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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우승에 이어 바로 다음주에 KPGA 부산오픈을 우승한 김홍택프로 축하하며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그의 우승 클럽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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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쿠키 구독, 좋아요 부탁드리고요. 많이 시청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골프쿠킨의 니건입니다. 어제 경사가 있었습니다. 우리 또 친한 김홍택프로가 백송홀딩스 부산오픈에서 우승을 했거든요. 그 전주에 스크린에서 우승을 했는데 이번에 바로 또 연달아서 우승을 두 번째 KPGA 코리안투어에서 해서 저희가 너무 기쁜 마음에 들떠있는데 어제 우승을 하자마자 또 우리의 착한 김홍택프로 인사를 하러 오겠다고 해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나보러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는 김홍택프로의 WITB 우승할 때 어떤 걸 썼는가 어떤 클럽들이 우승에 작용하게 되었는지 한번 가서 직접 물어보려고 합니다. 김홍택프로. 내가 가야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함 왔습니다, 함. (함재비?) 함. 함 들어왔어? 축하해요. 진짜. 진짜 따끈따끈한 거 아니야? 따끈따끈하지. 아직, 아직 하루 안 끝났습니다, 아직. 어제 들고 물 맞고 가져온 거 아니야, 지금? 딱 그 느낌이죠, 딱. 딱 그 느낌이네. 와우, 대박입니다. 다행이다, 그래도 유리가 아니라서. 나도 한번 들어보자. 우승을 못 해봐가지고. 와우. 어우씨. 우승 트로피. 묵직하네요. 2025 백성 홀딩스. 캬. 아시아드 CC 부산오픈. 기가 막힙니다. 어우. 24시간이 아직 안 됐어요. 24시간이 아니라 따끈따끈한. 잘 어울려. 어제 이거 한번 찍었잖아요. 백을 간소하게 가져오셨네. 원래 통백 쓰다가 캐디형이 힘들다 그래가지고. 아시아드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클럽 아니야, 이거? 클럽 소개를 좀. 네. 저는 일단 캘러웨이 클럽을 사용하고 있고요. 일단 올해 사용하고 있는 건 엘리트 트리플 다이아. 8.5도라고 돼있는데 제가 좀 낮은 탄도를 선호해서요. 이거 아마 리얼로프트 7.8도 정도 될거예요. 7.8도? 근데 원래 일반 모델은 8.5도가 안 나와요. 그런가요? 투어 이슈 모델이라. 투어 지금용만 8.5도가 나오고 그리고 또 저는 낮은 걸 선호해서 이 무게추를 원래는 보통 여기 뒤를 무겁게 하는데 저는 앞을 무겁게 했어요. 탄도가 더 낮게 갈 수 있게. 네, 그렇게 했고요. 샤프트는 프로젝트의 해저더스. 어? 얜 또 못 보던거네. 네, 쓰던 거에서 색깔만 좀 다른데요. 아 스모크는 스모크인데. 네, 70g대인데 어, 이거는 토크가 2.8. 스몰베치. 스몰베치구나. (한정판) 느낌 있다, 스몰베치. 이거 좋더라고요. 