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실수도 재스윙이 가능할까?🤔⛳️

실수일까요? 고일까요? 핀과 약 35피트가 남은 상황에서 믿기 힘든 장면이 포착됩니다. 2022년 프랑스 오픈라운드. 토마스 피터스가 버디을 시도하는데요. 순간 뜻밖에 실수를 저지릅니다. 공이 움직이기도 전에 스트로크가 나가 버린 겁니다. 갤러리들도 황당한 표정인데요. 카메라를 되돌려봐도 고의성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규칙상 공정함을 위해 재스윙은 불가능해해 보이죠. 잠시 후 경기 위원이 도착했지만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또 다른 경기 위원까지 불러 상황을 논의합니다. 피터스는 다운스윙 순간 소리에 방해를 받았다고 해명했고 결국 고의가 없는 실수로 판정되어 다시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골프 #golf

49 Comments

  1. 저건 무조건 친걸로 해야함. 소리 때문에 집중이 안되면 집에서 혼자 골프치던지.. 투수는 집중안하고 대충 던지냐?

  2. 치려고하는 순간에 갤러리가 고의로 소음방해했겠지.
    그러니까 템포잃고 중간에 멈춘건데 공은 살짝맞아서 나간거. 이건 고의로인한 실수가 아니라서 다사 백한듯

  3. 공이 움직이기도 전에 스트로크가 나가버렸다고????? 뭔말이야 그럼 공이 움직일때 치냐??????

  4. 터치 했으면 마크해야지….
    아마추어들 인조이 골프에서도 저렇게는 안해….ㅡㅡ

  5. 티박스와 퍼팅에서는 의도하지 않은 스윙으로 인해 공이 움직이면 제자리에 놓고 다시 칠 수 있다는 규정을 적용한 거 같네요.
    외부 소음에 의해 퍼팅을 멈췄으나 퍼터에 공이 맞았다고 판단해서 의도하지 않은 스윙으로 인정한 듯 합니다.

  6. 개인의 의도를 누가 판단하냐 ㅋㅋㅋ
    잘못쳐놓고 칠 의도는 없었으니 다시 치겠다랑 뭐가 다른지… ㅈ

  7. 이렇게 형편없는 영상은 '싫어요'와 '채널 추천안함' 을 적극 이용합시다.

  8. 진짜 쇼츠 하나 만드는데 뇌를 비우고 멘트하나 공이 움직이기도 전에 스트로크가 나갔다는게 도데체 뭔 말이냐 ? 골프칠때 공부터 움직이고 하는거냐 이런애들 진짜 제발 좀 안잡아가냐 에휴

  9. 스트록은 터치 순간이 아니라 실제 칠려는 의도를 가지고 백스윙과 피니쉬까지 내가 하려는 채를 들고 하는 모든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공이 움직이기전에 스트록이 나가버렸다 즉 의도를 가지고 스트록한게 아니다

  10. 착한 심판을 만나서 저렇게 좋게 봐준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규칙이라는 안에서 결정을 하셨겠지만요….?? ㅎㅎ;

  11. 이해 안됨. 공이 나가기 전에 스트로크가 진행되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스포츠는 괸중 속에서 진행되는 건데 골프만 조용하라고 겔러리를 쥐어 잡아요.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12. 실제 스윙한거는 맞는데.. 공이 움직이기전에 스트로크가나갔다고? 말이냐 방구냐?

  13. 고의가 없는실수 라니 그럼 일부러 실수하는 사람도 있나? 실수하면 다 구제해준다는거네 이런 스포츠가 있나?

  14. 공이 움직이기전에 스트로크가 나가? 말도 안되는 설명. 상황은 이해되지만 설명이 황당해서 이해가 안됨.

  15. 뭔소릴 하는건지~ 100% 고의성이 있고…방해를 받으면 어드레스 풀었다가 진행해야지….전혀 이해가 안되는 경기위원의 판단으로 아마추어에서도 구제 받을수 없는 행위이다.

  16. 별 희한한 해설을 하네~.
    그러면 공이 움직인 후에 스트록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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