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한국 대기업 총수들 마라라고에서 긴장감 넘치는 골프 회동
18일 현지 시간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 말하라고 별장에서 한국 일본대만 기업 대표들과 골프 회동을 시작했습니다. 차량 행렬이 별장을 떠나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주변도로 약 10분간 통제됐습니다. 회동에는 한국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그룹 회장 등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현장의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습니다. 기업 리더들은 AI, 로봇, 반도체 등 첨단 산업 협력을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골프장 주변 경비는 철통이었고 외부인의 내부 접근은 사실상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18일(현지시간)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 마라라고 별장에서 한국·일본·대만 기업 대표들과 골프 회동을 시작했습니다.
차량 행렬이 별장을 떠나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주변 도로 약 10분간 통제됐습니다.
회동에는 한국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습니다.
기업 리더들은 AI, 로봇, 반도체 등 첨단 산업 협력을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골프장 주변 경비는 철통이었고 외부인의 내부 접근은 사실상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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