써보니까 좋아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정판 아니야, 한정판. 아, 그립.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점보맥스. 엄청 큰 그립인데요. X스몰 사이즈입니다. 저는 어때요, 저는? 저도 한 번 꽂아보면. 손이 얼마나 돼요? 저 25이에요. 25? 나는 꽂으면 안될 것 같은데? 나 23인데? 이 점보 그립의 장점과 단점이 뭐가 있죠? 장점이요? 일단 장점은 일단은 두꺼워서 손목이 잘 안 써지는 게 있고요. 그리고 이게 보기보다 안 미끄러워요. 손목이 너무 안 써지는 것보다 사실 볼칠때 손목이 쓰긴 쓰잖아요. 쓰는데 저는 일단 손목을 잘 안 쓰고 좀 그대로 가져가려고 하는 편이어서 그렇게 하는데 좀 좋은 게 있고요. 단점은 백에 잘 안 들어가요. 아, 백이 커야 되는군요? 네, 통백에도 잘 안 들어가요. 통백에도? 네,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그립이 너무 두꺼워서. 길이는 어떻게 되나요? 길이는 그냥 스탠다드 45인치. 네, 그립 끝까지 45일 거예요. 형 기준으로 짧은 거 아니에요? 형이 길게 써서? 제가 키가 작습니다, 제가. 백에 안 들어가도 샷만 잘 되면. 그럼요, 잘 치면 좋은 거니까요. 참을 수 있지. 그리고 제가 우드를 쓸 때도 있고 안 쓸 때도 있는데 일단은 어제 시합 끝난 세팅이어서 일단 우드는 없고요. 이거는 유틸 우드. 유틸 우드. 네, 켈러웨이에서 나오는 유틸과 우드 사이의 클럽인데 17도 짜리예요. 17도. 저는 이거 쓴 지가 한 3년 됐는데 저한테는 너무 좋은 클럽이어서 계속 사용하고 있고요. 이게 저는 아마 한 230에서 260m 이렇게 왔다 갔다 치는 편이어서. 이 샤프트도 해저더스네요? 네, 이건 해저더스에요. 이거 많이들 알고 계시는 – 초록색. – 80g때. 네, 80g때. 이거 토크가 되게 낮아요, 2.2. 굉장히 뻣뻣한 샤프트입니다. 헐크라고 불리는? 헐크가 써야 되는 거군요. 엄청 뻣뻣해요. 대신 스핀이 좀 잘 안 먹어서 티샷용으로 사용하기 좋고요. 탄도도 잘 떠서 그린에 사용해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목이 좀 얇아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목이요? 나만 그런가? 목이 얇나요? 목이 얇아 보이는데? 목을 봐본 적이 없어요. 목만 봤어. 슬리브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뭔가 깔끔한 느낌이 딱 드는 클럽이네요. 큰일 났네, 이제 목만 보이겠는데? 나 때문에 이제 ‘목 얇다’고 했는데. 그리고 아이언? 아이언 이제 이거 20도 아이언은 제가 3번 아이언으로 쓰고 있는데요. 켈러에이 유티 네, 아이언이고요. 그래파이트인가? 네, 이거는 원래 스틸을 사용하다가 그래파이트를 쓴 게 그래파이트가 탄도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100g 때 엑스 샤프드 쓰고 있고 이게 제가 유틸우드가 거의 우드만큼 나가가지고 3번 아이언하고 블루인가? 네, 블루예요. 3번 아이언하고 거리 차이 줄이려고 길이를 길게 했어요. 얘는 그래서 3번 아이언인데 2번 아이언 길이. 그래서 얘로는 한 220m 220m에서 조금 더 때리면 230m까지 치는 클럽입니다. 