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킴에게 박세리와 카리 웹에 대해 묻다｜ 스타와의 인터뷰 ｜ 민학수의 All That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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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아 아름다운 섬 그 하와이의 마오이 섬 카팔루아 우리 저 호주 교포 선수 그레이스 킴을 만났습니다네 반갑습니다 그레이스 킴은 사실 그 지난해 2023년도 롯데 챔피언십에서 그 이제 성유진 선수하고 연장전을 버려 가지고 첫승을 하면서 한국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졌지만 또이 선수가 어떻게 골프를 하게 됐고 이런 것 들은 또 잘 모르는 그 팬들도 많으니까 이번 께에 좀 우리 그레이스킴 선수를 본인 스스로를 좀 소개를 해 주시죠 아네 어 저 호주에서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난 그레이스 김이고 어 골프는 아빠 때문에 시작한 거로 예 알려지고 있고 살 때쯤 요즘에는 좀 늦은 나이인데 살 때쯤 시작해서 어 사실 처음엔 좋아하진 않았어요 근데 한 12살부터 그 그 주니어 시합들을 치고 이제 어 승부욕이 조금 생기면서 더 즐겼던 걸로 기억해서 예 호주에서 아마추어 경기도 많이 치고 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사실 그 호주 골프 하면은 이제 남자 골프는 굉장히 유명하죠 그랙 노먼이 그지 애덤 스코라 아주 세계적인 선수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고 그다음에 여자 선수도 그 카류 앱이 있고요 아주 레전드 선수 카류 앱이 있고 그다음에 이제 그 호주 교포 선수인 그 우리 이민지 선수가 그 US 오픈에서도 우승하고 그다음에 얼마 전 지난해 그 한국에서 열렸던 BMW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해 굉장히 그 한국 팬들에게도 친근감이 있어요 이제 그리스 킴 선수도 앞으로 그 이민지 선수와 비슷한 길을 걸어갈 텐데요 우리 이민지 선수 같은 이제 경우에는 이제 카리 이라든지 또 박세리 선수가 롤 모델이었다 그래요 그 우리 그레이스의 경우에는 어떤가요 아 저는 당연히 박세리는 박세리 선수는 당연히 있는 존경하는 선수인데 호주 사람으로서는 더 호주 사람 호주 선수들을 좋아하는 것 같고요 카리 웨 당연히 제 리스트에 있는 선수고 되게 많이 많이 봤던 거 같아요 그 사실 그 호주는 그 여자 골프 토너먼트 대회가 많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으로는 그다지 이렇게 충분한 조건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카리 스칼러십이라 그래서 카리이 그 자신의 그 돈과 이런 재단의 그런 그 뭐 기회들을 활용해 가지고 어린 선수들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데 우리 그레이스 같은 경우에는 네차례나 그 카리 스칼러십 따서 기회를 받던 얻었던 것 같은데요 어떤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어떤 그 경험을 하셨나요 아 그 돈 있지만 그 카리가음 그 메이저 경기에 한 한 줄을 같이 블할 수 있게끔 나 초대를 해서 그런 투어 메이저 경기의 주 어떻게 생겼나 경험하게 기회를 주시고요 그 연습 라운딩 때부터 해서 뭐 해나 그린가 이겼을 때 경우 같은 그런 경험을 쌓아서 저희가 그 그런 포지션에 있을 때 너무 긴장하지 않게끔 이런 예 알려주는 그런 프로그램이에요 우리 그레이스는 어떤 대회에 나가 보셨어요 저는 그 KPMG 두 번 나갔던 걸로 기억해요네 예전에는 US 오픈이었는데 좀 바뀌어요 아 KPMG 그 위민스 PJ 챔피언십 말씀하시는 거죠 예 그 그까 호주의 그 어린 그 선수들이 이제 우리 그레이스 럼 이게 골프의 꿈을 안고 굉장히 열심히 하나요 어떤 편인가요네 요즘에는 어린 선수 어린 애들이 많이 시작하고 더 빨리 해 가지고 예 저희는 최대한 많이 홍보라에 많이 알려 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고요 