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PGA에어에서 한국인 선수가 우승한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2014년 PG투어 7위 클래식에서 우승한 선수는 노승열 선수입니다. 당시 노승열 선수는 만 222세로 개인 첫 노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최종 19 언더로 안정적인 경기력과 3라운드까지 보기가 없는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하이라이트 장면도 아이언샷이 정확히 홀컵 주변 1m 안으로 붙이는 엄청난 정확도를 보여주었죠. 우승 당시에는 4라운드에 기록한 두 번의 보기 뒤에 곧바로 버디를 기록하면서 인상깊은 백업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노승현 선수는 PG 복귀를 위해 꾸준히 도전 중이라고 알려져 있죠. 다시 한번 PGA에어에서 노승현 선수가 플레이하는 모습을 위해 오늘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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