우리 다음번 콘텐츠로 우리 니건 프로님이 스펙을 똑같이 세팅을 해가지고 필드에서 쳐보는 거예요. 어, 너무 좋지. 그럼 여기서부터 스펙이 좀 올라가는데요. 이제 4번부터 피칭까지 이제 캘러에이 MB 에이펙스 MB 사용하고 샤프트는 이제 프로젝트 7.0입니다. 7.0? 나보고 7.0 치라는 거야, 지금? 뻣뻣한… 나 6.5 이상 쳐본 적이 없는데요? 그립은 여전히 점보맥스. 아, 점보맥스. 근데 이게 은근히 이 샤프트에 이 점보맥스 들어가니까 잘 어울리는데? 좋아요. 근데 이거 되게 느낌이 가벼운 느낌이 나요, 이게 두꺼우니까. 그립이 실제로 가볍습니다, 이거. 제가 미드 사이즈 그립을 썼었는데요. 그거보다 10g 정도 가벼워요. 전체 무게가 좀 떨어진 거구나. 그렇죠, 전체 무게 떨어지고 대신 그립이 가벼우니까 헤드가 조금 올라가서 스윙웨이트는 좀 올라가? 스윙웨이트를 조금 조정하셔야 돼요. 4번부터 피칭까지 에이펙스 MB 그리고 웨지는 이제 3개를 쓰는데요. 52도, 58도 이제 60도라고 돼 있는데 이게 2도를 꺾어놔서 62도예요. 그래서 이렇게 3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샤프트는 똑같이? 아니요, 이게 이것도 어디서 주워드린 건데 PGA투어선수들이 웨지는 또 좀 연하게 쓴대요. -연하게 6.5? -네. -그렇지? -그래서 6.5. -연하게 6.5? -연하게가 6.5야? 7.0보다 연하니까요. 이게 솔직히 뭔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게 잘하는 사람들이 쓴다고 하니까 따라해야죠. 이거 라벨이 다른데요, 이거는? 얘는 웨지 샤프트예요. -아, 웨지 전용? -네, 웨지 전용 샤프트인데 솔직히 차이를 모르겠어서 그냥 아무 샤프트나 꽂아서 치고 있습니다. 웨지는 얼마 만에 한 번씩 교체를 해요? 웨지요? 제가 주로 쓰는 58도나 60도 같은 경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바꾸는 것 같아요. 주로 쓰는 웨지는. 4주 내내 대회 한다고 하면. -한 달에 한 번? -네. 사실 이게 새 채 그루브 맛이 조금 다르긴 다르잖아요. 아, 차이가 커요, 이게. 스핀을 진짜 스핀을 많이 먹여야 되는데 저는 확실히 새 웨지가 스핀이 워낙에 잘 먹어서 어쩔 수가 없지. 그리고 보다 보니까 이렇게 선수 지금용은 이렇게 녹이 많이 나는데 이게 지금용인가요? 이게 이렇게 녹 쓰는 채도 있고 얘는 또 녹이 안 쓰는 채거든요. 근데 녹 쓰는 게 그때 미국 애들이 리뷰한 걸 보니까 평소에는 차이가 없고 비가 왔을 때 차이가 크고 아, 그래요? 비가 왔을 땐 원래 스핀이 잘 먹지 않나? 비 오면 녹 쓰는 게 훨씬 유리하다. 전혀 몰랐네요. 이건 그냥 빈스윙. 빈스윙 할 때 쓰는 스틱. 되게 좀 낭창낭창. 네, 가벼워요. 가볍고 얇네요. 이거 괜찮아 보이는데? 네, 가볍게 몸풀기 좋은. 스피드업 스틱. 이걸로 스피드업이 되셨군요. 이걸로 그렇게 막 스피드를 내고 하진 않는데 몸풀기 좋아요. 몸풀기 좋은. 퍼터샤프트는요. 이게 보이지도 않을 것 같은데 -이거는 제가 꼽아 드린. -스테빌리티. -스테빌리티 본사에서 부탁해서 말이죠. -블랙. 제가 이름을 정확히 몰라서 이름이 어떻게 되죠? 스테빌리티라는 샤프트고요. 이거는 왜 이걸 꼽아 드리냐면 -원래 쓰던 게 -너무 가벼웠죠? 