리그 선수들 중에서 어떤 영상 좀 주 찾아보시는 편이에요 타티스 주니어 선수 영상을 찾아보고 저는 그런 딱 스타일의 선수를 되게 좋아해요 홈런 치 홈런도 치고 스페셜한 자기만의 그런네 그런 제스처나네 그런 것도 좋아하고 그런 스타성을 좀 더 중요시 생각하고네 그래서 모든 걸 갖춘 선수라고 생각을 하고 영상을 많이 찾아봤어요 아 저랑 인터뷰 처음인데이 인터뷰를 기 해서 메이저리그에서 또 인터뷰가 됐으며 하는 그런 마음입니다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네 팬들한테도 인사 한마디 꼭 부탁드립니다네 어 이제 KBO 리그의 인기가 지금 피크치를 올라왔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와중에도 계속 실망감을 안겨드리지 않고 계속 이제 매년 피크를 찍을 수 있도록 조금 선수들 모두 열심히 노력할 테니 네 야구에 대해 관심도 많이 가져 주시고 어 열성적인 응원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감사합니다네 n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