아무래도 너무 어리게 시작해서 사실 진짜 한 열살도 안 됐는데 되게 가능성이 많은 애들이 많아요 어 그렇습니다네 그 근데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나셨다고 그랬죠 근데 굉장히 한국어 말을 잘해요 처에 우리 영어 질문서도 준비해 왔는데 별로 필요가 없어서 아주 다행이에요 엄마 아빠가 예전에 아기였을 때 한글학교를 보냈고요 아까 얘기했듯이 옛날에는 팝이나 예능이나 드라마를 많이 봐서 한국어를 그렇게 늘렸던 거 같아요 어 최근에 재밌게 본 한국 드라마나 노래 즐겨 듣는 한국 노래가 있나요 어 요즘에는 노래는 많이 안 듣고요 드라마요음 그 아 한국말로는 모르는데 영어로는 뭐 어떤 넷플릭스에 두 명의 남자가 그 막 군인 그니까 뭐 이게 싸우는게 있는데 저는 그런 막 로맨틱한 거는 안 좋아하고요 뭐 아까 얘기했듯이 뭐 법적이나 미스터리나 그런 걸 좋아해서 다른 거는 뭐 빈센조 그거 되었던 거 같아 사실 BJ 투어에는 한국 선수들이 참 많이 있잖아요 이제 뭐 고진영 선수가 비롯해 가지고 그 지난해 그 신인상을 받은 유해한 선수도 있고 우리 한국 선수들과도 자연스럽게 자주 어울리겠어요 아네 인사는 기본적으로 하고요 최근에 되게 친하게 지낸 언니는 한국 언니 특히는 전인지 언니랑 연락처 받고 하고요 혜란이는 동갑이라서 친구고 뭐 예림이 노나 그런 아 예림음 진영 언니는 인사까지 하고 대화는 해 같이 치고 대화한 적도 있고요 어 언니들 웬만하면 다 친근하네요네 그 요새 LPGA 투어가 굉장히 그 활성화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 여러 나라들 예전에는 사실 그 한국이 한 10여 년 동안 박세리 선수가 등장한 이후에 그 lpj 투어를 지배한다 이렇게 모넌 한다 이런 표현을 많이 썼지만 최근에는 뭐 태국이라는 그죠 또 일본이라는 그다음에 미국의 이제 본토 선수들이 넬리 킴을 비롯해 아니 넬리 코다를 비롯해 가지고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 이런 변화는 어떻게 오고 있는 것 같아요 글쎄요 그냥 다 같이 잘하면 좋지 않나요 근데 아무래도 한한국 선수들이 워낙 처음에 진짜 잘하고 많고 했는데 요즘에는 어 예 많이 스프레 된 거는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예 그냥 다들 열심히 연습하는 거 같아요 아무래 저 민지 언니 같은 경우도 뭐 한국인인데 호주 국적이면 이제 계속 올라가는 듯이 그냥 다 같이 그냥 다양하게이기는 거 같아요음 그 어떤가요 그 한국 선수들은 그 기본적으로 연습을 열심히 하는 걸로 굉장히 유명한데요 우리 이제 교포 선수들 중에서 뭐 예를 들면 그 이민지 선수라든지 그다음에 그 아 천재 소녀로 유명했던 이제 리디아 고라지 굉장히 그 훈련 양이 많으면서도 어떤 그 외국 선수들의 어떤 자연스러움 이런게 이제 잘 그 시너지 효과를 냈던 거 같은데 우리 그레이스 선수는 연습 량이나 이런 건 어떤 편이에요 아 저는 한국 선수들처럼 그렇게 많지 않지만 외국 선수들보다는 많은 거 같아요 아무래도 한국 부모님이다 보니까 리디 언니든 민지 언니든 강하게 키우 로 저도 뭐 그렇게 강하진 않았지만 그래야지 마인드가 강 강해서 그래서 그 언니들이 잘하는 거 같아요 그렇지 아무래도 우리 그레이스 선수는 플레이 스타일은 어떤게 장점이고 어떤 걸 지금 올해는 좀 보완하고 싶고 그런가요 아 저는 멀리 치는 사람은 아니고요 아무래도이 한국말로 모르는데 acc 해가지고 정확해서 빼 많이 치고 그림 많이 치는데요 올해는 퍼팅이 조금만 더 잘됐으면 좋 바람에 연습을 많이 할 노력입니다 사실 그 프로골퍼들은 우리가 보기에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퍼팅을 잘하는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뭔가 그 엑셀런트 한 그 이제 박인비 선수 같이 이렇게 뭔가 그 아웃라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퍼팅은 아무래도 감 이니까 예 그냥 연습량이 거짓말은 안 하는 거 같아요 결국 연습입니다 연습 아닌 거 같 근데 그렇다고 그냥 계속 많이 칠하는 건 아니고 목적 있는 있으면서 연습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음 그 