가벼운 것도 그랬고 샤프트가 너무 출렁돼서 그래서 최대한 토크가 낮고 플렉스가 가급적이면 딱딱한 거로 만들려고 제가 진짜 이거 쓰기 전까지는 약간 그 치고 흔들거리는 게 퍼터에 큰 영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안 했는데요. 확실히 이 샤프트 끼고 나서 롱퍼팅, 미드 퍼팅에서 롱퍼팅할 때 치고 나서 그 채 흔들리는 느낌이 좀 덜해요. 확실히 샤프트의 강도도 중요한 거군요. 그런가 봐요. 이게 없다고 해서 잘한다는 건 아닌데 뭔가 느낌이 더 좋아요. 암락으로 갑니다, 저도. 암락 갈라고. 요즘에 퍼터 고생하고 있거든요. 지금은 투볼 10 암락 사용하고 있고요. 디셈보는 보니까 이번에 -돌려서 꼽았던데. 이거 돌려꼽는 것도 괜찮은것 같애 – 이거 솔직히 방향이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꽂잖아요. 저도 봤어요. – 이렇게 하니까 되게 잘 잡히던데? – 이게 자기 팔 모양이 이게 더 잘 붙는 거 아니었을까? – 아니 근데 딱 그냥. – 근데 전 여기가 좋아요. – 왜냐면 두꺼우니까. – 전 여기 잘 붙거든요. – 이거 살 빠지면 안 돼요. – 여기는 항상 키워놔야 돼요. – 전완근이. – 살짝 안 닿으면서 로프트가 바뀔 수 있어. – 내가 이거 스펙을 정확히 알고 있는데. 헤드무게에 385g, 그 다음에 길이는 40인치. – 네, 40. – 피팅을 본인이 하셨으니까. – 제 암락 정보는 다 알고 계십니다. – 그리고 그다음에 라인 앵글은 75도, 샤프트 린은 3도. 약간 앞쪽으로 린이 되어있어요, 샤프트 린. – 이번 시합할 때 제일 마음에 들었던 샷을 썼던 클럽은 뭐였어요? – 일단은 이번에 저는 솔직히 코스가 그래도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 쉬웠었던 거는 티샷을 이제 페어웨이로 잘 지켰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 드라이버랑 유틸. 티샷을 많이 했는데 이 둘이 이제 페어웨이를 잘 지켜줘가지고. – 근데 이번에 퍼팅도 너무 좋던데. – 퍼팅이요? 아 이거 방송 다 보셨으면은 그런 말 안 나오실 거예요. – 아니 솔직히, 솔직히 얘기해서 나는 봤거든? – 네, 아니. – 아 좀 힘들었어. 조금 힘들었어 퍼팅. – 아니 샷이, 샷이 너무 좋은 게 많았어가지고 기회가 많았었는데 정말 이 짧은 퍼팅을. – 짧은 퍼팅? – 네. – 한 2m 정도? – 2m 안쪽 퍼팅을 몇 개 놓쳤어요. – 13번홀이 좀 위험했었고. – 아 맞죠. – 3, 4라운드 2번홀을 3라운드 때는 1.5에 붙였고 마지막 날은 1m에 붙였는데 그 두 개를 다 뺐습니다. – 이따가 빨리 여기서 연습하세요. 2m. – 투어펏에서 연습하고 갈게요.- 18번홀 같은 경우는 잘 맞은 거였어요? – 어 그렇죠. 네. – 티샷이? – 네. – 보여주세요. – 어 여기서 보실 수 있나요? – 네. – 어제 막 우승한 선수의 마지막 홀 티샷을 재현. 아니 18번홀 잘 맞았다고 하니까. – 지금 허리 부상이 아예 다 나은 건 아니어서요. – 맞아. 내가 그거 물어보고 싶었는데 허리는 왜 다쳤어요? – 시즌 초에 약간 추웠었잖아요. – 네. – 추웠었는데 약간 몸이 덜 풀릴 정도로 볼 쳐가지고. – 아 지금 몸 푸세요. – 근육이 찢어진 거예요. – 아. – 뭐 무슨 치료 같은 걸 좀 받았어요? – 그냥 쉬면 된대요. 그렇게 막 큰 상처는 아닌데. – 그런데 시합 때는 또 조금만 아파도 그게 예민하니까. 