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장은 곧 망한다…

한국 골프장은 곧 망한다…

아,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은 욕도 많이 먹을 것 같고 그런데 좀 재미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한번 영상 찍어 보도록 할게요. 제 생각이에요. 이게 뭐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으나 저는 높은 확률로 맞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지금 전체적인 어떤 징후나 내용이나 이런 것들이 제가 보기에는 조만간에 조만간에 어 골프장은 한 미리 결론부터 얘기를 하자면 제 생각인데요. 제 생각인데 경쟁력이 없는 골프장 같은 경우에는 몇몇 상위 레벨 이제 하이 레벨 어 골프장 뭐 프라이빗 골프장 뭐 아주 명문 골프장을 제외하고서는 제가 보기에는 한 향후 5년 안에 골프장들 이제 좀 하이 레벨이겠죠. 퍼블릭 중에서도 사람들이 조금 많이 찾지 않는 골프장들 같은 경우에는 골프장 매매가가 100억 안쪽으로 들어오지 않을까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자, 이제 근거가 궁금할 건데 일단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뭐 비근한 예로 일본을 생각해 볼 수도 있겠고요. 그런데 제가 느끼는 징조 중에 하나가 지금 보면 골프장 중에 이제 그린피 정말 3만 원, 4만 원 받는 골프장들이 벌써 나오기 시작을 했어요. 나오기 시작을 했고이 골프장들이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들이 지금 확실하게 보여지고도 있어요. 근데 문제가 뭐냐면 한국 같은 경우에는 골프장 조성 비용이라는 걸 생각을 해 봐야 되는데 아마도 이런 얘기를 하실 거예요. 내가 100억이다라고 얘기를 하면 무슨 소리야? 땅값이 그 이상은 될 건데라고 했지만 골프장을 만든 거를 다른 걸로 바꾸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일본 골프장들도 만약에 전용이 됐다라고 하면은 그 가격으로 떨어지진 않았을 건데 지금 이제 세 가지 요소예요. 이렇게 상황이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골프장이 그린피 말고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아요. 그게 첫 번째예요. 나머지는 안 내리죠. 그린피를 예를 들어서 4만 원을 받는다 쳐요. 그래도 캐디피는 똑같아. 카트비도 똑같아. 그늘집에서 받는 비용 조금 내려. 요런 차이점밖에 없다 이겁니다. 요런 차이점밖에 없다 이거예요. 두 번째. 두 번째 뭐가 있냐면 유지 비용이 많이 들어요. 골프장 같은 경우에는 손님이 있던 없던 기본적으로 운용해야 되는 비용 부담이 상당히 고비용 구조인데 이거 견딜 수가 있겠냐 이거죠. 벌써 3, 4만 원 받는 골프장. 지금 잔디 관리 안 된다. 폐외 영망이다. 전체가 벙커인지 뭔지 모르겠다. 이게 뭐냐? 그린에서 그린 스피드 너무 느게 지금 굴러다닌다. 이럴 바해야 페어웨에서 퍼팅을 하고 말지. 이런 얘기도 지금 나오고 있는 판이다라는 거고 세 번째 가장 중요한 이유일 수도 있는데 인구의 급격한 감소 골프 인구의 절대 인구의 감소로 인한 그런 문제들이 결합되어서 제가 보기에 향후 5년 안에 100억 대에 매각하겠다라는 그런 골프장들이 속출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저는 제 나름대로는 단언을 해요. 이거는 사실 큰 흐름이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바뀌지 않을 흐름이다라고 생각을 해. 여러분들의 생각이 저도 궁금하거든요. 그러니까 진짜 막 단세포적인 이렇게 근거를 들어서 얘기하는 거 좀 괜찮을 것 같아요. 내 생각은 이렇다라고 댓글로 남겨 주시면 고마울 것 같고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동물은 시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거는 언젠가는 반드시 도태될 수밖에 없다라는 거를 여러분들도 분명히 아실 거고 골프장들도 이제 정말 잔치는 끝났다. 잔치는 끝났어요.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이제 솔직히 답이 없는 거 같아요. 제 생각에 어떻게 하면 뭐가 어떻게 될 거 같다 말도 솔직히 못 하겠단 말이죠. 그래서 이거에 대한 어떤 답이 있다라면 저도 좋겠으나 이제 명문 몇 개 남겨 놓고는 대부분의 퍼블릭한 골프장들은이 수순을 밟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정말로 걱정이 됩니다. 예. 여러분들의 생각, 다양한 생각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