지난해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LPGA 투어를 뛰기 시작했는데 어떻습니까이 lpga 투어 선수로 지낸다는게 어 되게 재밌었어요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되게 재밌게 개 매주 친 것 같고요 아무래도 언니들이나 선 다른 동기 선수들이 그냥 결국엔 다 사람이더라 그요 그냥 다 자기 인생 살면서 그냥 일하는 거지 다 똑같던 걸로 기억했고 그냥 그 슈트케이스 풀고 짐싸고 풀고 짐싸고 제리 흔들었던 거 같아요 그렇게 좀 어떻게 보면 단조로운 그런 그 골프 선수의 생활을 조금 나름대로 이렇게 뭐 밸런스라고 할까요 요새 워라 벨이라는 말이 이제 한국에서도 이렇게 밸 그래 그런 거를 되게 많이 신경 쓰고 그러는데 우리 그레이스 선수는 골포 외에 어떤 취미를 갖고 있어요 어 저 자는 거 되게 좋아하고요 어 얼마나 잘 수 있어요 어 저 아 진짜 자신 있어요 한 14시간 전 적 있고요 진짜로 예 기본 기본 8시간에서 10시간은 자는 거 같고요 아 별거 없어요 뭐 애들이랑 놀던지 밥 먹으러 가든지 예 놀고 자고 치고 말고는 없어요 아 노래도 잘하네요 어 노래만 가는 건 좋아요 근데 진짜 훔치거나 마이크는 안나요 아 그래 그 이제이 2년째 올해 2024년이 이제 막을 올렸는데 주로 뭐 그 태국이라는 싱가포르에서 이제 개막전을 그 치르는 경우도 있고네 아마 전년도 챔피언이기 때문에 그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그 대회부터 뛸 것도 같은데 어떻게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어 그 제가 스윙은 많이 바뀌진 않아요 아무래도 그냥 조금 조금씩 바뀌는데 많은 체인지는 아니라서 아무래도 그 매주 헬스장 가는 그런 기본 루틴을 만드는게 저는 예 그 그니까 연 트레이닝을 하면서도 골프는 변화 없게끔 만드는게 목표예요 아 그래요네 그러면 보통 이렇게 아직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일과가 연습하고 나머지 생활하고 어떻게 배분이 되나요 아 일주일 보면요 뭐 뭐 하루 혹은 일주일 어 예 아무래도 저는 골프 연습을 아 일찍하는 스타일이고요 일찍 해야지 그 하루 막 뒤 뒤에는 시간이 좀 남으니까 해서 일찍 하는 스타일이고 점심 먹고 조금 더 하고 뭐 헬스장 갔다가 이제 프리 타임인 거죠음 앞으로 그 골프 선수로서의 목표는 어떤 걸 갖고 있 어요 아 세계 1위는 당연히 있는 거고요 그냥 제가 최선을 다해서 제가 도울 수 있을만큼 하고 싶 아만큼만큼 더 하고 싶고요 그냥 제가 그런 아이콘 박세리나 뭐 카이나 아이콘이 되는게 목표예요 그 이번 행사가 이제 그 아디다스에서 투어 36이라는 이제 새로운 신상품을이 출시하는 그런 거 앞두고 이제 선수들에게 테스트도 하고 그런 무대인데 이런 골프화가 그 어떤 선수의 퍼포먼스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요 우 아마추어들에게 굉장히 중요하긴 한데요네 저한테도 되게 중요한 거 같아요 아무래도 어 편해야 되지만 편한만큼 이제 기능성이 되게 좋아야 되니까 저희가 뭐 스윙 하다가 미끄러지거나 아니면 뭐 하루를 지냈다가 뭐 물집 챙기거나 이러면 불편하니까음 되게 중요한 거 같아요 이 신제품 착용해본 소감은 어떠세요 어 저는 되게 만족스러워요 이게 제가 전에 신던 신발이랑 되게 비슷해서 어허 친근함이 있었고요 아 다 지난 그 투어 360다는 훨씬 더 편한 거 같아요 아 그래요 주로 이렇게이 신발은 어느 정도로 교체하나요 골프 선수들은 우리 아마추어는 이제 한 번 사면은 이제 오래 쓰는데요 그렇죠 어 저는 한 두 달 세 달에 계속 바꾸는 거같아 아무래도 워낙 연습도 많이 하고네 이게 그러니까요 특히 하얗게 오래 못 가는 거 제가 하 더럽혀 가지고 아 예 그만큼 연수을 많이 하신다는 이야기죠네 그래 예 그렇게 받아들이면 좋고요 하여튼 올해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요 올해는 한 작년에 1승 했가 올인 2승 어 그러면 되게 좋겠죠네네 아주 반가웠고요 우리 저 한국 팬들에게도 인사 한번 해 주시죠 아네 어 LPG 투어 선수들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고요 어 올해 새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