걸구적 거리거든요. – 몇 개 쳐볼게요. – 저 그립에 되게 최적화되어 있는 스윙이지? – 아. – 보면 탄도가. – 낮아. – 지금 보면 런치앵글이 7도야. – 그니까. – 이게 탄도를 낮추는 게 한국에서는 좋아요. 일단 나무 밑으로 쳐야 나무 맞고도 살거든요. – 맞아 맞아 맞아. 그래야 맞고 핀볼처럼 들어오는 거지. – 그러니까 이제 최대한 공이 나갈 확률을 줄이려고 좀 낮은, 낮은, 낮은 탄도를 좀 선호합니다. – 이게 낮게 치는 건요. 이거 제가 어렸을 때 최경주프로님이 어디 방송에서 얘기했던 말이 있는데요. 완전 왼발을 빼고요. 이 스탠스에서 정확한 원리는 모르겠는데요. 왼발이 그냥 빠지면 낮게 가요. 그래서 그거를 제가 잘 써먹고 있습니다. 이거를 거의 한 10년, 10년, 10여년 전에 봤던 레슨인데. – 약간 그게 딱 각인이 되는 레슨들이 있거든요. 팔로우만 좀 길게 끌어지나 보다. – 낮게 잘 가요 이렇게 치면은. – 그립이 더 낮게 이렇게 쭉 밀려 들어가는 것 같아요. – 왜 낮게 가는지까지는 제가 알아야 되는 건 아니니까. – 거기까지는. – 알아야 되는 건 아니니까. – 그렇지 선수는 거기까지 가면 안 되지. – 낮게 가니까 낮게 치는. – 이런 마인드 너무 좋다. – 거기도 되게 멀리 치더라 양지호. – 어 멀리 쳐요. – 지호 멀리 가. – 어제 같이 치는 프로분들이 다 멀리 치는 프로들인가. – 마지막 날 다 멀리 치던데. – 어 이제 어제 이런 볼이 안 나와서 다행이네요. – 아니 근데 이게 대단한 게 그 전주에 스크린 우승을 했잖아요. 그리고 그 다음 주에 바로 일부 투어에서 우승하는 거는 정말 이례적인 건데. – 아니 근데 지금 스윙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해보면. 보통 우리가 드로우를 칠 때. 푸쉬를 헤드를 열고서 맞아서 인투하우스로 쳐가지고 드로우를 많이 치는데. 홍택 프로님은 헤드를 닫아요. – 헤드를 닫아맞는다고 맞을 때. – 본인이 치는 그래서 출발 각이 푸쉬를 출발을 안 해요. – 아 이런 구질이 기본 구질. – 스트레이트로 나가면서 약간 드로우걸리는 이런 샷을 쳐요. – 아니 저렇게 낮게 가는데 캐리가 일단 250, 260m가 넘으니까 훌륭합니다. – 양쪽에서 우승을 해버리는. – 황태자라메. – 어? 스크린 황태자였다가 지금 골프 황태자로 바뀌었어. – 아닙니다 아닙니다. – 등업 등업. 나는 스크린 치면 다음날 필드 안 맞고 필드에서 좀 진짜 잘 맞으면 스크린 안 맞고 그러더라고. – 스크린 치는 선수마다 다른데 약간 스크린에서만 치는 샷이 있는 프로들이 있고요. – 돌려치더라고 다 훅성으로. – 보통 그렇게 해야 기계가 좀 일정하게 읽으니까 그런 식으로 많이 치는데. 그게 필드에선 솔직히 도움되지는 않죠. – 불안한 샷이지 사실. – 필드에선 그거는 거의 기술샷이죠. – 너무 무섭지 그 정도 돌리면. – 돌려치는 거니까. – 헤드가 보면 진짜 스퀘어해. 셋업이 진짜 잘 나와. – 셋업이 진짜 잘 나와. 근데 이게 또 일반 버전과 좀 차이가 있어. – 이제 투어 이슈 헤드들은 조금 선수들한테 잘 맞춰서 나오니까 아무래도. 내 눈에는 샤프트랑 거의 스퀘어. – 완전 스퀘어로 잘 나오지. 근데 심지어 심지어 뉴트럴 세팅이야. – 그러네. – 그렇지. – 잘 뽑혔다. – 추는 저기 추인데? AI 스모크 추. – 그런 걸 왜 알고 있어요? – 한 번 쳐볼래? – 제가요? 제가 한 번 쳐볼까요? 