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연장전에서 박지영이 프린지에서 퍼터로 굴린 공을 붙여 파로 막자 이율린이 약 8m 버디 퍼트를 집어 넣어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통산 10승의 박지영은 지난해 8월 한화 클래식 이후 1년 2개월 만의 우승 기회를 놓치며 준우승에 그쳤다. 6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 이은 시즌 2승을 노린 정윤지는 3위(11언더파 277타), 이재윤이 4위(10언더파 278타), 유현조와 한진선이 공동 5위(9언더파 279타)를 차지했다. 이달 초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다음 시즌 미국 진출을 앞둔 황유민은 박현경·박혜준 등과 공동 7위(8언더파 280타)에 자리했다. 올 시즌 3승씩 거둬 다승 공동 선두인 방신실은 공동 12위(7언더파 281타), 홍정민은 공동 16위(6언더파 282타), 이예원은 공동 21위(5언더파 283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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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9일 KLPG 투어 상상인 환경 와오넷 오픈에서 이율린이 8첫 번째 출전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드 랭킹 74위였던 그녀는 이번 우승으로 2027년까지 시드를 확보했습니다.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이 대회에서 이율리는 최종 합계 12연 더파 276타로 박지영과 동타를 기록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 17번 18번 홀에서 극적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연장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후 박지영과의 5차 연장 혈투 끝에 약 8.1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 KLPG 투어 최장 연장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우승 상금은 2억 1,600만 원. 반편 정윤진는 3위, 이재우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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