너무 쑥스럽군요. – 뽕샷은 치지말고 형 내가 아무리 뽕샷을 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쳐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렇게 왼쪽으로? 아 좋습니다 채가. – 좀 다르지? – 내가 뭔가 기를 받은 것 같아. 다르겠지 당연히 우승자의 채인데. – 똑같습니다. 채는 똑같아요. – 채는 똑같아? 사람이 다른 거지? – 아닙니다 아닙니다. – 그 우승자 채를 그렇게 함부로. – (그립) 너무 좋다 근데. 나도 한 번 싹 다 바꿔봐야 되겠다 진짜. – 전재한 프로도 다 바꿨다며. – 맞아요. 지금 투어해서 전재한 프로랑 저랑 쓰고 있어요. – 내가 도전을 안 할 수가 없지. – 우승 축하합니다. – 갑자기 갑자기. – 3승. – 갑자기 이렇게 또 준비해주신 건가요? – 그러니까. – 아 그렇지. – 3. 셋째도 만들자라는 의미에서. – 셋째도 만들자. – 사고 납니다. – 우승 축하합니다. – 3승. 여기까지 어저께 막 우승한 백송홀딩스 아시아드 투어펏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기까지 어제 백송홀딩스 부산오픈에서 우승하신 김홍택 선수와 함께 했습니다. – 골프 쿠킨 구독, 좋아요 부탁드리고요. 많이 시청해주세요. – 김홍택 선수 응원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1 Comments
김홍택 선수 넘넘 대단하네여!! 멋집니다 ㅎㅎ
이채널 개쩐다….
퍼터! 다시 돌아온 투볼텐암락
김찬기 대표 골프 잡지식 많은 캐릭터로 유투브 스타 될듯…ㅎㅎㅎㅎ
부럽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프로 김홍택 프로 흥하세요~ ~ 갤러리가서 보면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 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하나 배웁니다
유익한 방송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Good Luck~~!!!
세계 유일한 프로 아닌가요?
스크린 대회 1등 다음주에 1부리그 1등
드라이버 보니까 보기만 해도 무겁겠다 ㄷㄷ
나의 최애 프로님 홍택프로님.
겹경사~~~♡
똑같은 아들 낳으셔셔 리틀 홍택 만드시길~~♡♡♡♡
홍택프로는 일단 인상도 편안하고, 스크린대회, 유튜브채널에도 자주 나와서 친근하고. 그래서 항상 필드대회나가면 엄청 응원하게됨.
홍택 프로님 따라 들어와 구독합니다. 채널 잘 되길 바랍니다.
스크린과 필드 우승.골프계의 이도류.
오타니만큼 인성 좋고 인상도 너무 좋다.
웰뱅 위너스컵….5~6년 전부터 팬입니다.
우승 한번더 가즈아!
아~~~ 요길 갔어야~~~ ㅎㅎ
김대표님
김프로님
세호프로님 화이팅!!!!
치앙마이서 응원한다 ~~~
골프피팅 관심이 너무 많은데 바로 구독 박아야겠습니다 .
김홍택 프로 넘 좋아요 동네 동생 형 같은 친밀감에 잘웃고 실력좋고 인간미 넘치고 허세없고 진짜 호감형 인간 매해 10승씩 했으면 좋겠어요~!!
홍택 사람 너무좋음!! 응원하게 만드는 힘이있어!😊
김홍택프로님 드라이버 스윙웨이트가 몇인가요?
제가 젤 좋아하는 홍택프로님~ㅎ
우승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